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6살 딸과 딸 친구를 데리고 뽀로로 영화를 보러 갔다 맛있는 밥도 먹고 애들 데리고 가서 문방구에서 쓰잘데 없는 장난감 쇼핑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뒷자석에 애들 둘 태우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었습니다.
내일도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는터라 차에 기름이 많이 떨어졌길래 들어가는 길에 기름을 넣고 가려고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집 근처 남구청삼거리에 위치한 S사 셀프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승인이 되지 않으면 기름이 절대 나오지 않는 셀프 주유소의 특성 상 저는 카드 넣고 정상 승인 받은 후 정상 작동하는 주유기로 5만원어치 휘발유를 평소처럼 아무 문제없이 주유 한 후에 차에 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빨리 주유하고 싶은 마음에 주유기에 금액 올라가는걸 발 동동 구르며 지켜보고 있다가 5만원 정확히 주유 되는것도 확인 했어요 영수증 발행되는거 기다렸다 들어오기 귀찮아서 그냥 핸드폰 승인문자만 확인하고 차에 탔어요.
저녁 시간이라 주유하는 차도 없고 뒤에 기다리는 차도 없는걸 확인하고 저는 차에 타서 바로 출발하지 않고 마*롱에 기름 주유한거 잠시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차 문을 세게 두드리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을 보니 웬 아줌마가 잔뜩 화난 얼굴로 서서 저한테 할말이 있나 보더라구요
차 문을 열고 무슨일이냐고 여쭤 봤더니 다짜고짜 저한테 화를 버럭버럭 내면서 영수증 확인했냐고 묻는거였습니다.
모르겠어요 단지 제 느낌이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처음부터 아줌마는 잔뜩 화가 났고 제가 뭘 잘못해서 추궁을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뭔가 결제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핸드폰 결제 문자를 재차 확인했는데 5만원 정상 승인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상 승인 문자를 아줌마께 보여 드렸습니다. 근데 아줌마는 핸드폰 문자는 쳐다 보지도 않고 자기는 눈이 잘 안보여서 그거 잘 확인 못하고 영수증 확인한거 맞냐고 더욱 더 버럭버럭 짜증 섞인 화를 내며 저를 추궁하는 거였습니다. 마치 도둑년 잡은 사람처럼 씩씩 거리면서....
제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하죠 이거 확인해 보시라고 핸드폰 문자를 아줌마 얼굴에 더 가까이 보여 드리며 그런데 왜 저한테 화를 내시는 거죠?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언제 화를 냈냐면서 더 버럭버럭 화를 내면서 자기가 눈이 잘 안보여서 이거 보여줘 봤자 소용 없다면서 짜증을 짜증을 있는대로 내면서 영수증 확인했냐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뒤에 애들도 둘이나 타고 있고 차에 앉아서 해결 될 일이 아닌거 같아서 차 문을 열었습니다. 차에서 내리려고 하니까 방금까지 화를 버럭버럭 내던 아줌마는 당황하며 사무실로 후다닥 도망치듯 들어가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제가 주유한 주유기로 돌아가서 아까 확인하지 않은 발행된 영수증을 뜯어서 보니 영수증에도 당연히 5만원 주유 금액이 정확히 찍혀 있었습니다. 돈에 관련된 문제인데 확실히 해결하고 자리를 뜨는게 맞는거 같아서 사무실로 걸어가서 아줌마께 영수증을 보여드렸어요. 눈이 잘 안보인다던 아줌마는 사무실에 가서 안경을 끼고 계시더라구요(눈이 그렇게 잘 안보이면 확인하러 나올 때 이미 안경을 끼고 나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영수증 보여 드리면서 저도 기분이 많이 나빠서 “여기 정상 결제된 영수증 보세요 아줌마 눈 잘 안보이는게 내 탓도 아닌데 왜 그렇게 저한테 화를 내시는거에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라고 말을했습니다
방금까지 성질 버럭버럭 내던 아줌마 반응이 가관이더군요...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네 알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게 그냥 안녕히 가세요가 아니고 너랑은 말 안통하니 더 말하기 싫다 그냥 가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저는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더 말하기 싫고 돌아서면서 정말 이게 무슨일인지 어이없다고 영수증 구겨 버리면서 차에 타서 집에왔어요.
집에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더군요. 왜 내가 이런 취급을 당했어야 했지?
내가 뭘 잘못했지?
생각 해보면 그 아줌마가 뭔가 오해가 있어서 따질려고 나왔나본데 제가 아무 혐의점이 없으니 나이 어린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말 하긴 머쓱해서 그런 행동을 한거 같은데 저만 가만 앉아서 당한거죠 억울하게...
