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어머니와 와이프문제.. 도움이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2017.12.06
조회32,076

한번더 추가글 쓰겠습니다.

제가 방패막이가 되어주는게 가장 큰 방법인것 같네요.

이것도 참.. 재밋는게

같이살때 처음에는 제가 집에 있는일을 거의다 했습니다.

설겆이도 와이프대신 제가 하고 청소도 제가 하고 와이프가 고마워했고

어머니도 니가 다해줘야된다 와이프 힘들게 하지말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와이프가 뭔가 차별받는다는 느낌을받고 나서 하는말이

형은 형수에게 굉장히 틱틱대고 잘못해주는편인데 그러다보니 어머니라도 형수에게 잘해줄려고 하는건가 싶은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정한 편이라 와이프는 제가 알아서 챙기니까 어머니가 형수를 더 챙기나? 이런생각이 든다구요.

그래서 저한테 둘이 있을때는 잘해주더라도 다같이 있을때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놔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너무 제가 잘 들었나봐요. 조금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형집은 서울이다보니 집가격은 저희보다 더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부모님이 해주셨구요

차이점은 형집은 아버지가 다 해주셨는데 저희집할때는 아버지가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오래된 집을 해주거나 전세를 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어머니가 나서서 집을 해주셨어요.

제가 알기로는 형집은 7억정도로 알고있고 저희집은 4억정도 선입니다.

이건 물가차이니 당연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큰 문제가 하나더있는게 경제적인 독립이 조금 힘이듭니다.

저는 지금 아버지사업을 배우는 중이기때문에 월급도 아버지에게 받고 생활비카드를 따로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어머니 두분을 안보고 사는것도 힘든일이지만 경제적 독립을 자체가 조금 힘듭니다.

물론 제가 아버지 사업을 포기하면 되겠지만 그러기에는 잃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나이에 취업준비를 해서 취업한다는것도 무리가 있고 지금보다 당연히 좋지못한 환경에서 일을해야겠지요 세월이 지날수록 차이는 더 커질거구요.

그래서 와이프도 두분을 아에 안볼수있으면 안보고살고 싶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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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오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와이프 탓을할려고 쓴 글은아니였는데 의도가 조금 잘못 전달 된것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저희부모님께 제가 욕먹는건 괜찮습니다

와이프 욕먹이고 싶지 않고 와이프도 홧김에 저희부모님에대해 안좋게 이야기할때가 있지만

좋은 며느리고 싶어합니다.

와이프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기때문에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와이프가 생각하는 화목한가정은 친정 시댁 다같이 여행다닐수 있는겁니다.

지금도 그러고 싶어하는마음이 크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버리니 그러기는 힘들어졌겠죠.

제가 그냥 가족모임에 가지말자고도 해봤지만 와이프는 그러기는 싫고 같이 모이면 짜증은 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을 챙기는게 제의지 보다는 와이프 의지가 더 많이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보니 얼른 분가하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본문에 적혀있는데 분가한지 반년정도 됐습니다.

제가 최대한 저희집에는 무슨 일있는거 아니면 안갈려고하고 여가시간은 처가댁식구들과 많이 보낼려고 하고있습니다.

휴가도 처가댁모시고 다녀왔고 장모님장인어른 좋아하시는 음식보이면 사다가 가져가서 같이 먹고 나훈아표도 구해드리고 겨울에도 여행갈려고 예약잡아두었습니다.

 

제가 느꼇을때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느꼇던건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저희 결혼할때 형수님보다 와이프에게 예물 더 좋게 해주셨고(1000만원정도 차이나게)

집 분가해서 나올때도 어머니가 먼저 나서서 분가시켜 주셨어요

집 할때도 아버지가 해주실수 있는 돈이 한정되있었는데 어머니가 나서서 1억정도를 해주셨어요

형네쪽으로는 어머니가 직접적으로 해주신건 없거든요.

