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무슨 용건있으면 꼭 저에게 전화해요
근데 그게 저랑 관련된거면 상관없는데(근데 저한테 용건있는 경우는 거의없음)
저는 모르고 저와 상관없는 용건들있죠
남편한테 물어볼거있으면 저한테 전화해서 "ㅇㅇ애비 그거 다 됐니?" 이러셔요
저는 뭔지 모르니까 네?? 이러고 그럼 "그거몰라? 저번에 애비한테 부탁했던건데" 이러셔요
저도 바쁜데 몇년째 계속 반복되니까
"ㅇㅇ아빠랑 통화해보셨어요?" 물어보면 "걔 전화 안받던데?" 하십니다
나중에 남편폰 통화목록보면 시댁전화온게 없어요
그냥 저한테 다 물어보세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할머니까지 전부다 그러십니다
며칠전 시아버지 생신이셔서 식사대접해드렸는데 어제 시할머니께 전화왔어요
받자마자 "느그 시아버지 생신 언젠진알어?"
만나서 식사했다 얘기하니까 누구누구 참석했냐 언제봤었냐 하나하나 다 물어보시고..... 아 시할머니는 이런전화를 매년하십니다
손주며느리가 생신날짜기억하고 챙기는거 똑바로 하는지 확인하는 기분이 들어요
마지막엔 꼭 "작은아빠랑 작은엄마랑 고모한테도 전화좀해라"
할말도없고 어색해요.. 자꾸 전화하라셔요
이런게 반복되니까 이제는 제가먼저 "ㅇㅇ아빠가 전화안드리나봐요" 하니까 조금 당황하시더라구요
며느리분들 저같은분들 계시나요
시댁전화뜰땐 괜히 한숨부터나요
시댁은 왜 며느리통해서 전화할까요?
댓글 124
Best지네 집안일이랑 지 아들일 책임지고 맡아야하는 집사같은걸로 알고있어서요 병신들이
Best왜냐고 물으신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하도록 받아주었기 때문이죠. 통화연결 되면 모르쇠로 있거나 못받고 부재중을 보면 남편한테 전화하게 하거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런 연락은 남편한테로 넘어갈 거예요.
Best며늘이 만만하니까 ... 처가에서는 가만두는데 모든 시댁들은 며느리를 만만하게 보고 맘대로 해도 된다 생각하는듯요 전화좀 아들한테 했으면... 받기 싫음
Bestㅋㅋㅋㅋ저도그래서대놓고 어머님아들한테물어보랬어요. 아들도모르는걸저한테왜전화하냐고 아들이어렵냐고까지말했더니 이젠 제가너무어렵다고전화1도안하세요
Best00씨가 전화안받던가요?전화하라고 할께요~ 그런건 00씨랑 통화하세요 하고 끊으시면 됩니다 한번이 어렵지 계속해서 습관화하세요
추·반그냥 한국의 모든 시부모새끼들 죄다 단체자살했음좋겠음 남자들은 무조건 부모없는 고아여야함 그래야 여자들이 고생을안함
작은아빠랑 작은엄마랑 고모한테도 전화좀해라" 헐.. 박하선 나온 며늘아기에 나온 내용이 실제로 있네 진짜 ㅋㅋㅋㅋ 이제부턴 그냥 쌩치시고 남편한테 다 넘기세요
받지말고 남편한테 부재중 보여줘요 니가 하라고! 라고 쓰고 보니 엄청 오래된 글이네 ㅋㅋ
아들한테 전화하면 엄만 뭐 그런걸 물어봐~ 알아서할게 하는데 며느리한테 전화하면 네~어머니하면서 공손하게 대접해드리니깐ㅋ 아들한텐 오라고해도 안오는데 며느리한테 콜하면 주말에 바로 과일같은거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어머니 과일드세요 과일도 깎아오고 가끔 용돈도 받구. 전 안해요. 결혼전부터 남편하고 얘기했음. 양가 똑같이 할거라고. 각자 부모님챙기고 전화 자주드려요. 생신때나 명절때같이 특별한 경우에만 시댁에 전화하구요.
며느리통하면 재미있잖아
잘 모르겠다고 남편더러 전화드리라거 할게여 하세요. 그리고 친지 안부전화도 남편에게 전할게요 하시구요. 머라고 머라도 하시면 네네 하시고 한 귀로 흘리시고 끊으세요. 그리구 전화는 자주 받지 마세요. 약간 미친년 처럼 행동하시면 포기하십니다 ㅋㅋ
니 녀언들이 비서기 때문이기 때문이야 ㅉㅉ
저희 같은 집은 없나요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저랑 둘다 전화 안받기로 유명해요 저는 그냥 통화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전화오면 머리부터 아파요 남편은 일할 때 전화통화 할일이 너무 많아서 퇴근하면 전화 아녜 잘안받아요. 그래서 시댁서 남편한테 계속 전화 하시다가 답답하시니까 저한테 어쩌다 하셔서 ㅇㅇ보고 전화좀 하라고 해라~ 하시고 저는 평소 아예 무음ㅋㅋㅋㅋ 그래서 친정집서 저한테 3통정도 하다가 안받으면 남편한테.. 남편은 벨소리 켜놓으니까 친정이름 뜨면 제가 받아요 엄마 나또 무음... ㅎㅎ 미안해용이러고. 남편 챙겨라는 말은 시댁에선 한번도 못들어 봤는데 울 친정에서 성화에요 ㅜㅜ...메뉴까지 물어보시고 제가 요리 못할까봐 반찬도 매번 보내심
우리시엄니는 뻑하믄 애기사진보내라 동영상보내라 지아들한텐 보내달라 한마디도 안하심 폰 못본척 쌩까면 자니? 톡와있음 눈치도 없고 재수도 없음 뭐만했다하믄 며느리찾고 꼴도보기시름 모든시엄니는 다 그런가봄
지랄 지네가 무슨 왕족이라도 되나?!?! 돈이라도 많냐?!?! 꼭 상거지병신들이 지랄꼴갑을 떨어요~
시댁의 지원도 남편을 통해 받았으니까요 지원을 받지 않고 완벽 독립 후 둘의 힘으로 자유로이 살면 그 부분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 http://pann.nate.com/talk/33971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