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정답일까요(답변부탁)

답답2017.12.09
조회51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는 결혼을 생각해서 배우자가 될 사람과 동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답답한 부분을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1.정리정돈
자기가 만지고 사용했던 물건은 정리정돈이 하나도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있었던 곳에 잘 정리를 해야 다음 사용하는 사람이 편하게 쓸 수 있지" 이 소리를 다툴때마다 합니다. 마냥 알겠다고 하면서 안지켜집니다.
하루는 한번 남자친구가 퇴근하고 들어와서 집을 보더니 "왜 집안치웠냐고"그러길래 "귀찮아서"라고 했더니 어의없어 하더군요.

2.말.행동 생각없이 하기
이것도 결론적으로 상대방을 빈정상하게 하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예)제발 상관하지마. 니가 뭔데. 내버려둬 좀.
집에오면 스트레스야. 잔소리좀 그만해
예전에 안그랬는데 욕도하고 어쩔땐 때립니다.
그래서 저도 똑같이 갚아주죠.

3.충동구매
요즘들어 계속 불필요한 물건을 계속 사다 나릅니다.
항상 카드값 갚을때면 전전긍긍하면서 옆에있는 사람까지 힘들게 하면서 계속 쇼핑하네요.
물건 사다 나르고 제대로 활용하는거 못봤습니다.
예)LC카 3만원짜리 사더니 온지 하루도 안되서 회사 동생 줬답니다. 달라고해서..
자기가 가지고 놀꺼라고 샀으면서 결론은 동생이 달라고하니 줬데요.

주머니에 돈이 생기면 먹을꺼나 물건으로 남들한테 뭔가 해주려는게 있습니다. 너무 계속 그래서
남들은 자기한테 뭐해주냐고 했더니. 좀 해주면 어떻냐고 하네요. 일일이 너는 뭐해줬고 너는 뭐 받았고 이런걸 따지자는게 아니라 왜 물질적인걸로 과시해야하는지 그게 답답합니다.

이거 외에도 정말 많지만 주로 이런걸로 싸웁니다.
아무리 남자친구여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데 평상시에 남자친구는 저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건지 뭔지 배려라는게 1도 못찾겠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게 옳은걸까요..
정말 헤어지는게 답인건가요.
남자친구와 같이 답변 달아주신거 읽겠습니다.
쓴소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