저는 단순하게 그런거만 봐도 어머니가 우리를 더 이뻐한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게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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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신혼부부입니다.
제목과 그대로 저희 어머니와 와이프사이에 문제로 머리가 아픕니다.
조금 길어질것 같으나 정말 저에겐 큰 고민이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결혼 7년차 형이 있습니다.5살된 조카가 있구요.
저희는 부산에 살고 형은 서울에 살고있습니다


처음에 형수님이 이기적인 성향과 약간의 개념없는 행동들때문에 저희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시지는 않으셨지만 티는 내지않으시고 잘지냈습니다.
그러다 조카가 생기고나니 부모님들이 조카를 너무 이뻐하면서 형수님과 관계도 더 좋아졌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오래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해서 이런 사정을 와이프가 알고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예의바르고 싹싹한 성격이라 부모님이 처음부터 많이 이뻐하셨습니다.

와이프는 집안 장녀로 온집안의 이쁨을 한몸에 받으면서 컷습니다.
애정과잉일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컷습니다.
손에 물 한방울 안묻혀보면서 컷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우셨습니다.
외모도 눈에 띄는편이라 어딜가도 이쁨받으면서 컷습니다.

 

저희가 결혼을 하고 반년정도를 저희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반년정도전 분가를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제대로된 집을 해주고싶어하셔서 반년정도를 같이살았습니다.
와이프도 처음에 걱정했지만 부모님이 자신을 많이 이뻐하는걸 알아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형네가 집에 오면 아무래도 멀리서 오다보니 손님처럼 있다가 가게됐고
와이프는 서운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모이면 조카가 있다보니 음식이라던지 어딜가던지 하더라도 조카위주로 움직이게 되고
항상 조카가 이야기가 주가 되었습니다.
형수님은 결혼한 세월이 있어서인지 저희어머니를 많이 편해하고 시키지않는일은 나서서 하는스타일이 아니십니다. 와이프는 말하지 않아도 찾아서 해야지 스스로가 편한 스타일이구요.
그러다보니 같이 모이면 일을 와이프가 형수님보다 일을 많이 하게됐습니다.
밥을하거나 하는건 저희어머니가 다 하시지만 옆에서 도운다거나 설겆이를 한다거나 하는걸
형수님은 거의 하지를 않으십니다.


제가 와이프도 하지말고 그냥 있어라 그럼 형수가 하겠지해도 와이프는 그게 잘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께 형수님한테도 쫌 시켜라고 해서 형수님도 조금씩 일을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참 묘하게도 형은 형수를 안챙기는데 제가 제 와이프를 챙기는게 제가 먼가 팔불출처럼 돼더라구요.
와이프 혼자 하거나하면 제가 옆에서 같이 하고 형수한테 뭐라고 하고 그러는게 보기좋으면서도
결혼하기전까지 어머니한번도 도와드린적 없는데 와이프를 도와주고 있는 제 모습이 뭔가 서운한 마음이 드셨나봐요
옆에서 하지말라고 하는건 아닌데 웃으면서 아이고 팔불출아 이런씩으로 자주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게또 와이프는 어머니가 뭐라고 하는것 같아서 불편하고..
이런게 반복되면서 와이프가 점점 힘들어하더라구요

 

항상 모이면 형네위주로 다니는것, 같이 살면서 집안행사나 그런것들은 와이프가 다챙기는데 형네는 오면 손님처럼 있다 가고 와이프가 일하고있어도 형수는 가만히 있는것, 멀리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뭔가 안쓰럽고 애틋해보이는거? 아무튼 이런것들이 쌓이면서
와이프는 저희부모님이 형수와 자기를 차별한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몇번 반복되고나니 형네가 오는게 와이프한테는 스트레스가 되고 같이 모이는게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한테도 형네에 대해서 좋지않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형과는 엄청 우애가 깊진 않았지만 결혼하고 이야기하다보니 공감되는것들도 생기고 나이면서 드는생각이 친구보다 결국엔 가족이 최고구나 그런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형네가 무엇인가 크게 잘못을해서 욕을한다기보다 스스로가 차별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그게 괴로워서 형네를 안좋게 이야기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괴로울수 있겠다싶어서 그냥 스스로를 좀 내려놔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와이프한테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사람없는데 스스로가 완벽하게 해내고싶어서 하고있는게 스스로를 괴롭게 한다고 해도 본인성격이 이래서 어쩔수가 없다고 합니다.


