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오해때문에 회사에 사직서내게 생겼습니다. 조언부탁 드립니다.

29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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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지금 사소한 오해로 회사에 사직서내게 생겼습니다. 저에겐 첫 직장으로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회산데 제가 말을 함부로 관둔다고 해서..

일단 저는 29살 여자 회사원이구요. 이제 오픈 한 지 3년정도 된 회사에서 운좋게 일하고 있습니다. 오픈때부터 일했기때문에 저에겐 더 애착있는 회사구요. 카톡 상대방이자 제 남자친구는 30살이지만 저보다 늦게 들어와 저를 상사로 대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그런 점에 약간 피해의식??을 느끼는 듯 하구요..그런데 문제는 제 예전 짝사랑남때문에 벌어졌습니다. 1년전쯤 좋아한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월요일날 (카톡으로는 내일 면접본다고 써져있지만 둘다 착각했습니다.내일이 아니라 월요일면접입니다.) 면접을 보러오는 것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그 사람을 좋아했던 걸 알기때문에 더 싫어하구요,,사실 짝사랑 남과는 이미 끝난지 오래입니다. 하.. 그런데 오빠는 제가 그 사람을 꽂아줬다고 생각합니다. 저 그정도로 영향력있는 사람두 아니고 그 사람과 일절 연락도, 그사람이 지원하는 것도 오늘알았습니다. 싸우던 도중에 너가 꽂아줬냐,, 그런 말 들으니 저도모르게 그만둔다고 말해버렸습니다.. 저런 거로 충분히 꼬투리 잡을 사람이구요. 지금 쓰다보니 왜 지금까지 사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짝사랑 남과 오빠와 저는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였기때문에 서로서로 압니다. 짝사랑남 면접소식도 다른 친구에게 말한 걸 전해들었구요.
또 카톡내용에 있는 파란색으로 가린 사람은 오빠가 이 회사에 들어오도록 도움을 많이 준 사람입니다. 톡 내용대로 제 입사 동기구요.
그래서 제가 툭툭 저사람얘기하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사실 싫어하는 이유을 잘 모르겠지만..
카톡내용에 제가 자기를 괴롭혔다는건 당최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전 공과사를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혼낼 것은 혼내고 다시 해야할 것이나 뭐..그런 것들 때문에 서운하다고 몇번 말하긴 했지만 참,, 맹세코 뭐 괴롭힌 적 없고 다 피해의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왜 괴롭히겠습니까??상식적으로.
또 바람핀전여친?? 이 얘기는 잘 모르겠는데 전 짝사랑남과 사귀지도 않았고 연락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카톡내용 첨부하겠습니다.
검은색은 오빠구 빨간색은 짝사랑남 파란색은 도와주신분입니다.

카톡내용즁 ?¿이게 있는데 제가 아이폰으로 바꾼지 얼마안돼 난 오타입니다. 주작이다 뭐다 할까봐 굳이 미리 말씀드리구요. 그냥 아무일도 없단 듯 회사다녀야겠죠? 조언 부탁 드려요. 저 전남친 어떻게 할 순 없을 지도요.

급하게 쓰느라 두서가 없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