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리에서 맞선녀에게 밥값달라고 한게잘못인가요?

선자리2017.12.11
조회120,590

이 카테고리가 기혼여성분들이 많다고하여 글써봅니다. 전 30대중반 남자이고

토요일에 맞선을봤습니다. 상대 여성분은 30대후반이었어요 연상이죠

직업은 약사라더군요 처음봤을때 외모도 준수하셨고 왜 시집을 못갔는지 이해가안가더군요

이태원에 프랑스요리집에갔는데 제가 내려고했습니다. 코스요리라그런지 1명당 23만원이더군요

기분좋게냈고 서로 이야기도 잘나눴습니다. 근데 일요일에 갑자기 자기스타일이 아니라며 죄송하다더군요 저는 정말어이가없었고 다음에 또 만날생각에 제가 연하이지만 값을지불했습니다. 순간 너무화나서 계좌번호를 메세지로 보냈더니 저한테 정말 찌질하다면서 왜 결혼못했는지 알거같다네요 그러고 23만원보다 2만원더해서 25만원입금하면서 기름값하라더군요

 

저는 당연하게 밥값달라고한건데 달라고하면안되는건가요?

댓글 162

ㅇㅇ오래 전

Best님이 거기서 보자고 했으면 님이 내야죠. 그래도 맞선녀가 딱해보였는지 님 용돈도 챙겨줬으니까 감사인사 꼭 하고 까까라도 사먹어용

꿀렁오래 전

Best솔직히 모냥빠지긴해도, 1인코스가23만원이면 46만원낸건데, 여자도 맘에안들었으면 걍 억지로라도 자기밥값내고 마는게 낫지않나싶습니다. 단 애초에 예약잡았을때 어느정도 가격생각치말고와라하신건지, 아님 상대방도 괜찮다해서 서로부담되지않는선에서 간건지도 중요할듯하네요. 전자쪽이면 솔직히 오바였심.

ㅇㅇ오래 전

Best1. 니가 음식점 컨펌한거면 너는 개 찌질이에 못난놈.. 걍 혼자 살아라 2. 여자가 가자고한거면 그래 까인게 억울했구나.. 그래도 찌질하긴하다... 차라리 그당일 그자리에서 달라고했음 여자는 아 얘도 나 맘에안들었구나 하고 지나갔을것을 타이밍 늦어서 욕을 벌어먹는.. 위 와 같은 일을 방지하고싶으면 소개팅 하더라도 밥값내고 아깝지않을 선에서 식당골라가라.... 그리고 혹 여자쪽에서 정한거면 너 주선자한테 뭐 잘못한거 없나 돌아보길... 23만원 코스요리...

Des오래 전

추·반이거 성별 바꾸면 재밌겠다.

참내오래 전

내가 바서빙해서아는데 남자들보면 꼭 진짜사람은 딱생긴대로논다고 여자못만나게생긴 찐따놈들은 진짜 눈치드 럽게 없다 여자가불편해하고싫어하는거 여자가티안내려한다해도 티나는데 꼭 병 신 찐따처럼 눈치못채고 지맘에들어하는줄알고 착각함 그렇게눈치가없는데 만나주것냐??

김보성오래 전

나도 남자지만 쪽팔리네요. 찌질이보단 쪽팔려야할듯..어디모임가서 여자들 앞에서 얘깅사지마세요...특히 회사나 동창모임에선 더더욱!

클랄랄라오래 전

무슨 첫만남 자리에 그런 비싼 데를 가요. 님이 거기를 가자고 한 건가요? 여자분이 가자고 한 건가요? 님이 가자고 했으면 달라고 하는 게 이상한 거. 여자가 가자고 햇으면 당연한 거고

ㅇㅇ오래 전

근데 23만원이면 큰 돈 아닌가.. 생각해보니 맞선이면 서로가 ㅇㅋ했을텐데 여자도 가만히 있었다는건가 남자가 졸라서 만난거아니면 더치가 기본이어야 되는 것 같은데... 한사람이 다내기에 큰돈인 것 같은데 ㅋㅋ;;

포인트오래 전

그 뭐냐 그냥 여자가 일부러 남자들 욕좀먹으라고 뇌피셜 때리는거 같어 세상은 넓으니 또라이도 많겠지만 ㅂㅅ이 아닌이상 저런글 올릴수있는 남자가 있는거? 누가봐도 찌질하자네 찌질한 남자 떡밥에 몰려들어 어휴 찌질 한남 한남 그러고 싶은거자너?

오래 전

왠 찌질타령? 2만3천원도 아니고 23만원인데 아닌거 같다 싶으면 더치 했어야지 얻어먹고 별로라고 하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ㅁㄴㅇ오래 전

솔직히 님이 좀 찌질 하긴 한데 여자도 그렇게 큰금액 얻어 먹었으면 고마워 할줄도 알아야지 사람이고 무엇보다 맘에 안들었으면 그때 같이 계산을 해야죠. 그리고 선자리에 왜그렇게 드럽게 쳐비싼 레스토랑을 갓나요 님이 사준다고 해도 상대방 엄청 부담스러움;;

ㅇㅇ오래 전

왜 결혼 못했는지 알 것 같아요~~~굳이 하고 싶으면 귀한 2만원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세요~~~~

ㅇㅇ오래 전

??이만원 더 받아놓고 뭔소리 듣고싶어서 글 쓰신??? 돈이나 돌려주고 자존심 세우던가 구질구질ㅋㅋ

ㅇㅇ오래 전

글쓴이는 왤케 순진하지?ㅋㅋ 요즘 비혼녀가 얼마나 많은데 ㅠ 30대 후반 약사면 그만큼 눈이 높아서 여태까지 결혼안한거야 ㅋㅋ자기 성에 차면 결혼하고, 그런 사람 못만나면 비혼라이프 즐길려는 여자들이 주로 30대 중후반 이상에 있다고 보면 돼. 한국사회에서 여자들은 자기 직업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 남자에게 설레지 그 미만의 직업에는 좀처럼 반응하질 않거든 ㅋㅋㅋ 나이를 보면 개국약사일 것 같긴한데 페이약사면 오히려 대기업이나 상위권 공기업이 더 연봉이 높을텐데. 특히 서울에서는 다른 지방에 비해서도 더 낮음. 왜냐하면 워낙에 수도권에 약대들도 많은데다가 지방약대 졸업하고난후 서울라이프 즐길려고 서울에 취직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지. 직업도 중요하지만 겸상할 수 있을 정도의 평범이상의 외모와 성격!! 게다가 여자쪽 재산이 더 중요하다.직업으로 돈 벌어봐야 일정선 이상 넘기는 힘들기 때문에 그래 ㅋ 직업 및 여자라는 성별이란 요소를 참작하어 해당 약사는 맞선자리에서 비록 고가의 밥이지만 당연히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했을거야 ㅋ 과거의 호구남들은 저렇게 요구하지 않았을테니 학습효과도 있었을테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선자리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