도저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리를 한번 만들었습니다.
와이프와 부모님과 4명이서 식사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와이프 대신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차별받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너무괴롭다고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차별한적 없고 그렇게 느꼇으면 미안하다고 그런데 차별한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아무래도 같이 모이면 멀리서오는 애들이다보니 조금더 신경을 쓸수는 있었겠다고 하시면서 그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혹시나 조금더 신경을 쓴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차별은 결코 아니니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라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야한다며 서로 많이 이해해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가 어디있고, 멀리서 오는애들이다보니 같이 있을때 조금더 신경을 쓸수는 있지만 차별같은건 절대 아니니 그런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모였을때 제가 느꼇을때는 변화가 생긴것 같은데 와이프는 그대로라고하며
같이 있을때는 표를 내지않는데 헤어지고나면 저에게 계속 짜증을내고 이제는 저희 부모님까지 안좋게 이야기합니다.


얼마전에는 김장을해서 하루종일 일을하고 쉴려고 할때 어머니가 저희 있는 앞에서 형수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형수: 다음주주말에 저희 갈건데 그때 하시지 왜 오늘 하셨어요
어머니: 주말에하면 아들들 일시키니까 일시키기 싫어서 오늘 aa데리고 했다. 약속있었다는데 약속취소하고 와서 김장했다 김장하는데 와서 해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웃으면서 농담조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듣기가 좋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께 왜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고 하니 형수가 듣고 미안해하라고 한 말이였다고 했습니다. aa는 항상 집안에 일있으면 약속있어도 취소하고와서 하는데 너희형수는 한번을 안온다고 형수들으라고 하는말이라고 했습니다.


말이 듣기에따라 너무 기분나쁠수 있는말이라서 그냥 고생했다 한마디면 되는걸 그렇게 이야기하시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나와서 와이프는 기분이 너무 많이 나빳나 봐요. 형수 들으라고 하는말이든 아니든 말을 왜 그렇게 하시냐고 저한테 화를 많이 냈습니다. 미안하다고 그런뜻 아니셨다고 하니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왜맨날 자기는 이해해야하냐고 화를냈습니다.
그러다 결국 또 형네와 부모님 안좋은 이야기를 하게되고 또 싸우게 됐습니다.

 

저희 둘 사이에 다른문제는 하나도 없고 평소에는 사이가 너무 좋은데 가족모임만 하고나면 와이프의 계속되는 짜증과 저희가족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들 때문에 싸우게 됩니다.

저희 부모님이 오해의 소지를 만들때도 분명있고 그럴땐 저도 부모님께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와이프에게 미안하다하고 달래줄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짜쯩과 대놓고 부모님을 안좋게 말하는 와이프에게 지쳐가고 그러다보면 결국 싸움이 되게 됩니다.

와이프는 이제는 형네나 저희 부모님을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이해할 이유도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안볼수 있으면 안보고 살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잘 못하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는 한다고 하는데 부족한지 모르겠지만
장모님과 장인어른도 항상 저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시고 오히려 이렇게까지 안챙겨도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제가 잘해서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제가 잘하는걸 보면 와이프도 더 잘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와이프 동생도 나중에 장가가면 저처럼 해야겠는데 자신없다고 말할정도로 좋아해주고있습니다.
그러다가도 같이 모임하고나면 몇일을 같은 이야기로 싸우게 되고.. 반복입니다.

 

이제는 평소에 형네이야기만 나와도 예민해 지는걸 느끼는 정도입니다.
이러다가 그냥 형네와는 아에 멀어질께 뻔할것 같고 부모님과도 멀어질까봐 두렵습니다.
게다가 이런게 반복되니 와이프와도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반복될수록 와이프의 반응은 점점더 강해지고 있는데 몇번만 더 반복되면 정말 큰일 날거같습니다.

결혼한지 이제 1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러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됩니다.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잘못된점을 바로 잡아주세요.
어떻게든 해결하고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