안녕하세요? 두번째로 글 쓰네요..그럴일 없을줄 알았는데.
현명하신분 많으시니 다시한번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저번에 조언도 아주 잘 새겨들었습니다.
전 미국으로 시집왔고 외국인신랑이랑 결혼해서 사는 새댁입니다. 전공도 전공인지라 아는분 부탁으로 데이케어에 가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해서 한시간에 10달러씩받아요.
신랑이 돈은 어느정도 잘 벌어서 굳이 일은 안해도 되는데 애기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가서 애기들이랑 놀아요(?)
(본인은 애기낳을 생각은 없고 아직 너무 젊음 근데 애기는 환장하고 좋아함. 24시간 케어가 아니니깐)
두 곳의 데이케어를 갑니다.
한국의 놀이방. 그니깐 어린이집 바로 밑단계수준인것 같아요.
제가 어린이집 교사로 일했을땐 매년 매달 매주 매일의 스캐쥴이 있었고 만1세도 교육이 따로 있었고 선생님은 모두 제대로 훈련 받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 청소... 생각하는것 만으로조차도 몸살날것같은데.. 바닥, 교구장, 교사책상, 무려 천장까지 당연히 청소해야했습니다. 먼지한톨 없게요.
정말 그러고서 수업준비도 해야하고 일지써야하고 진짜 할일 많았었거든요? 학부모님들께 사진찍어서 글이랑 써서 어린이집 어플에 보내주고, 각반에 cctv도 있었구요.
미국 킨더가튼은 안기봐서 모르겠구요
데이케어. 제가 두곳 가는데 위생 정말....
신발신는부분과 안신는부분의 경계가 애매해요.
딱히 현관의 경계도없고. 애기들 기어다니고 노는곳인데 거길 신발 신고도 돌아다니더라구요. 매번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가끔...
컬쳐쇼크네요 매번. 공갈젖꼭지도 떨어진거 안씻고 다시 물려줘요.... 밥먹기전 애들 손씻기는것도없고(거의 제가 씻겨야 씻음)화장실 다녀와도 손소독제를 주지도 않고 손씻으란말도 없어요. 밥은 감튀, 소세지, 파스타 정도... 한끼에 한메뉴에요. 피클이고 뭐규 없이 딱 한 메뉴 ㅎㅎ
애들 이도 안닦이고 재워요. 간식으로 미국 감자칩같은거랑 진짜 설탕이나 소금에 쩌는것들 먹고,탄산이나 주스도 물보다 더 주고요(가정집에서도 그렇게 먹더라구요.....충격)
휴....너무 욕하는것같네요 ㅋ
여기까지가 제가 지금 컬쳐쇼크 먹은 부분이구요
제가 느낀 언어폭력은 다른건데요.
만 21세? 였나 흑인 여자애가 일을 해요. 전 몇달 일했고 그애는 몇년을 제 아는분과 일한사이에요. 저는 사장님이랑 아는사인데 결혼하고 알게된거고 막 친하지도 않아요. 파티에 서로 초대한적조차 없어요.
근데 그여자애가 제 스트레스의 원인이에요.
적게는 3시간 많게는 5시간 하루에 알바하는데
사장님이 안계시면 그애는 핸드폰으로 남친이랑 문자하는지 히죽히죽거리면서 쇼파에 앉아서 애들 볼생각을 안해요. 애들 기저귀도 갈아주고 점심도 먹이고 애들끼리 싸우고있으면 말리기도하고 하는데...
그게 너무 심해요
너무 소리쳐요 애기들한테. 만 1세~3세가 다니구요
그냥 애기들이 귀찮아보이고 벌레같아보이는건지
애들이 장난감가지고 싸우면 해결을 해줘야지 소리지르고 의자에 앉혀놔요. 그니깐 저라면 먼저 갖고놀던 친구가 5분정도(선생님이 시간 체크해야되요) 더 갖고놀고 다른친구한테 주자 이런식으로 하는편인데. (항상그런건 아니구요 그래도 뭔가 해결을 해줘요) 얘는 그냥 "하지마!!!!!!!!!!!!!! 시끄러워 울지말랬잖아" 이런식으로 화만내요. 글구 다시 쇼파가서 앉아서 문자하고 전화하고.
