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들어주세용..

어머나2017.12.09
조회342
친구가 여기에 고민을 올리고 소통을 했엇다하기에 첨 가입하고들어와 봅니다..
결혼한지 4년차 됬구요. 내용이너무길어서 간략하게만 써도 엄청날꺼 같네요.
결혼준비부터 남편과 저 형편에 맞게 전세집을 알아보고다녔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뭘그리 설레발이냐면서 결혼식 한달전에 급하게 몇군데 보시고는 11평 아파트를 정해주셨죠 . 사주시는줄알고 군소리 않고 좋다고했죠 알고보니 오천내고 나머지 육천이 대출인데 대출도 상의없이 이자만 3년 갚는식으로 해두시고. 이자도 저희가내구요. (혼수,예단 할만큼다했고 신혼초 백수기간 제돈으로다생활했구요 남편개인이가진돈0이였음)3년동안 집값 따로 돈 못모은건 제 잘못 이지만 너무아깝고요 , 어쨋든 결혼하고 신랑3개월정도 저도 거의 6개월정도 일을 쉬었습니다.하지만 저는 짬짬히 알바,부업으로 사실상 제대로 길게 쉰적은 없어요
이얘기는 나중에 필요해서 적어둡니다.
맞벌이를 했구 서비스업직업상 (남편과같은직종 판매업)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앗어요 또 시어머니께서 계속 아이를 바라시고 만날때마다 얘기하셨으며 한달에 한두번은 꼭 뵜었어요.(정말 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임신얘기때문에 뵙는것은 괜찮은데)
하지만 남편과 성관계는 한달에 한번뿐 못할때도 있고요
집안일은 2년동안 전혀도와주지않았고요 분리수거정도 그러면서 친구들하고 빠에 가서 술을 마신적이있고 직장동료와 노래방도우미 부르고 논적도 있고요 술마시면 기본 3~4시에 들어왔습니다.
엄청 싸웟지만 용서 하고 용서했어요.평상시는 저에게딱히 나쁘게굴지는않고 성격이 착합니다.
그렇게지내다보니 자궁병변이라는병(자궁암진행전)이 1년차때생겨서치료하느라 두달 셨구요 ,2년반차때 가슴에 양성종양이생겨 일을관두고 치료후 알바로 90정도부업10 벌며 1년을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가져야되지않겟다싶어 제요구로 거의 의무감으로 성관계를 3개월노력했고 생기지않아 불임센터방문 했는데 남편이 무정자증 이였어요. 어머님은 그동안 제가몸이안좋아서그런거라며 한약이라도먹으라하시고 저희친정어머니가한약져주셔서 먹엇는데 어디서지었냐면서 효과도 없는거라고 막말 하시구요 아 노래방 사건걸렸을때 제가몸살이겹쳐 친정에서 하루 누워지냈는데 그걸보고 신랑에게 전화해 못배워먹은집안이라며 이혼하라고 하루세번을 똑같이전화해서 새뇌시키시더라고요.(나중에신랑티통화인가자동녹음된걸우연찬케들엇어요 나중에알게된사실)그리곤저한테는문자로자식잘못가르쳣다고미안하다고 근데 집나간건아니지안니? 라고 오고 .((자식을 가식이라고 썼는데일부러그러신건지오타나신건지 일부러그러실만한 성격임 틀린척ᆢ 인정하고싶지않으셔서)
그랬는데 남편무정자증이라하니 둘다한약먹자고하시더라고요 시험관말고는방법이없다고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서먹어서 임신거의다 됫다며 ..막무가내셨구요
(한약은지어주심)
아무튼 시어머니때매 스트레스받아 죽고싶어서 유서도 적었으나 용기가없어 못했구요 시어머니때문이라기엔 좀그렇고 여러가지 저런일들이 합쳐저 저한테는 감당할수없을만큼 너무힘들었어요 중간에 아주버님이 결혼하자 마자 득남하여 형님과 차별도 너무 슬펐고요
그래도무정자증인 남편본인이제일 힘들거라생각하고 마음다잡고 조급하지않게 진행하려했는데요
남편이꼴초라 그것부터끊게하느라고 싸우고 힘들었고 중요한건병원불임판정뒤 2개월 넘게 관계를 안해구요
하소연 못살겟다 이혼등등 얘기하면 한번하고 그런식이예요 애기안낳고 살면안되냐는 얘기도가끔하고 저는애기는둘째치고 관계는 해야된다고생각해요 한달에 한번도도힘든데 제나이 30입니다
이와중에어머니는또그럼시험관언제할꺼냐고 점봤는데 1월 2월에하라고 닥달하시고
너무힘들어도 다시맘잡고 12월1일 하던알바도 관두고 내년에시험관하려고 하고 애기나면 다신 제 서비스업회사다니기 힘들기에 기술을 배우려고 학교등록하고 일배우면서 조금의페이(첨엔차비랑식대정도겟죠)를 받는자리를 구하였고 1월부터 시작이네요 .12월 9일 오늘 아침에고장난거실등 사려고 보고있는데 언제사게?그래서자기월급타면 이라고 하니까 돈없다고 나중에 사라면서 나중에언제 하니 일해야되지않겟냐고 계속쪼들려살고싶냐고하네요?일쉰지10일만에 폭격(오늘이말에 저진짜 계속살아야되나싶어요 별말아니지만 지금껏 억눌린 슬픔에 저말이왜이렇게 가시같은지. 저는 아기날준비를 하는데 혼자마음인가봅니다. 말로는자기도아기갖고싶다고 가뭄에콩나듯 얘기했는데 아무런계획도 안하는거같구요)

참고로 전 4년간 생활비 단한번도 받은적없습니다.
50~80받은적 손꼽지만 그만큼 다시 돌려입금해줬구요

성관계도안하고 애기도 안갖고. 둘이왜사나요?단지좋아하는마음하나로? 저는 미래가없는거같아요 각자살면 돈에쪼들릴일도 없고요(그렇다고 저희가돈이진짜없어서먹고싶은거못먹고못입고 그런거절대아녜요할꺼다해요


아 3년반차때 빛을 더 내어 22평 아파트로 이사후 한달할부금60정도와 차할부35정도 등등 생활비부담이 늘기는했어요.

너무 두서없이 썼는데 안쓴이야기도 많구요 궁금한부분있음댓글로 더설명드릴께요
이혼만이 정답일까요 플라토닉결혼생활이라니ᆢ

제가쓰고도 무슨말을했는지모르겠네요 여튼 ㅜㅜ너무힘들어요

아성관계는 어찌그리안하냐면 이삼주안하다가 제가하소연하면 내일 내일 이런식으로미루다가 하니 한달에 한번 두달로넘어가고 그럽니다

또 다쓰고 이말도하고싶네요
친구들과비교하면안되지만 친구포함 주변인 모두 결혼하고 일쉬다가 1~2년새 애기갖고 출산하고 애기잘키우고 신랑이뭐해줫다뭐해줫다 자랑할것도 많고 집도 저흰30년넘은 아파트(풀대출)인데 거의 좋은 아파트살고 신랑이벌어다주는돈으로 잘먹고잘살고 .이런건비교하고싶지도않지만 주변은다그래요 그래서 인스타고페북이고소통이란소통 끈은지도 2년되갑니다
당연히이래야된다는김치적인 생각이아니라 자연스럽게 들 그러고사는데 저는 제가일도하고 집안일도했고 애도맘대로못갖고 성관계도 맘대로못하고 하는데 왜또 일해야되지않냐는소릴듣고있는지 ?우울증이오는것같아요 한동안은 잠을 못자서 수면제 이주정도 복용한적도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