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진짜 이게 소시오패스 이구나...생각 했습니다.

혼빠져나감2017.12.07
조회1,885
안녕하세요.아이디 만들고 글 올리는건 처음이네요..지금 머리에 부상을 입어 어지럽고 아파서 맞춤법이 좀 어긋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오늘 일어났던 사건 이전에 이렇게까지 일이 만들어진 일들을 먼저 말씀 드릴까 합니다,.간단하게 적기위해 음슴체 갈게요..
우선 저희 아파트는 부산 어느역 바로 앞에 그 주변 누구나 알법한 곳에 살고있었음.어느날 아무 생각없이 집에 평소보다 일찍 들어와서 (저녁 10시쯤..)소파에 누웠음.평화롭게 저녁을 때우며 티비에서 영화를 보는데 갑자기 옆집에서 쾅!하고 문이 닫기는 소리가 나는거임;;;;뭔 일이 있나?싶어서 잠시; 멈추고 정적이 흘렀지만 잠잠 하고 언젠가부터 애기 소리가 조금 들리길래 응?저 집에 언제 아기가 있었지?? 생각하고 그냥 지나감.나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그놈의 쾅 소리 때문에 좀 예민해짐.안그래도 윗집서도 다 큰 성인 아드님이 소리 오지게 나도록 걷는거도 좀 그랬는데 바로 옆집서 그러니 정말 짜증나고 화가남..그래서 어머니께 화도 내면서 말했음.그러자 어머니는 옆집 새로 들어왔다. 참아라 라고 하셨음.솔직히 말하면 저에대해 색안경 쓰실까봐 쓰길 망설였으나..솔직히 말하면 나는 우울증과 외출을 겁내는 불안증세(가끔) 있음.어느날은 그 와중에 자꾸 쾅쾅거린다고 짜증내자 옆집에서 벽을 두들김.그래서 고시원도 아니고 구조상 창고방이나 마찬가지인 방에서 온가족이 자냐 이 시간에!!라고 말을함.그러자 다음날 집 앞에 "벽이 고시원 처럼 얇아서 ㅆ끄러우니 조용히 하라"고 경고문 붙음.나도 할 말이 있었지만 어머니의 만류로 그냥 넘어갔음.근데 나는 다리가 불편해서 먼곳은 전동휠체어를 쓰는 장애인임..어느날 남편과 같이 집에서 나와 산책을 하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자꾸 옆집에서 인터폰으로 지켜보는거임.어이없어서 "아..진짜 왜저러냐? 짜증나네?? 미친 피해망상 있나봐 지네들이 평소에 더 씨끄러워놓고"라고 말하니까 안에서 "신발년"이라고 욕으로 화답하는 소리가 들림.나도 울컥해서 욕을했고 이윽고 남편이랑 같이 나옴.여자 말 하는게 앞뒤도 없고 하도 어이없는거임.휠체어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기 휠체어가 어디 부댓기거나 누구 발이라도 밟으면 자기 몸처럼 바로 느껴짐.근데 분명 우리는 아무 소리도 못 들었고 나의 위치도 그 문과 거리가 좀 있었음.위치만 그집 앞이었음.그래서 화가 난거임.그 여자가 나와서 하는 말이..자기집 문에서 쾅!하고 부딧히는 소리가 나서 봤다는거임.헐 ㅡㅡ;;;;둘 다 씨끄럽게 떠들진 않고 그냥 한두마디 나누고 있던터라 그런 소리가 들렸으면 둘 다 알았을테고 그랬으면 어머니도 어이없어하진 않았을텐데 어머니 성격상 결코 이유없이 나를 감쌀분이 아닌데 나와서 무슨소리가 났냐고 같이 나서서 아수라장이 됨.우리 어머니는 내가 여드름 나고 부으면 대놓고 "오늘 못생겼네"라고 말하고 네가 살이찌면 "이 옷은 내가입고 이 옷은 버린다"라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런 철의여인임.서운해서 내가 날잡고 1년에 한번씩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좀 많이 싸늘하심.암튼 그렇게 아비규환이 끝나고 그 집은 일부러 그랬다는것을 알수 있게끔 문을 세게 닫고다님.나도 마주치면 고운소리 할 이유도 없었음.그러다가 어른 싸움에 애 이야기는 좀 심했지..싶어서 일본산 오르골을 4만원 가까이 들여 포장해서 그쪽 남편한테 꾸벅 인사하고 웃으면서 "저기..안녕하세요. 아기 자지요? 요 전의 일도 고..또 사과도 드릴겸 왔어요. 아, 그리고..아내분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그 집앞에 저희가 커피 뿌려놓고 아이스크림 버리고 그런거..아니에요. 아무튼..실례 했습니다.."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고 조금 누그러진 얼굴로 남편분이 인사를 하고 선물을 받음.***중간에 적자면 나는 원래 편의점 커피를 매우 좋아함. 그래서 평균 이틀에 하나씩 먹는데 귀찮아서 휠체어 바구니에 빈 껍데기; 놔두고 집에 들어갈때가 많음. 여자가 이걸보고 우리가 그랬다고 우기는거임..그리고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일들이 일어났을때는 난 어머니 집에 없었는데 내가 그랬다고 어머니 붙잡고 왜 그러냐고 따지다가 어머니가 몇주간 내가 없었다고 하니까 어머니한테 덮어씌움..진짜 어이없고......하..***어느정도 해결이 되는줄 알았는데 내가 아무리 애 소리 참고 여전히 쾅쾅 문을 닫아재껴도 그냥 참았는데.....그저께와 그그저께 어머니와 큰소리로 하루에 5분 정도씩 언성 높이며 싸움.그러자 옆집 남자가 우리집 문에 처음에 뭘 던짐.그래서 왜 남의집 문에 물건을 던지냐고 하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발로 문을 막 차며 모녀만 있다는걸 파악했는지..요전엔 남편이 있을땐 욕도 못하다가 아주 세게 나오는거임."야이 씨$$아, 내가 참다참다 아 씨* 애도 있는데 뭐하는 짓거리고 나온다 죽여버리게!!!*이렇게 토씨하나 안틀리고 소리침.나도 그동안 울분 쌓인게 있고 조금전에 어머니와의 싸움을 마친터라 다시 불이붙음.그런데 어머니가 자꾸 나를 말려서 나갈수가 없었음...막말로 애가 있다고 신경쓰는 집에서 애 아빠라는 인간이 욕지거리를 하며 소리를 지르는것도 이해 안갔지만 분명 자기 와이프가 우리가 집에 커피니 아이스크림이니 테러 했다고 말한걸 100% 믿는 눈치였음.나도 할말이 있는데 왜 막냐고 옥신각신 어머니와도 다툼..경찰까지 불러서 왔다갔음.신고를 그쪽에서 했는지 어쨌는지..여튼 일단락 되는듯 했음.그런데 그 사건 때문에 몸살이 나서 오늘 일찍 깨버림.또 여지없이 쾅!하고 문닫는 소리 몇번 들으니 이성의 끈이 뚝 끊어짐.그래서 그 때 못한말 한 두어번 내뱉고 나도 쾅 쾅 같이 닫았음.(위아랫집에 나중에 사과해야겠네요..)그러다가 이 여자가..어머니가 출근 하시자 우리집 초인종을 누르는거임.처음엔 다리도 아프고 그래서 나가지 않다가 나중에 나가니 얼굴을 내 얼굴에 바짝대고 반말로 욕을 하길래 나도 같이 얼굴 가져다대고 같이 욕함.그 여자가 뭘 들고 나왔었는데..그 때는 신경 안썼는데...

