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풋풋한 20살 새내기 여대생입니다 제가 지금 글을 길게 두번이나 썼는데 두번 다 날라가써요-_-... 이거 뭐 쓰지말라는 하늘의 계시도 아니고T-T 짧게 톡커님들한테 물어볼게요...............ㅠㅠ 저는 처음 연애를 하는 거였고 남자친구는 1-2번의 연애경험이 있었습니다. 120일가량 만났고 캠퍼스커플이라 학교에서 많이 봤고 집도 가까워서 자주 봐서 짧은 기간 만난 커플 같지않게 굉장히 친했거든요. 남들이보면 결혼 앞둔 커플 같다면서. 둘 다 유쾌하고 재밌는 성격이라(근데 둘 다 속은 좁아터졌음..)만나면 웃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자주싸운다는거죠. 대체로 제가 많이 화를내고 삐쳤는데 그 일로 50일쯤 한번 헤어졌습니다. 제가 노력도 안해보고 이런 통보가 어딨냐며 붙잡아서 다시 만났구요. 다시 시작했을 때는 친구들이 많이 변하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서로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만나면서 안 싸울수는 없죠. 정말 화나는 일에만 화를 냈었는데 화해를 하고 나서 내가 화내는걸로 속상하지?라고 했더니 싸우는것도 이제 재밌다며 나를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니까 다 알겠다며 웃어 넘겼는데 전 그 말을 너무 믿었나봅니다. 맞춰나가자고 했던게 이제 맞춰진건가, 이제 싸우는것에 익숙해진건가 하는 안이한 생각에 저는 다시 또 사소한일로 화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저희는 많은 이야기를 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번과 똑같다며 이틀에 한번꼴로 싸우는게 너무 지치고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기도싫고 하루종일 끙끙거리기 싫다며 니 앞에서는 웃고있어도 얘가 오늘은 또 어떤일로 화를낼까 하는 것에 대한 걱정도 컸다며 앞으로가 자신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쿨하게 헤어지게 됐는데 다음날 제가 미친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울며 매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자기가 부족한 탓이라고 끝까지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해서 다음 날 만나기로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도 다시 시작해도 똑같은일만 반복될 꺼라면서 이제 연애가 하기싫다며 혼자있고 싶다, 니가 없는 이틀동안 싸울 생각 안하니까 편하더라 등등의 충격적인 말만 들었지만 저는 꿋꿋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며 안울려고했지만 울며 또 매달렸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친한 남자선배한테 물어봤더니 전형적인 권태기 같다며 시간을 가져보라길래 시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별은 거의 확정시 된 이야기였고 제가 이별기간을 더 벌리는 것 밖에 되지 못했죠. 제가 울며 떨고있으니까 안아주고 우는 입에 뽀뽀도 해주고 좋은 남자친구는 못되도 좋은 친구는 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연락하면 언제든 나오겠다고 저희는 그렇게 그 날 마치 평소 데이트하다가 헤어지는 모습으로 헤어졌습니다. 서로가 없는 5일을 보내고 다시 연락을 했지만 남자친구는 여기까지가 좋을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동안 생각해 본 결과 아직도 너무 좋긴 하지만 남자친구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사귀는 내내 이기적이였던 제가 마지막까지 이기적이긴 싫었고 남자친구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싶어서 알았다며 저희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주변 친구들의 말을 따르면 이렇게 친구로 지내다가 다시 만나게되는 연인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뭐든지 하기 나름이지만 대부분이 오래가지 못하고 반복됐다고는 하지만, 다시 시작하게되던지 친한 친구로 남게 되던지 전 시간을 오래 끌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문자하면 웃으면서 문자해주곤 하지만 헤어진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하루종일 문자하는건 아니더라도 매일 틈틈히 문자를 한다던가 학교 스쿨 버스를 같이 타고 간다던가, 어제 제 생일이라 밥사주기로 했는데 밥을 같이 먹는다든가 등의 이른 만남은 남자친구에게 부담스러운 행동인가요? 부담을 주는 건 싫고 제가 중간에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중에 어색해질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제가 무작정 편하게 대해주고 싶은건데.. 물론 아직 좋아하니까 만남을 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요. 저는 그냥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헤어져야 사랑을 안다고 다 놓치고 난 후에서야 깨닫게 된 제가 너무 밉고 싫습니다ㅠㅠ많은 걸 깨닫고 느껴서 주변 사람들은 다음 남자에게 잘해줘라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 이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만 싶습니다.ㅠㅠ... 짧게 쓴다고 해놓고 글이 길어졌네요ㅠㅠ톡커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헤어진 남자친구와 친구로 지낸다는 것..
