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친구새끼

수륵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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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부터 만난 친구새끼가 있음

근데 이새끼가 옛날부터 행동하기전에 생각이란걸 안하던 새끼임

중3때는 학교 계단 내려가는거 뒤에서 민새끼임

내 현란한 테크니컬 스텝 아니였으면 클날뻔함 ;;

그전에도 장난이 많았지만 그땐 너무 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정색빨고 화낸적있는데 쪼개면서 대충 사과했었음

커서 사회생활 가능할까 싶었음

그렇게 고등학교때 잠시 갈라지고 고만고만 하게 지내다가 이틀전에 만났는데 국밥집 가서 밥을 먹었음 카운터에 가서 선불을 하는 방식인데 얘가 웬일인지 자기가 주문하겠다는거야

나는 소머리 국밥으로 주문해달라고 했는데 이새끼는 돼지국밥을 2개시킴
그러곤 음식나올때 지딴에는 재밌다고 쪼갰음

내가 진짜 무개념이라고 생각했을때가 이때임
국밥집에서 나오고 지하철역 내려가는데
계단이 있잖슴?
이 Ssi bal롬이 계단에서 존니 쎄게 미는거야
이제 성인 좀 되서 안그러겠지 했는데 와 진짜 어이없더라
중3때 나왔던 스텝도 안나와서 그대로 넘어짐 다행히 사람은 없었음

계단 한 6개?쯤 남은데서 그대로 엎어졌는데
내가 좀 웃기게 엎어졌는지 이새끼가 그걸로 엄청 쪼개는거야
난 넘어지면서 턱 부딪히고 손목이 살짝 꺾였음
무릎에도 멍들었음

내가 아픈 나머지 화가 솟구쳐서 "아 이 시*년아!!!!!" 하고 소리를 질렀음 그리고 아파서 누운상태로 낑낑대고 있었는데

이 무개념이 일으키면서 "아이고 엄살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새끼 사람 맞아?

지금 쓰면서도 손목 못움직이겠고 끙끙대면서 쓰고있음
쨌든 이새끼가 일으키길래 더 아프고 짜증나서
"놔 !!!! 이 씨*발년아" 하면서 짜증냈음
그냥 꺼지라고 나 집에 갈거라고 해서 아픈상태로 다시 택시타고 집에감

집 가자마자 톡으로 넌 정신 아직도 못차렸다, 다큰 성인이 이게 뭐하는짓이냐, 옛날부터 계속 참아왔다, 친구안할라니까 꺼져라 하고 연락 끊음

역시 행동전에 생각하라는 말이 있는 이유가 있음
지금 님들 주변에도 이런애들 있으면 고대로 연끊으셈 커서도 똑같은 새끼들임

쨋든 쓰레기샛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