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을까 ?

2017.12.10
조회198
안녕 초면에 반말해서 미안해 조언을 듣고싶어서 와봤어

매일 판 눈팅만 하다가 글쓰는거 처음이야 나는 간호학

과에 가고 싶어하는 문과의 한 학생이야 왜 가고싶냐고?

취업이 잘될테니까 가고싶은데 이과안가고 과학싫어서

문과왔으면 공부도 잘하고 생기부도 좋아야할텐데 생기

부는 그냥 저냥인데 성적이 너~~무 안좋아 근데 공부를

너무 안해 모의고사는 다 6등급나오고 가끔가다 국어만

5등급 나오는 정도 ? 국어는 다른 것보다 좋아해서 귀찮

아도 지문읽고 풀수있는 만큼은 풀거든 아니 하여튼 학

교시험도 잘보면 국어랑 법정 이런건 4등급나오고 다른건 그냥 56등급 영어는 최악이야 8등급 7등급 하여튼 바

닥이야 사실 간호사가 되고싶은 마음이 간절한건 아니야

심폐소생술로 누군가를 구할수 있다는게 좋기도하고 그

쪽 분야로 가고싶긴한데 간다면 보건행정관련직이나

공무원 보건선생님 같이 복지가 잘 되어있는 곳처럼 아

주 편한곳에서 일하던가 아님 이주대 이국종 교수님계신

외상외과처럼 아예 좋은일을 하는 병원에서 일하고싶어

근데 문제는 내가 공부를 안한다는거야 너무 심각해 수

업시간에 필기는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 어짜피 공부안할

거면서 나도 이런 내가 싫다 그래서 결론은 이런 내가 노

력한다고 대학에 갈수있을까?지금부터 공부한다고 수능

점수가 잘 나올수 있을까?서울권대학에 갈수 있을까? 나

도 정신 좀 차리고 싶다 진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

야할까 아맞다 내 나이는 18 고2야 그냥 일기 쓰듯이 주저리주절떨어봤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