인터넷을 뒤져뒤져 그 주유소 전화번호를 찾아내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 아줌마가 받더군요
물어보니 자기가 그 주유소 대표고 사장이래요. 그래서 아까 일에 대해서 다시 얘기좀 하자고 했습니다
저한테 자기가 뭘 어째주면 되겠냐고 비꼬면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아까 제가 당한일에 대해서 사과는 받아야 될거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주유소에서 한달에 기름만 수십번씩 넣는 단골인데 왜 다짜고짜 성질을 부리고 사과도 안하냐고 하니까 “아이고 큰손님을 제가 몰라봤네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라고 니가 기름을 넣어봤자 한달에 얼마나 넣느냐고 비꼬고 조롱하면서 자기도 어디나가면 손님이다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하질 않나 어디서 안좋은일 있었냐면서 화를 좀 가라 앉히라며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와서 화풀이 하냐며 저를 분노조절 못하는 미친년 취급했어요 (누가 하고싶은 말을 누구한테 하는지) 마치 제가 고객이라는 벼슬아치 노릇을 하는 사람취급 하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손놈, 진상 있죠... 저는 단지 제가 잘못하지 않은 일에 대해 부당한 대우를 받은걸 사과받고 싶었을 뿐인데 통화를 할수록 더 약이 오르고 성질이 나더군요. 말이 안통하는 아줌마와 한동안 설전을 하다가 마지막 마무리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제가 미안하고요. 다음부터 오지마세요”
다음부터 오지말라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인가요? 이딴 취급받고 내가 그 주유소를 다시 가면 사람이게요?너무 화가 나더군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불안 장애와 공황발작 증상이 와서 현재 약 먹으며 치료하는 중인데요
순간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빠져서 도저히 앉아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신랑한테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 했습니다 신랑도 당연히 화가 나죠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더군요
신랑이 전화를 했더니 신랑한테 한 말이 더 가관입니다.
제가 기름을 넣고... 다짜고짜 사무실로 달려와서 자기한테 지랄을 했다고...
신랑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우리 와이프가 또라이도 아니고 셀프 주유소에서 멀쩡히 기름 넣고 왜 사무실에 가서 갑자기 화를 내냐고... 신랑도 어이가 없고 말이 안통하는 아줌마라더군요
네. 쓸데없는 하소연이구요. 저 똥밟았다고 너무 성질난다고. 어디가서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얘기 해봤어요..
저는 주말에 5만원어치 기름 넣고 영수증 하나 확인 안했다고 다짜고짜 혼나고 병신 진상 취급받고 왔어요
주말에 당한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야기좀 들어보실래요? (글스압)
주말에 6살 딸과 딸 친구를 데리고 뽀로로 영화를 보러 갔다 맛있는 밥도 먹고 애들 데리고 가서 문방구에서 쓰잘데 없는 장난감 쇼핑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뒷자석에 애들 둘 태우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었습니다.
내일도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는터라 차에 기름이 많이 떨어졌길래 들어가는 길에 기름을 넣고 가려고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집 근처 남구청삼거리에 위치한 S사 셀프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승인이 되지 않으면 기름이 절대 나오지 않는 셀프 주유소의 특성 상 저는 카드 넣고 정상 승인 받은 후 정상 작동하는 주유기로 5만원어치 휘발유를 평소처럼 아무 문제없이 주유 한 후에 차에 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빨리 주유하고 싶은 마음에 주유기에 금액 올라가는걸 발 동동 구르며 지켜보고 있다가 5만원 정확히 주유 되는것도 확인 했어요 영수증 발행되는거 기다렸다 들어오기 귀찮아서 그냥 핸드폰 승인문자만 확인하고 차에 탔어요.
저녁 시간이라 주유하는 차도 없고 뒤에 기다리는 차도 없는걸 확인하고 저는 차에 타서 바로 출발하지 않고 마*롱에 기름 주유한거 잠시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차 문을 세게 두드리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을 보니 웬 아줌마가 잔뜩 화난 얼굴로 서서 저한테 할말이 있나 보더라구요
차 문을 열고 무슨일이냐고 여쭤 봤더니 다짜고짜 저한테 화를 버럭버럭 내면서 영수증 확인했냐고 묻는거였습니다.
모르겠어요 단지 제 느낌이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처음부터 아줌마는 잔뜩 화가 났고 제가 뭘 잘못해서 추궁을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뭔가 결제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핸드폰 결제 문자를 재차 확인했는데 5만원 정상 승인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상 승인 문자를 아줌마께 보여 드렸습니다. 근데 아줌마는 핸드폰 문자는 쳐다 보지도 않고 자기는 눈이 잘 안보여서 그거 잘 확인 못하고 영수증 확인한거 맞냐고 더욱 더 버럭버럭 짜증 섞인 화를 내며 저를 추궁하는 거였습니다. 마치 도둑년 잡은 사람처럼 씩씩 거리면서....
