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에 밥먹으러 온 예비시부모 이게 말이되나요?

뭐지2017.12.05
조회127,402
주말에 어이없는일이있어서요 제 얘기아니고 저희 언니 얘기입니다.
원래 토요일이 상견례였는데 그쪽 아버지가 토요일도 일을 한다고해서

일요일에 하게되었어요
한정식당에서 하기로했는데 자기네가 맛있는 일식집이있다면서 거기로 오라더군요

저랑 부모님과 언니는 황당했지만 그쪽으로갔네요

진짜웃긴게 지금부터인데 ㅋㅋ





인사나누고 저희는 부모님 언니 저 4명
그쪽은 부모님 예비형부 남동생 여동생 5명


음식이 나오는데 회종류였어요 결혼얘기는 별로 하지도않고


하는말이 "애들아 얼른 먹어 여기 회 진짜 맛있어"
"당신도 빨리 먹어" 저희한테는 안드세요?


이러더군요 ㅋㅋㅋ



정말 어이가없었지만 저희도 식사를했는데 그쪽은 회를 먹으러온거같았어요



저희 아빠가 애들식은언제가좋겠냐 물으니까



애들보고 알아서 하라고 그러고 여기매운탕이요!!! 이러는데 완전가관




그 애비는 다 처먹더니 어디다전화하더니만 친구랑 한잔하러간다네욬 ㅋㅋㅋ





정말 이런개념없는 가족처음봤어요 거기다 너무많이 마시지말고


이러고있고 그렇게 마치고 가족들이 집에서 언니의 결혼을말렸는데 문제는 언니에요


그사람은 좋은사람이라고 오늘일도 사과받았다네요



언니는 접을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어쩌면 좋나요?
저희 부모님 걱정이 너무크세요

댓글 54

ㅇㅇ오래 전

Best지원끊고 알아서 결혼하라해요 사과는 쓰니 부모님한테 해도 모자를판이구만

묵언수행오래 전

Best그래서 판에 이런 명언이 있잖아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고...

흐규흐규오래 전

Best조만간 쓰레기라고 이혼 한다 소리 들리겠네... 기본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이랑 뭔 말을해... 괜히 사람들이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머스마오래 전

지 무덤 지가 파고 앉았네...ㅋ

Architect오래 전

와 예비사돈을 앞에두고 저런다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이 사돈이고 어려운 자리가 상견례 자리인데 얘기만들어도 뒷골이 땡기는데 언니는 콩깍지 씌여서 똥된장 구분도 못하고 있고 쓴이가 언니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언니구한다 생각하고 미친척 해야되겠네요 시간지나면 언니가 쓴이한테 절할 날이 있을겁니다

오래 전

그 사과를 누가 했대요? 예비신랑이 미안해 한 마디 하고 둘이 히히덕거리며 웃어 넘겼겠죠. 진짜 제대로 사과받아야할 사람은 님 부모님인데. 자기 부모님 무시한 시부모 뭐가 좋다고 쫓아가는지. 언니는 시부모가 니엄마 니아빠 해도 기분 안나쁠건가봐요~

ㅇㅇ오래 전

가정1. 그쪽 부모님이 며느리감을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파토내려한다 가정2. 아무 개념 없는 사람들이다 가정3.둘 다다/팩트1. 쓰니언니도 쓰니보다 현실감각이 떨어진다

프로댓글러오래 전

언니 수준이 딱 그정도 집안 만날 수준인걸 언니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zz오래 전

지가 사과 받았음 끝인가? 지 부모 능욕당한건 생각도 못하고? 지들끼리 부모도 참석 안하는 결혼 하라그래요 그 사랑이 얼마나 갈거같아 그런 못배워먹은 집안에 가서 진들 사람취급 받고 살거같아?

ㅇㅇ오래 전

집에서 지원끊어야해요. 어차피 언니 결혼 못 막으면, 애 생기기 전에 이혼하는게 관건인듯. 지원 싹 다 끊으면 갈등 많아질거고, 운 좋으면 파혼도 가능

후이오래 전

갑부도아니고 지네둘이돈이많을까 손벌릴거면 징웤없다하면끝

후이오래 전

부모님께서 강력하게 반대하면 안하게됩니다

ㅋㅋㅋ오래 전

쓰니 일이나 신경쓰세요 정작 본인은 괜찮대는데 왜그럼?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뭐지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