안녕하세요 저는 풋풋한 20살 새내기 여대생입니다
제가 지금 글을 길게 두번이나 썼는데 두번 다 날라가써요-_-...
이거 뭐 쓰지말라는 하늘의 계시도 아니고T-T
짧게 톡커님들한테 물어볼게요...............ㅠㅠ
저는 처음 연애를 하는 거였고 남자친구는 1-2번의 연애경험이 있었습니다.
120일가량 만났고 캠퍼스커플이라 학교에서 많이 봤고 집도 가까워서 자주 봐서
짧은 기간 만난 커플 같지않게 굉장히 친했거든요. 남들이보면 결혼 앞둔 커플 같다면서.
둘 다 유쾌하고 재밌는 성격이라(근데 둘 다 속은 좁아터졌음..)만나면 웃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자주싸운다는거죠. 대체로 제가 많이 화를내고 삐쳤는데 그 일로
50일쯤 한번 헤어졌습니다. 제가 노력도 안해보고 이런 통보가 어딨냐며 붙잡아서 다시 만났구요.
다시 시작했을 때는 친구들이 많이 변하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서로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만나면서 안 싸울수는 없죠. 정말 화나는 일에만 화를 냈었는데 화해를 하고 나서
내가 화내는걸로 속상하지?라고 했더니 싸우는것도 이제 재밌다며
나를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고 나니까 다 알겠다며 웃어 넘겼는데 전 그 말을 너무 믿었나봅니다.
맞춰나가자고 했던게 이제 맞춰진건가, 이제 싸우는것에 익숙해진건가 하는 안이한 생각에
저는 다시 또 사소한일로 화를 내기 시작했고 결국 저희는 많은 이야기를 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번과 똑같다며 이틀에 한번꼴로 싸우는게
너무 지치고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기도싫고 하루종일 끙끙거리기 싫다며 니 앞에서는
웃고있어도 얘가 오늘은 또 어떤일로 화를낼까 하는 것에 대한 걱정도 컸다며 앞으로가
자신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쿨하게 헤어지게 됐는데 다음날 제가 미친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울며 매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자기가 부족한 탓이라고 끝까지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해서 다음 날 만나기로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도 다시 시작해도 똑같은일만 반복될 꺼라면서 이제 연애가 하기싫다며
혼자있고 싶다, 니가 없는 이틀동안 싸울 생각 안하니까 편하더라 등등의
충격적인 말만 들었지만 저는 꿋꿋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며 안울려고했지만 울며 또 매달렸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친한 남자선배한테 물어봤더니 전형적인 권태기 같다며 시간을 가져보라길래
시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별은 거의 확정시 된 이야기였고 제가 이별기간을
더 벌리는 것 밖에 되지 못했죠. 제가 울며 떨고있으니까 안아주고 우는 입에 뽀뽀도 해주고
좋은 남자친구는 못되도 좋은 친구는 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연락하면 언제든 나오겠다고
저희는 그렇게 그 날 마치 평소 데이트하다가 헤어지는 모습으로 헤어졌습니다.
서로가 없는 5일을 보내고 다시 연락을 했지만 남자친구는 여기까지가 좋을 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 동안 생각해 본 결과 아직도 너무 좋긴 하지만 남자친구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사귀는 내내 이기적이였던 제가 마지막까지 이기적이긴 싫었고 남자친구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싶어서 알았다며 저희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주변 친구들의 말을 따르면 이렇게
친구로 지내다가 다시 만나게되는 연인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뭐든지 하기 나름이지만 대부분이 오래가지 못하고 반복됐다고는 하지만,
다시 시작하게되던지 친한 친구로 남게 되던지 전 시간을 오래 끌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문자하면 웃으면서 문자해주곤 하지만 헤어진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하루종일 문자하는건 아니더라도 매일 틈틈히 문자를 한다던가 학교 스쿨 버스를 같이
타고 간다던가, 어제 제 생일이라 밥사주기로 했는데 밥을 같이 먹는다든가 등의 이른 만남은
남자친구에게 부담스러운 행동인가요? 부담을 주는 건 싫고 제가 중간에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중에 어색해질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제가 무작정 편하게 대해주고 싶은건데..
물론 아직 좋아하니까 만남을 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요.
저는 그냥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헤어져야 사랑을 안다고 다 놓치고 난 후에서야
깨닫게 된 제가 너무 밉고 싫습니다ㅠㅠ많은 걸 깨닫고 느껴서 주변 사람들은 다음 남자에게
잘해줘라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 이 남자친구에게 보여주고만 싶습니다.ㅠㅠ...
짧게 쓴다고 해놓고 글이 길어졌네요ㅠㅠ톡커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