그이게 갑질인것같아요. 약자한테 암청 강해요
그날 하루가 끝나면 청소를 해야하는데 사장님 없으면 청소도 안해요. 그냥 퇴근하기 바빠요.
오늘은 점심시간전에 민화영화를 틀어줬는데 티비가 거의 천장 바로밑에 엄청 높이 매달려있어서 애들이 고개를 쳐들고 봐야되요.
만1세~3세 애기들이 매트에 앉아서 볼라면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서 애들이 자꾸 일어나는거에요.
한애가 일어나니깐 다른애가 또 일어나고 다 일어나고 그러는데
얘가"앉으랬잖아!!!!!" 라고 소리를 지르대요. 싸대기날리고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티비가 너무 높다. 애들이 보기 힘들어서 일어나는거다 그러니깐 괜찮다네요. 그건 지가 괜찮은거겠죠 어른키높이랑 다르니까...
그래서 제가 애기 의자에 앉혀줬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여야하는데 몇시에 먹일거냐고 물어보는데 제말을 씹고 다시 물어보니깐 오븐에 음식있다고-_-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생각해서 몇시에 먹일거내고 물어보니깐 곧 먹일거라고...
근데 그때가 이미 12시가 넘은 상태였고 한 애기는 배고프고 졸렸는지 칭얼대다 잠들었어요.
보통 데이케어에서 11시엔 음식준비하고 11시 30분쯤 밥 먹이던데 제가 겪은바로는.
12시까지 티비만 보여주고 핸드폰만 하더라구요.
근데 걔가 신생아도 돌보고있어서 비쁜건 알겠는데
그래서 제가 알바를 하게된거에요.
부엌에서 요리할때 제가 애들을 봐야하니깐.
근데 시간을 넘겨서 애들이 졸려하더라구요.
근데 사장님이랑 같이 있는날은 또 완전 달라요.
애기들이랑 열심히 놀아주고 상호작용도 나름 하고. 애기들한테 소리치기도 하는데 저랑 둘이있을때 하는것처럼은 아니에요.
글구 신발신고 애들 매트 걸어다니지도 읺고 청소도 잘하고 걍 평범한 직원이에요. 저를 물로보나봐요-_-저랑있으면 한마디도 안하고 애기들.엄청 막대하는데...소리를 너무너무너무 처요. 잘못해서 혼내는게 아니고 그냥 별거아닌거에도 매번 소리를 쳐요. 진짜 애들 맨탈 어떡하죠??
방에는 cctv가 없고 문밖에만 있어서 방문자만 찍혀요. 소리도 녹음되는거 아니구요
진짜 애기들이 너무 불쌍해요.
제가 매일 가는것도 아니구 일주일에 한두번가고 다른 데이케어도 가는데...제가 가먄 그애한텐 전혀 안가고 자기 그림그린거나 플레이도 만든거 안보여줘요. 저한테만 보여주고 저랑만 놀아요. 저한테 목마르다 배고프다 얘기하구요. 제가 더 편해서 그렇겠죠. 그리고 제가 좀 잘 안혼내고 타이르는 편인데.. 그여자애는 진짜. 좀 소리좀 안치면 좋겠어요. 낮은 목소리가 더 무서울때도 있고 조용히 말해도 애들 다 알아듣거든요? 조용히하면 더 귀기울여 듣는데 진짜 너무 소리치면서 말해요.
그 흑인의 공기반 소리반 중저음 아시는지....우렁차요
데이케어가 너무 훈련 안된 사람을 고용해서 이런 시스템이 너무 실망이에요
자격증 따기도 쉽고 자격증 있는사람은 아무나 고용할수도 있고요.
(제가시업을 해버리고싶지만 시민권자가 아니라 사업을 할 수는 없어요. 아직 준비도 안됐고 영어도 별로....ㅜㅠ)
사장님이랑 그 여자애가 아주 친해요.
거따대고 제가 그여자애 사장님 없으면 막장이다 이렇게 말해도 괜찮을까요? 이간질하거나 험담하는거는 너무 싫은데.그렇게 될까봐 겁나기도 하구요...
엄마는 녹음하던가 사장한테 다 얘기하고 관두고 대신 그 여자애한테 보복당하지 않게 잘 해야한다는데...
애기들이 넘나 귀엽고 불쌍해서ㅠㅠㅠㅠㅠ
놀이방에서의 언어폭력, 학대???인가요 이거
현명하신분 많으시니 다시한번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저번에 조언도 아주 잘 새겨들었습니다.
