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IT개발자의 집요리 4가지

달짐2017.12.09
조회22,018


가을은 너무 빨리 끝나버리고-





1. 그레이비 초리조 치킨

초리조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태양건조 토마토도 잘게 다져줘요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초리조를 볶아주고





양파랑 누에콩 태양건조토마토도 넣고 볶다가 타임 몇 잎 뿌려주죠

 




좋아하는 사이즈 닭에 올리브유와 훈제파프리카로 마사지 해주고 소금 뿌린 뒤 속을 아까의 초리조로 채워주죠. 마지막은 잘 씻은 레몬으로 엉덩이를 막아요.




 

타임도 닭에 더 비벼주고 그릇에 담아서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한 시간



 

 


잘 구워진 닭을 꺼내서




 


닭이 구워지기 10분전 닭껍질을 튀기고 다 구워지면 그 둘을 잘 섞어주지요



 

 

그릇에 담긴 육수에 같이 구웠던 레몬을 짜서 그레이비 소스를 만든 뒤에 뿌리면 완성




 

2. 트리니티스 빈

육류 비율 높은 소세지종류로 골라서




 

올리브유에 살짝 볶다가





버터도 넣어주죠





훈제파프리카도 넣어서 계속 볶다가 




 

좋아하는 콩 통조림 하나 넣어주고





파르미지아노 갈아서




 

콩통조림이 끓고 있는 팬에 넣어주죠




 

 전 치즈를 좋아해서 모짜렐라도 몇 덩이 올려줬어요. 그리고 예열된 오븐 220도에 10분정도-



 

 

 

치즈가 녹으면 더 기다릴 것도 없이 꺼내주죠




 

왜냐하면 완성이니까요! 살짝 구운 빵과 함께 먹으면 정말 괜찮은 식사가 되지요





3. 알리나직

꽤 많은 분들이 가지를 좋아하시지 않죠.

하지만 이 요리에선 그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가지는 220도에서 30분간 굽습니다




 

다진 양고기에 소금, 후추, 토마토페이스트 그리고 선택사항이지만 될 수 있으면 원재료를 쓰고 싶어서 터키산 고추페이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이 모두를 잘 섞어주죠





먹기 좋은 사이즈로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시장에 가면 저렴한 나무꼬지를 구할 수 있어요 물에 살짝 씻어 쓰기만 하면 되요





올리브유를 그 위에 발라서 160도 오븐에 굽습니다




 

구워진 가지를 꺼내서 껍질을 벗겨줘요. 잘 구워진 가지는 손으로도 쉽게 벗겨지죠




 

가지속을 잘 다져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맛이 괜찮은 그릭요거트를 넣어줍니다





섞으며 다진마늘 조금과 올리브유도 넣어주지요




 

이 정도 컬러가 나오면 다 익은거에요 





접시에 그릭요거트와 구운가지 섞은 것을 올려줍니다. 이것은 바바가누쉬라고 불러요





이건 제 취향인데요 녹색채소 약간과 그리고 구운버섯과 함께 볶은 토마토파사타.

그리고 후추를 조금 뿌려줍니다




 

땡기는게 없는 주말 낮에 구운 빵과 함께 서빙하면 하면 모두들 환영해주지요

 


 

 

 

4. 구운돼지다리 덮밥

눈이 내렸다 말았다 하는 날들이 계속됩니다-

 


 

 

돼지장족입니다 정육점에서 주문하면 구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 소금과 올리브유로 고루 마사지한뒤 구워줘요.

이 때 훈제파프리카를 조금 섞으면 색이 더 이쁘게 나오죠. 180도에서 1시간 20분





갓 구워진 돼지다리는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뼈를 좀 길게 빼달라해서 구우면 마치 만화 속 고기같아요.




 

뼈를 분리해줍니다. 전문가가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이미 많은 부위가 고온에서 익으며 떨어져있거든요.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원하던 상태에요.




 

잘 지은 밥 위에 돼지다리구이를 얹어줘요



 

 


그리고 고수뿌리, 팔각, 마늘, 생강, 꿀, 간장, 표고버섯을 넣고 조린 간장소스를 뿌려주죠. 반숙달걀과 청경채까지 있으면 더 완벽하죠




 


취향에 따라 김도 올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