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2살 여대생입니다.저에게는 2살 연상인 24살 남자친구가 있어요.저랑 남자친구는 어린나이지만 중간중간 결혼얘기 할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요.200일이 넘는 시간이고 누가보면 짧으실수도 있어요.저희도 당장 결혼이 아닌 저도 자리잡고 남자친구도 자리잡으면 결혼하자 하는식이에요.남자친구는 본인가게를 여는게 꿈이에요.그래서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여러곳에서 경력쌓고 일을하고 있죠.지금도 나중에 가게열때 인맥이 중요하다고 근방 가게 사장님들,일하시는분들 거의 다 알아요적금도 들고 있구요.저는 아직 학생이고 졸업하면 바로 취업할수 있는 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익명이니 말씀드리자면 저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입니다.이번 정부덕에 사회복지학과에 일자리가 많이 생겼고 제후배 때까지는 일자리 걱정이 없다더군요.취업은 걱정 없었고 사회복지하가 워낙 비전있는 직업이라고 저희 부모님은 알게모르게 자부심을 느끼셨나 봅니다.서론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본론은 깊은사이가 되지 말라고 하시네요그게 마음대로 되나요?마음가는걸 어찌 막나요.이미 깊은 사이인걸요.저랑 남자친구는 물론 결혼 전제로 만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만나는것도 아닙니다.연애만 하라고 결혼하면 자식하나 없는셈 치고 살겠다고 하세요.언제든 헤어질 준비하고 만나라고 하시는데 하....제 직업이면 교사랑도 결혼하신분이 있다고 떵떵거리면서 살라고 하시는데 어쨌든 그 분도 교사분이랑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신걸텐데 말이죠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가요?물론 가난이 들어오면 사랑이 나간다는 말 압니다.그치만 저랑 남자친구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나 인생설계가 비슷합니다.사회복지사는 호봉제고 제가 결혼할떄쯤 월급은 200대겠죠.남자친구가 계속 정직원이나 가게에서 일한다고 해도 170정도 될꺼구요그럼 370인데 370으로 부부가 못 먹고 사나요?애낳고 허리 졸라매고 살꺼냐는데 애 낳을 생각도 없고떵떵거리면서 사는거 좋죠.돈걱정 없이 사는것도 좋죠.그런데 기본 베이스는 마음이 있냐 없냐 아닌가요?돈 걱정 없이 떵떵거리고 사는데 서로 애정 없고 마음 없으면 쇼윈도 부부죠.전 그렇게 살기 싫어요.엄마말씀은 엄마처럼 살아야지 이러셔요.엄마처럼 살고 싶어서 지금 남자친구 선택한건데 말이죠.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어서요.이게 잘못인가요?제가 진짜 철없는건가요?당장 결혼한다는 것도 아니고 둘다 자리 잡으면 할껀데물론 그전에 서로 마음이 식는다면 헤어질꺼지만요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이게 그렇게 궁핍하고 허리 졸라매서 살아야 하는 일인가요?저희 부모님이 못 헤어질꺼면 연끊자 집나가라 하실 소리인가요?전 정말 모르겠어요.저보다 오래사셔서 그만큼 연륜과 지혜가 있으신분들이 설명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22살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2살 연상인 24살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랑 남자친구는 어린나이지만 중간중간 결혼얘기 할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어요.
200일이 넘는 시간이고 누가보면 짧으실수도 있어요.
저희도 당장 결혼이 아닌 저도 자리잡고 남자친구도 자리잡으면 결혼하자 하는식이에요.
남자친구는 본인가게를 여는게 꿈이에요.그래서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여러곳에서 경력쌓고 일을하고 있죠.
지금도 나중에 가게열때 인맥이 중요하다고 근방 가게 사장님들,일하시는분들 거의 다 알아요
적금도 들고 있구요.
저는 아직 학생이고 졸업하면 바로 취업할수 있는 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익명이니 말씀드리자면 저는 사회복지학과 학생입니다.
이번 정부덕에 사회복지학과에 일자리가 많이 생겼고 제후배 때까지는 일자리 걱정이 없다더군요.
취업은 걱정 없었고 사회복지하가 워낙 비전있는 직업이라고 저희 부모님은 알게모르게 자부심을 느끼셨나 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본론은 깊은사이가 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마음가는걸 어찌 막나요.
이미 깊은 사이인걸요.
저랑 남자친구는 물론 결혼 전제로 만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만나는것도 아닙니다.
연애만 하라고 결혼하면 자식하나 없는셈 치고 살겠다고 하세요.
언제든 헤어질 준비하고 만나라고 하시는데 하....
제 직업이면 교사랑도 결혼하신분이 있다고 떵떵거리면서 살라고 하시는데
어쨌든 그 분도 교사분이랑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신걸텐데 말이죠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가요?물론 가난이 들어오면 사랑이 나간다는 말 압니다.
그치만 저랑 남자친구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나 인생설계가 비슷합니다.
사회복지사는 호봉제고 제가 결혼할떄쯤 월급은 200대겠죠.
남자친구가 계속 정직원이나 가게에서 일한다고 해도 170정도 될꺼구요
그럼 370인데 370으로 부부가 못 먹고 사나요?
애낳고 허리 졸라매고 살꺼냐는데 애 낳을 생각도 없고
떵떵거리면서 사는거 좋죠.돈걱정 없이 사는것도 좋죠.그런데 기본 베이스는 마음이 있냐 없냐 아닌가요?돈 걱정 없이 떵떵거리고 사는데 서로 애정 없고 마음 없으면 쇼윈도 부부죠.
전 그렇게 살기 싫어요.
엄마말씀은 엄마처럼 살아야지 이러셔요.
엄마처럼 살고 싶어서 지금 남자친구 선택한건데 말이죠.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어서요.
이게 잘못인가요?
제가 진짜 철없는건가요?당장 결혼한다는 것도 아니고 둘다 자리 잡으면 할껀데
물론 그전에 서로 마음이 식는다면 헤어질꺼지만요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이게 그렇게 궁핍하고 허리 졸라매서 살아야 하는 일인가요?
저희 부모님이 못 헤어질꺼면 연끊자 집나가라 하실 소리인가요?
전 정말 모르겠어요.
저보다 오래사셔서 그만큼 연륜과 지혜가 있으신분들이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