전 미국으로 시집왔고 외국인신랑이랑 결혼해서 사는 새댁입니다. 전공도 전공인지라 아는분 부탁으로 데이케어에 가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해서 한시간에 10달러씩받아요.
신랑이 돈은 어느정도 잘 벌어서 굳이 일은 안해도 되는데 애기들이 너무너무 좋아서 가서 애기들이랑 놀아요(?)
(본인은 애기낳을 생각은 없고 아직 너무 젊음 근데 애기는 환장하고 좋아함. 24시간 케어가 아니니깐)
두 곳의 데이케어를 갑니다.
한국의 놀이방. 그니깐 어린이집 바로 밑단계수준인것 같아요.
제가 어린이집 교사로 일했을땐 매년 매달 매주 매일의 스캐쥴이 있었고 만1세도 교육이 따로 있었고 선생님은 모두 제대로 훈련 받은 사람들이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 청소... 생각하는것 만으로조차도 몸살날것같은데.. 바닥, 교구장, 교사책상, 무려 천장까지 당연히 청소해야했습니다. 먼지한톨 없게요.
정말 그러고서 수업준비도 해야하고 일지써야하고 진짜 할일 많았었거든요? 학부모님들께 사진찍어서 글이랑 써서 어린이집 어플에 보내주고, 각반에 cctv도 있었구요.
미국 킨더가튼은 안기봐서 모르겠구요
데이케어. 제가 두곳 가는데 위생 정말....
신발신는부분과 안신는부분의 경계가 애매해요.
딱히 현관의 경계도없고. 애기들 기어다니고 노는곳인데 거길 신발 신고도 돌아다니더라구요. 매번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가끔...
컬쳐쇼크네요 매번. 공갈젖꼭지도 떨어진거 안씻고 다시 물려줘요.... 밥먹기전 애들 손씻기는것도없고(거의 제가 씻겨야 씻음)화장실 다녀와도 손소독제를 주지도 않고 손씻으란말도 없어요. 밥은 감튀, 소세지, 파스타 정도... 한끼에 한메뉴에요. 피클이고 뭐규 없이 딱 한 메뉴 ㅎㅎ
애들 이도 안닦이고 재워요. 간식으로 미국 감자칩같은거랑 진짜 설탕이나 소금에 쩌는것들 먹고,탄산이나 주스도 물보다 더 주고요(가정집에서도 그렇게 먹더라구요.....충격)
휴....너무 욕하는것같네요 ㅋ
여기까지가 제가 지금 컬쳐쇼크 먹은 부분이구요
제가 느낀 언어폭력은 다른건데요.
만 21세? 였나 흑인 여자애가 일을 해요. 전 몇달 일했고 그애는 몇년을 제 아는분과 일한사이에요. 저는 사장님이랑 아는사인데 결혼하고 알게된거고 막 친하지도 않아요. 파티에 서로 초대한적조차 없어요.
근데 그여자애가 제 스트레스의 원인이에요.
적게는 3시간 많게는 5시간 하루에 알바하는데
사장님이 안계시면 그애는 핸드폰으로 남친이랑 문자하는지 히죽히죽거리면서 쇼파에 앉아서 애들 볼생각을 안해요. 애들 기저귀도 갈아주고 점심도 먹이고 애들끼리 싸우고있으면 말리기도하고 하는데...
그게 너무 심해요
너무 소리쳐요 애기들한테. 만 1세~3세가 다니구요
그냥 애기들이 귀찮아보이고 벌레같아보이는건지
애들이 장난감가지고 싸우면 해결을 해줘야지 소리지르고 의자에 앉혀놔요. 그니깐 저라면 먼저 갖고놀던 친구가 5분정도(선생님이 시간 체크해야되요) 더 갖고놀고 다른친구한테 주자 이런식으로 하는편인데. (항상그런건 아니구요 그래도 뭔가 해결을 해줘요) 얘는 그냥 "하지마!!!!!!!!!!!!!! 시끄러워 울지말랬잖아" 이런식으로 화만내요. 글구 다시 쇼파가서 앉아서 문자하고 전화하고.