제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하죠 이거 확인해 보시라고 핸드폰 문자를 아줌마 얼굴에 더 가까이 보여 드리며 그런데 왜 저한테 화를 내시는 거죠?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언제 화를 냈냐면서 더 버럭버럭 화를 내면서 자기가 눈이 잘 안보여서 이거 보여줘 봤자 소용 없다면서 짜증을 짜증을 있는대로 내면서 영수증 확인했냐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뒤에 애들도 둘이나 타고 있고 차에 앉아서 해결 될 일이 아닌거 같아서 차 문을 열었습니다. 차에서 내리려고 하니까 방금까지 화를 버럭버럭 내던 아줌마는 당황하며 사무실로 후다닥 도망치듯 들어가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제가 주유한 주유기로 돌아가서 아까 확인하지 않은 발행된 영수증을 뜯어서 보니 영수증에도 당연히 5만원 주유 금액이 정확히 찍혀 있었습니다. 돈에 관련된 문제인데 확실히 해결하고 자리를 뜨는게 맞는거 같아서 사무실로 걸어가서 아줌마께 영수증을 보여드렸어요. 눈이 잘 안보인다던 아줌마는 사무실에 가서 안경을 끼고 계시더라구요(눈이 그렇게 잘 안보이면 확인하러 나올 때 이미 안경을 끼고 나왔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영수증 보여 드리면서 저도 기분이 많이 나빠서 “여기 정상 결제된 영수증 보세요 아줌마 눈 잘 안보이는게 내 탓도 아닌데 왜 그렇게 저한테 화를 내시는거에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라고 말을했습니다
방금까지 성질 버럭버럭 내던 아줌마 반응이 가관이더군요...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네 알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게 그냥 안녕히 가세요가 아니고 너랑은 말 안통하니 더 말하기 싫다 그냥 가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저는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도 더 말하기 싫고 돌아서면서 정말 이게 무슨일인지 어이없다고 영수증 구겨 버리면서 차에 타서 집에왔어요.
집에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더군요. 왜 내가 이런 취급을 당했어야 했지?
내가 뭘 잘못했지?
생각 해보면 그 아줌마가 뭔가 오해가 있어서 따질려고 나왔나본데 제가 아무 혐의점이 없으니 나이 어린 사람한테 미안하다는 말 하긴 머쓱해서 그런 행동을 한거 같은데 저만 가만 앉아서 당한거죠 억울하게...
인터넷을 뒤져뒤져 그 주유소 전화번호를 찾아내서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 아줌마가 받더군요
물어보니 자기가 그 주유소 대표고 사장이래요. 그래서 아까 일에 대해서 다시 얘기좀 하자고 했습니다
저한테 자기가 뭘 어째주면 되겠냐고 비꼬면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아까 제가 당한일에 대해서 사과는 받아야 될거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주유소에서 한달에 기름만 수십번씩 넣는 단골인데 왜 다짜고짜 성질을 부리고 사과도 안하냐고 하니까 “아이고 큰손님을 제가 몰라봤네요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라고 니가 기름을 넣어봤자 한달에 얼마나 넣느냐고 비꼬고 조롱하면서 자기도 어디나가면 손님이다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하질 않나 어디서 안좋은일 있었냐면서 화를 좀 가라 앉히라며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와서 화풀이 하냐며 저를 분노조절 못하는 미친년 취급했어요 (누가 하고싶은 말을 누구한테 하는지) 마치 제가 고객이라는 벼슬아치 노릇을 하는 사람취급 하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손놈, 진상 있죠... 저는 단지 제가 잘못하지 않은 일에 대해 부당한 대우를 받은걸 사과받고 싶었을 뿐인데 통화를 할수록 더 약이 오르고 성질이 나더군요. 말이 안통하는 아줌마와 한동안 설전을 하다가 마지막 마무리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제가 미안하고요. 다음부터 오지마세요”
다음부터 오지말라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인가요? 이딴 취급받고 내가 그 주유소를 다시 가면 사람이게요?너무 화가 나더군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불안 장애와 공황발작 증상이 와서 현재 약 먹으며 치료하는 중인데요
순간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빠져서 도저히 앉아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신랑한테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 했습니다 신랑도 당연히 화가 나죠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더군요
신랑이 전화를 했더니 신랑한테 한 말이 더 가관입니다.
제가 기름을 넣고... 다짜고짜 사무실로 달려와서 자기한테 지랄을 했다고...
신랑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우리 와이프가 또라이도 아니고 셀프 주유소에서 멀쩡히 기름 넣고 왜 사무실에 가서 갑자기 화를 내냐고... 신랑도 어이가 없고 말이 안통하는 아줌마라더군요
네. 쓸데없는 하소연이구요. 저 똥밟았다고 너무 성질난다고. 어디가서 말할데가 없어서 여기다 얘기 해봤어요..
저는 주말에 5만원어치 기름 넣고 영수증 하나 확인 안했다고 다짜고짜 혼나고 병신 진상 취급받고 왔어요
여러분 분노조절장애 환자 조심하세요.. 세상에 의외로 많더라구요 가만 앉아있다가 뺨맞은 기분이에요 아직까지도 기분이 더럽네요
인천 남구청삼거리에 있는 S사 셀프주유소에서 기름 넣으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영수증 꼭 확인 하시구요
거기 주인 아줌마 분노조절장애 있어요.. 돈 많이 버시나봐요. 손님 한명한명이 별로 안아쉬운가 보더라구요. 이런분들 잘먹고 잘사는거 참 배아픈데...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