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고 있고, 4개월 아들을 가진 엄마 입니다.한국에서 출산 후 원래 거주하고 있던 곳으로 돌아와서 적응중에 있습니다.최근 주변 한국엄마들의 육아훈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정말 한국 엄마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육아 훈계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 사람마다 아이를 육아하는 방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는것 인정합니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 없고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며 각자 사랑을 주는 방식도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를들어 어떤 부모는 아이입에 무조건 맛있는것을 물려주는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어떤 부모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적당량만 주는것이 아이 건강에 이롭기에 그것이 사랑을 주는거라고 생각하죠. 과연 전자와 후자중에 어떤것이 옳은걸까요? ... 정답은 없고 사랑을 주는 방법이 다른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론입니다.저는 1년 휴직계를 냈고 앞으로 8개월 후에 복직 예정입니다. 아기는 당연히 어린이집(daycare cendre)에 보낼 생각이구요. 한국에 어린이집에서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거 압니다. 제가 외국에 살고있는 이유중 하나고 그 부분은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안심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어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엄마로써 마음이 편한것은 아닙니다. 형편상으로도 복직으르 해야하기도 하고 둘째를 낳으면 정말 회사 다니기가 힘들지도 모르는데 그때까지는 맡벌이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런 제 사정을 듣기도 전에 아이는 언제까지 (언제까지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제각각 다릅니다) 엄마가 데리고 있어야 한다 라는 말로 제 가슴을 후벼파놓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아기와 방을 따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자구요. 그것은 저와 남편의 가치관이기도 하고 아기도 주변소음에 민감할필요 없으니 잘 자서 저녁에 12시간씩 잘 잡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아기는 안아서 재워야 한다, 방을 어떻게 따로 쓰냐 등등의 말로 모성애 없는 엄마 취급합니다. 아기를 안아서 재우지않으면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저는 재워서 아기랑 몇시간이고 실갱이 하는 체력으로 아기랑 더 열심히 재밌게 놀아주려고 합니다. 그게 제 가치관이고 그렇다고 해서 안아서 재우는 엄마들, 그러지 말라 안좋은거다 욕하지 않습니다.잠투정하는 아기 안아서 몇시간이고 달래지지 않는 우는아기, 울면서 잠드는아기와 누워서 엄마손잡고 웃으면서 자는아기.. 대체 아기의 어떤정서에 문제가 생긴다고 훈계하는것인지 모르겠어요. 이 외에도 아이 사교육, 해외에 있어도 뭐뭐는 해야한다 가르쳐야 한다 아기한테 뭐는 해줘야한다 가지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등등... 그냥 본인들 자식들이나 잘키우면 안될까요? 결혼전부터 남편도 저도 남에집 아기들만 봐도 물고 빨고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이었고 저희아기 임신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출산했고 ,, 저희 정말 행복한 육아 하고 있어요..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고있고 많이 노력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아기가 사랑받고있다고 느낄까 고민도 합니다.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 사랑의 매도 폭력이다. 의견이 분분한것 처럼 육아의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기를 눕혀서 재우는거 알면서 안아서 재워야 아기정서에 좋다, 사랑을 느낀다라고 말하는건 정말 예의없는것 아닌가요? 가끔은 저도 아기 왜그렇게 키우냐고 한마디 해주고싶은데 이런마음이 드는 저에게도 짜증이 나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육아훈계 받으시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지나요?
육아훈계,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아이를 육아하는 방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는것 인정합니다.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 없고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며 각자 사랑을 주는 방식도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를들어 어떤 부모는 아이입에 무조건 맛있는것을 물려주는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어떤 부모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적당량만 주는것이 아이 건강에 이롭기에 그것이 사랑을 주는거라고 생각하죠. 과연 전자와 후자중에 어떤것이 옳은걸까요? ... 정답은 없고 사랑을 주는 방법이 다른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론입니다.저는 1년 휴직계를 냈고 앞으로 8개월 후에 복직 예정입니다. 아기는 당연히 어린이집(daycare cendre)에 보낼 생각이구요. 한국에 어린이집에서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거 압니다. 제가 외국에 살고있는 이유중 하나고 그 부분은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안심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어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엄마로써 마음이 편한것은 아닙니다. 형편상으로도 복직으르 해야하기도 하고 둘째를 낳으면 정말 회사 다니기가 힘들지도 모르는데 그때까지는 맡벌이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런 제 사정을 듣기도 전에 아이는 언제까지 (언제까지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제각각 다릅니다) 엄마가 데리고 있어야 한다 라는 말로 제 가슴을 후벼파놓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아기와 방을 따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자구요. 그것은 저와 남편의 가치관이기도 하고 아기도 주변소음에 민감할필요 없으니 잘 자서 저녁에 12시간씩 잘 잡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아기는 안아서 재워야 한다, 방을 어떻게 따로 쓰냐 등등의 말로 모성애 없는 엄마 취급합니다. 아기를 안아서 재우지않으면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저는 재워서 아기랑 몇시간이고 실갱이 하는 체력으로 아기랑 더 열심히 재밌게 놀아주려고 합니다. 그게 제 가치관이고 그렇다고 해서 안아서 재우는 엄마들, 그러지 말라 안좋은거다 욕하지 않습니다.잠투정하는 아기 안아서 몇시간이고 달래지지 않는 우는아기, 울면서 잠드는아기와 누워서 엄마손잡고 웃으면서 자는아기.. 대체 아기의 어떤정서에 문제가 생긴다고 훈계하는것인지 모르겠어요.
이 외에도 아이 사교육, 해외에 있어도 뭐뭐는 해야한다 가르쳐야 한다 아기한테 뭐는 해줘야한다 가지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다 등등... 그냥 본인들 자식들이나 잘키우면 안될까요? 결혼전부터 남편도 저도 남에집 아기들만 봐도 물고 빨고 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이었고 저희아기 임신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출산했고 ,, 저희 정말 행복한 육아 하고 있어요..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고있고 많이 노력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 아기가 사랑받고있다고 느낄까 고민도 합니다.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 사랑의 매도 폭력이다. 의견이 분분한것 처럼 육아의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기를 눕혀서 재우는거 알면서 안아서 재워야 아기정서에 좋다, 사랑을 느낀다라고 말하는건 정말 예의없는것 아닌가요? 가끔은 저도 아기 왜그렇게 키우냐고 한마디 해주고싶은데 이런마음이 드는 저에게도 짜증이 나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육아훈계 받으시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