그이게 갑질인것같아요. 약자한테 암청 강해요
그날 하루가 끝나면 청소를 해야하는데 사장님 없으면 청소도 안해요. 그냥 퇴근하기 바빠요.
오늘은 점심시간전에 민화영화를 틀어줬는데 티비가 거의 천장 바로밑에 엄청 높이 매달려있어서 애들이 고개를 쳐들고 봐야되요.
만1세~3세 애기들이 매트에 앉아서 볼라면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서 애들이 자꾸 일어나는거에요.
한애가 일어나니깐 다른애가 또 일어나고 다 일어나고 그러는데
얘가"앉으랬잖아!!!!!" 라고 소리를 지르대요. 싸대기날리고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티비가 너무 높다. 애들이 보기 힘들어서 일어나는거다 그러니깐 괜찮다네요. 그건 지가 괜찮은거겠죠 어른키높이랑 다르니까...
그래서 제가 애기 의자에 앉혀줬어요.
그리고 점심을 먹여야하는데 몇시에 먹일거냐고 물어보는데 제말을 씹고 다시 물어보니깐 오븐에 음식있다고-_-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생각해서 몇시에 먹일거내고 물어보니깐 곧 먹일거라고...
근데 그때가 이미 12시가 넘은 상태였고 한 애기는 배고프고 졸렸는지 칭얼대다 잠들었어요.
보통 데이케어에서 11시엔 음식준비하고 11시 30분쯤 밥 먹이던데 제가 겪은바로는.
12시까지 티비만 보여주고 핸드폰만 하더라구요.
근데 걔가 신생아도 돌보고있어서 비쁜건 알겠는데
그래서 제가 알바를 하게된거에요.
부엌에서 요리할때 제가 애들을 봐야하니깐.
근데 시간을 넘겨서 애들이 졸려하더라구요.
근데 사장님이랑 같이 있는날은 또 완전 달라요.
애기들이랑 열심히 놀아주고 상호작용도 나름 하고. 애기들한테 소리치기도 하는데 저랑 둘이있을때 하는것처럼은 아니에요.
글구 신발신고 애들 매트 걸어다니지도 읺고 청소도 잘하고 걍 평범한 직원이에요. 저를 물로보나봐요-_-저랑있으면 한마디도 안하고 애기들.엄청 막대하는데...소리를 너무너무너무 처요. 잘못해서 혼내는게 아니고 그냥 별거아닌거에도 매번 소리를 쳐요. 진짜 애들 맨탈 어떡하죠??
방에는 cctv가 없고 문밖에만 있어서 방문자만 찍혀요. 소리도 녹음되는거 아니구요
진짜 애기들이 너무 불쌍해요.
제가 매일 가는것도 아니구 일주일에 한두번가고 다른 데이케어도 가는데...제가 가먄 그애한텐 전혀 안가고 자기 그림그린거나 플레이도 만든거 안보여줘요. 저한테만 보여주고 저랑만 놀아요. 저한테 목마르다 배고프다 얘기하구요. 제가 더 편해서 그렇겠죠. 그리고 제가 좀 잘 안혼내고 타이르는 편인데.. 그여자애는 진짜. 좀 소리좀 안치면 좋겠어요. 낮은 목소리가 더 무서울때도 있고 조용히 말해도 애들 다 알아듣거든요? 조용히하면 더 귀기울여 듣는데 진짜 너무 소리치면서 말해요.
그 흑인의 공기반 소리반 중저음 아시는지....우렁차요
데이케어가 너무 훈련 안된 사람을 고용해서 이런 시스템이 너무 실망이에요
자격증 따기도 쉽고 자격증 있는사람은 아무나 고용할수도 있고요.
(제가시업을 해버리고싶지만 시민권자가 아니라 사업을 할 수는 없어요. 아직 준비도 안됐고 영어도 별로....ㅜㅠ)
사장님이랑 그 여자애가 아주 친해요.
거따대고 제가 그여자애 사장님 없으면 막장이다 이렇게 말해도 괜찮을까요? 이간질하거나 험담하는거는 너무 싫은데.그렇게 될까봐 겁나기도 하구요...
엄마는 녹음하던가 사장한테 다 얘기하고 관두고 대신 그 여자애한테 보복당하지 않게 잘 해야한다는데...
애기들이 넘나 귀엽고 불쌍해서ㅠㅠㅠㅠㅠ
대체 뭐가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