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술좋아하고 술자리 수다 좋아하는 여자임.
애들 재우고 그날 육아스트레스 풀려고 소주 반병마시다 주량 늘은 아줌마입니다.
지금도 소주 반병먹고 어제도 술쳐드시고 새벽이슬 맞고 귀가한 남편과 냉전중이라 열받아 핸드폰으로 겁나 타자칩니다.
진짜 이것저것 할말 많은데
노트북으로 다다다다 타자 치고 싶은데
애들 깰까봐 조심히 몇 스토리만 기재하고
솔직히 지금 이 삶이 의미없고 지긋지긋해서
혹여 나중에 이혼소송에 도움이 될까(일기는 따로 적지 않아서)
누가 잘못의 경중이 잇는지 좀 봐주십시용
1. 애 낳기 전부터 주사 심햇음
시댁가서 그얘기하니 “어머 좀 나아졋다 올케~ 옛날엔 얘 술먹고 백미터 경주하느라 온가족이 잡으러 다녓엇어 오홍홍~~^^”ㅅㅂ
2. 그 주사는 없어졋는데
사람 약올리고 물건 깨부수는 일이 발생함.
나도 술좋아해서 매일 마시지만. 인사불성될정도는 아님
그날도 신랑이 술쳐먹고 늦게 온다길래
나도 반주겸 육쌈냉면에 막걸리 마시고 잇엇음
퇴근이 늦어 문닫기전 겨우 사가지고 왓음(10시정도)
티비보며 천천히 먹고 잇는데
왠일? 12시 전에들어온거임..
옷방에서부터 옷 다 벗고 팬티차림으로와서 나를 약올리며 밥상을 발로 까딱까딱..
혀는 알사탕 문것처럼 입에 물고 약오르지 약오르지 하는데
그전에 1번을 본터라 징글징글해서 개무시하는데
고성방가에 인신공격하고 니가 뭐라고? 라는 사람 무시하는 개소리 시전하길래..
진짜진짜진짜 참다 안되서 들어가 자라고!!!! 햇더니
그제서야 우하하하 그렇지 그래야 너답지~~더해봐 더해봐~~ ㅅㅂㅅㅂ 블라블라 하더니 옷방들어가서 창문 다 깨부시고
방범창까지 휠정도. 옆에 잇던 다리미 판은 다리가 부러짐
내가 내 발등에 기름붓고 라이터 킨것같은 기분
솔직히 이혼하고 싶어 일부러 휴가내서 법원가 서류 가지고 외서
도장 찍으라 햇는데 이새퀴 장난 같은지
눈치보며 설설기다가 흐지부지 됏요
사실 친정부모님 명예 중시하는 분들이라 이런 말씀드리기
어려웟고. 또 겁낫어요
3.쨋든 이후로 이런모습 전혀 없길래 고쳣나보다학
좋다 싸우다 살다가 작년에 쌍둥이 낳앗는데
(애낳은건 후회하지 않아요.)
나도 자분하고 싶고한데
하나는 서잇고 하나는 가로로 누워잇는데
누가 목숨걸고 자분하나요?
병원에서도 자분하라 안햇어요
자분하고 싶댓는데 위험하다고 안된댓어요
전날까지도 물어봣는데 안되서 결국 제왕하고 병원에 누워잇는데
배 한가득 잇던것?들이 쑥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대신에 세상에 없던것?들이 나한테로 왓는데
이게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사랑스러 미치기도 하고 하는데
어떨떨해하니 이게 한다는 소리가 넌 자분 안해서 모성애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그냥 입 다물엇어요 ㅅㅂㄹㅁ
4 애들 한 백일 됏을까?
산후우울증와서 짜증 만땅이엇을때
니도함 당해봐라 하고 눈물 머금고 애들 두고 두시간 커피숍 가잇엇던적이 잇어요
원래 계획은 모유도 안먹이겟다(조리원 나오고나서 고갈;;)
반나절이상 즐기다 올 생각이엇는데
애들이 눈에 밟혀서...ㅠ
이시키가 애들 잘보면 걱정 안하겟는데. 지는 최선을 다한다는 개소리와 함께 잠드는지라... 애들 걱정이 태산...
두시간만에 집에 왓는데. 한다는
소리가. 왜 쳐들어왓냐? 나가 뒤지든지 말든지
하지?? 미친년....
제가 그사이에 햇던 얘긴 생략할께요
들어왓더니 애들은 눈물콧물바람에 젖먹이는것도 시간 못맞춰
굶기고. 그래서 눈뒤집혀 쌍욕햇거든요
제왕절개해서 모성애가 없다네요..
애들 재우고 그날 육아스트레스 풀려고 소주 반병마시다 주량 늘은 아줌마입니다.
지금도 소주 반병먹고 어제도 술쳐드시고 새벽이슬 맞고 귀가한 남편과 냉전중이라 열받아 핸드폰으로 겁나 타자칩니다.
진짜 이것저것 할말 많은데
노트북으로 다다다다 타자 치고 싶은데
애들 깰까봐 조심히 몇 스토리만 기재하고
솔직히 지금 이 삶이 의미없고 지긋지긋해서
혹여 나중에 이혼소송에 도움이 될까(일기는 따로 적지 않아서)
누가 잘못의 경중이 잇는지 좀 봐주십시용
1. 애 낳기 전부터 주사 심햇음
시댁가서 그얘기하니 “어머 좀 나아졋다 올케~ 옛날엔 얘 술먹고 백미터 경주하느라 온가족이 잡으러 다녓엇어 오홍홍~~^^”ㅅㅂ
2. 그 주사는 없어졋는데
사람 약올리고 물건 깨부수는 일이 발생함.