와..........지금부터 쓰는거 진짜 실화임.너무 억울한 나머지 윗 글에서도 내 치부 드러내며 실화 쓰는거임(주작댓글 정중하게 거절합니다.)내가 정중히 사과했는데 너희들이 문 쾅 닫고 다니고 죄 뒤집어 씌우냐 말하니 "그깟 싸구려 오르골? 줘도 안가져 씨**아"라고 하면서..그 여자가 들고있던것의 모서리를 뒤로 풀스윙으로 들어서 내 얼굴을 찍었음...영화에서나 그런걸로 뒷통수 맞고 쓰러지는걸 보면서 설마..했는데....아주 정신이 없고 아찔했음.한대만 때렸으면 이 여자가 자기방어(?)를 격하게 했구나 할수도 있는데.....마음먹고 흉기 될만한거 골라서 나온것 처럼 정신없이 머리와 안면(주로 안면)을 마구 가격함.....따뜻한 피가 그냥 뚝뚝이 아니고 입에서 왈칵 쏟아지길래 나도 살라고 머리를 잡음.그 어자도 머리를 잡고 서로 밀치다가 미니체중계로 맞아서 힘도 없고 원래 다리가 안좋아 휠체어로 생활 하던터인데 ㅇㅍ으로 밀쳐지면서 발이 꺽여 넘어짐........나는 옷이 피로 흥건한데 자기 머기 소중한 머리가 뜯기는건 충격인지 뽑힌 머리칼을 보며 내게 놓으라며 딜(?)을 시작함..내가 미쳤음?다리도 꺽인 상태에 둔기로 맞아서 하체에는 힘도 안들어가는데 내가 뭘 믿고 둔기로 안면 가격한 여자를 믿어줌?한 두어번 놔줬는데 놔줄때마다 욕을 다시 하면서 씩씩대길래 "넌 이래서 안돼 그냥 누구 올때까지 같이 이러고 있자.."하면서 다시 머리잡고 있었음.그 와중에도 발로 얼굴만 집요하게 차고 입에도 손톱으로 흉지게 하길래 엄지손을 콱 물었음.그랬더니......잡자기 안되겠다 생각 했는지 목소리를 가다듬고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하는거임.와........나 진짜 말로만 듣던 싸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를 이제 현실로 보는건가 생각이 듬.그러다가 나를 때린 둔기 확보하고 서로 집에 들어가서 112에 신고함.근데......내가 현관문을 열어줬는데 경찰이랑 구급대원이 옆집 여자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거임;;;;;;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둘 다 부른건 나고 문도 내가 옆어줬는데 뭐하는거냐며 화를냄.그 순간..........후..잠시만 쉬고 할게요 머리 혈관 터질까봐 겁나네요 와........


경찰한테 눈물 흘리면서 "저 여자가 혼자 자해를 하고 제 손가락을 물어뜯었어요 흑흑흑"이지랄 하는거임......ㅡ.ㅡ;;아..욕나올것 같다.......어이없어서 언성 높이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지껄이냐며 소리치자 더더욱 가녀린 목소리로 연기 거듭 하면서 "흑흑 저봐요~저 여자가 평소에도 저래요 흑흑"이러는거임. 하......저 여자가 저렇게 당당할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아파트 내부에는 엘리베이터 이외엔 cctv가 없음.그걸 알고 저렇게 당당하게 경찰 앞에서 쇼를 하는거임.......나중에 여자가 먼저 고소를 진행해서 경찰에서 전화가 왔는데..나는 부분마취를 하고 수술했음..증거가 없어 막연히 억울한 상황이네요..이럴땐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부디 작은 도움이라도 될만한 말씀좀 부탁 드립니다.살다살다 이런 쑈는 처음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