나도 술좋아해서 매일 마시지만. 인사불성될정도는 아님
그날도 신랑이 술쳐먹고 늦게 온다길래
나도 반주겸 육쌈냉면에 막걸리 마시고 잇엇음
퇴근이 늦어 문닫기전 겨우 사가지고 왓음(10시정도)
티비보며 천천히 먹고 잇는데
왠일? 12시 전에들어온거임..
옷방에서부터 옷 다 벗고 팬티차림으로와서 나를 약올리며 밥상을 발로 까딱까딱..
혀는 알사탕 문것처럼 입에 물고 약오르지 약오르지 하는데
그전에 1번을 본터라 징글징글해서 개무시하는데
고성방가에 인신공격하고 니가 뭐라고? 라는 사람 무시하는 개소리 시전하길래..
진짜진짜진짜 참다 안되서 들어가 자라고!!!! 햇더니
그제서야 우하하하 그렇지 그래야 너답지~~더해봐 더해봐~~ ㅅㅂㅅㅂ 블라블라 하더니 옷방들어가서 창문 다 깨부시고
방범창까지 휠정도. 옆에 잇던 다리미 판은 다리가 부러짐
내가 내 발등에 기름붓고 라이터 킨것같은 기분
솔직히 이혼하고 싶어 일부러 휴가내서 법원가 서류 가지고 외서
도장 찍으라 햇는데 이새퀴 장난 같은지
눈치보며 설설기다가 흐지부지 됏요
사실 친정부모님 명예 중시하는 분들이라 이런 말씀드리기
어려웟고. 또 겁낫어요
3.쨋든 이후로 이런모습 전혀 없길래 고쳣나보다학
좋다 싸우다 살다가 작년에 쌍둥이 낳앗는데
(애낳은건 후회하지 않아요.)
나도 자분하고 싶고한데
하나는 서잇고 하나는 가로로 누워잇는데
누가 목숨걸고 자분하나요?
병원에서도 자분하라 안햇어요
자분하고 싶댓는데 위험하다고 안된댓어요
전날까지도 물어봣는데 안되서 결국 제왕하고 병원에 누워잇는데
배 한가득 잇던것?들이 쑥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대신에 세상에 없던것?들이 나한테로 왓는데
이게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사랑스러 미치기도 하고 하는데
어떨떨해하니 이게 한다는 소리가 넌 자분 안해서 모성애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그냥 입 다물엇어요 ㅅㅂㄹㅁ
4 애들 한 백일 됏을까?
산후우울증와서 짜증 만땅이엇을때
니도함 당해봐라 하고 눈물 머금고 애들 두고 두시간 커피숍 가잇엇던적이 잇어요
원래 계획은 모유도 안먹이겟다(조리원 나오고나서 고갈;;)
반나절이상 즐기다 올 생각이엇는데
애들이 눈에 밟혀서...ㅠ
이시키가 애들 잘보면 걱정 안하겟는데. 지는 최선을 다한다는 개소리와 함께 잠드는지라... 애들 걱정이 태산...
두시간만에 집에 왓는데. 한다는
소리가. 왜 쳐들어왓냐? 나가 뒤지든지 말든지
하지?? 미친년....
제가 그사이에 햇던 얘긴 생략할께요
들어왓더니 애들은 눈물콧물바람에 젖먹이는것도 시간 못맞춰
굶기고. 그래서 눈뒤집혀 쌍욕햇거든요
암튼 굵직한것만 말씀드렷어요
이것말고도 말삭일때 저한테
고래고래 소리친거랑(뭐 바로 사과햇지만..)
싸울때 목조른거랑.
제기 당햇던거 다 변호사한테 얘기하면 애들데려올수 잇고
깨끗히 이혼 가능하겟죠?
추가로.. 얼마전엔 둘이 해결 안되서(그때도 애들 앞에서 싸우기 싫어 나와서 싸우자햇는데도 ㅅㅂㄹ 애들 머리위로 물건던지고해서 둘이 해결안돼 중재점 해주십사 시부모 오시라햇는데 ㅎㅎㅎㅎㅎ
웃음만 나옵디다. 하는소리가 친정에 말씀드렷니? 그거 부모 가슴에 못박는 일이다. (첫째시누 이혼햇거든요) 애들도 잇는데 어쩌겟니. 이해하거 살아야지. 이러시고
옆에선 ㅅㅂㄹ 너 절대 애들 못데려가 이 ㅈㄹ 하는데
애들 어려 이혼하더라도
엄마가 양육 우선인거 인터넷에서 찾아봣는데..
뭐 법적으로 지가 데려가더라도
양육 방법을 아나. 그렇다고 시가가 금전적으로
대주길 하나.... ㅅㅂㄹㅁ
(임신햇을때ㅜ한번도 맛난걸 사주시거나 애들 태어나서도
내복한벌. 심지어 돌잔치때도 밥만 드시고 가셧음 ㅎㅎㅎ)
구구절절 쓰다보
얘기할거리는 한가득이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잇을거니와
저랑 생각이 다른 분들의 욕은 좀 듣기 싫어;;ㅎㅎ
그리고 맞춤법이나 문단나누기나 이야기가 물흐르듯이 안될수도 잇네요
그냥 이혼하고 싶어 속터져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