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방탈죄송) 의전생입니다. 문재인케어로 질문드립니다.

dd2017.12.11
조회10,197

+추가))

 

아이코코 하루 지나니 더 많은 댓글이 올라왔네요~!
일일이 답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ㅜ

몇가지 추가로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수정합니다!

 

1. 비급여란 영 쓸데없는 과잉진료다?


아니용 그런 말은 아닙니당.. 음.. 선배되시는 분이라구 댓글 달아주셨는데요~!
넵 제가 발도 좁고, 아무래도 학생 나부랭이다 보니 의료계 현실은 정확히 모릅니다ㅜ
다만 배운바에 따르면..
의학적으로 충분히 검토가 되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진 치료는(암등 중증질환 제외)
보험이 모두 되어 있습니다.
다만 더 좋은치료..(아니면 완전 최신기술이라 보험적용이 아직안된경우)

더 빨리 낫고, 더 환자에게 편하지만

그 가성비가 미미할 경우(자고로 명품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죠),

그런건 비급여로 돌려지게 되지요.

우리나라가 의료강국인 이유중 하나로 비급여 진료의 역할도 지대합니다.

(병원에서 열심히 신기술을 들여오겠죠?)

생활에 여유가 되는 사람이라면, 비급여인 신기술을 많이 이용해주는게

의료산업의 발전과, 전체적인 의료질의 향상을 불러옵니다

(암만 비싼 기술이어도 많이 쓰이고 익으면 싸지거든요. 상향 평준화됩니다)

 

 

이러한 비급여가 다 급여가 되고,

병원입장에서 의료기술을 발전시켜봤자 손해만 난다면

실은, 퇴보하게 되죠.. 그냥 예전에 있는 싼기술 쓰는거죠ㅜㅜ

 

 

(제 가정형편 입장에서

비급여로 들어오는.. 신소재 콜라겐 같은거는

사용할 입장이 아니란 뜻이었습니다ㅜ

제 지인이 수술을 선택하는데 제대로 나으려면 필요한건줄 알고 승낙해서...

125만원이 수술비에 추가됐더라구요.. 평균 60만원 안쪽인 수술인데..

비급여 물품 없어도, 한국의 의료수준은 높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 더 빠르고 좋은 치료를 선택하실 분들은

많이많이 써주셔요ㅎㅎ)

 

 

 

 

 

2. 의사 개개인은 망하지 않습니다.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일차 병원이 사라질뿐.

 

음.. 예전 어느 지방의 권역응급센터가,
응급환자가 왔음에도 수술가능한 의사가 여의치 않아,

한 생명의 골든타임이 지난적이 있죠.

이때 해당 권역응급센터는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당시 여론이 어땟냐면,

이런 병원들 다 문닫아야 정신 차리지!!!

였어요.

여러분. 권역 응급센터가 문닫으면 어떻게 되나요?

누가 피해를 보나요?

하필이면 응급센터가 강제로 닫힌날,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입니다.

하필이면 그날, 응급치료가 필요했던 그 지역의 주민들입니다.

 

일차 병원이 더이상 수익을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해당 병원의 의사가 쫄쫄 굶을까요?

아니용.. 병원 문닫고 다른 2차 병원 취업 합니다..

하지만 그 동네는요?

1차 병원이 사라졌죠.

 

병원이 문을 닫으면 누가 피해를 보나요?

하필이면 일차 병원이 적어진 그 시대에
대학병원이 아니면 수술이 어려운 환자입니다.

전체 의료의 90%를 행해야 하는 1차 병원의 수가 줄어들면,

환자들은 2차, 3차 병원의 응급실로 발길을 돌립니다.

1차 병원은 정말정말 소중해요..
환자가 접근하기에 가장 용이하며,

정말 응급한 환자, 정밀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상급병원으로 보내고,

경증 질환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꼭 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차 병원이 줄어들어서 더 많은 환자가 2차,3차 병원의 응급실로 쏠리게 되면,

(가뜩이나 미어 터지던 상급병원에)

정말로 응급한 환자.. 정말로 최첨단 신기술의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밀려납니다..

 

 

 

 

 

3. 같은 사실과 뉴스를 읽고도 우린 다들 의견이 다릅니다.

 

 압니다. 경상도 집안에서 태어난 문재인대통령님의 팬으로써.

알고 있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물대포 장면을 보고서

 누군가는 빨간우비가 짓밟앗다, 누군가는 빨간우비는 도왔을뿐이라 하고,

과거 mbc 엄기영 사장이 물러났을때에는

 누군가는 정의가 승리한다고 했고, 누군가는 언론이 핍박받는다고 했습니다.

이번 mbc 파업성공에도

 누군가는 정의가 승리한다하고, 누구는 언론이 핍박받는다 하지요...

 

최소한 내가 당사자가 아닌 이상.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저는 솔직히 확신은 절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요,

나는 내가 옳다고 믿는 쪽을 위해, 열심히 신문을 읽고, 법을 공부하게되고.

저쪽의 사람들도 열심히 신문을 읽고 사실관계를 파악합니다.

왜냐면 우리 목적은 결국 같거든요(저도 처음엔 놀랐어요)

내새끼가, 내 후손이 좀더 편안하게 사는 나라를 만들자.

 

여러분도 저도 결국 같은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는 존경받고 국민은 존중받되,

죄를 지은 의사는 퇴출되고 죄를 지은 환자는 처벌받으며,

의사는 진료실 안에서 보호받고, 환자는 의료과잉, 의료과실로부터 보호받아서,

아픈 사람 누구나 병원에 쉽게 접근하고,

상호간의 필요한 가장 좋은 진료와 치료에 납득하고 거리낌없이 행할 수 있는것.

 

 

나라를 이끄는것은

좌우 날개와, 상반된 의견의 열띤 토론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옳다고 믿는 바를 상대에게 알려주세요.

배우고, 사실관계를 찾아내어,

꼭 증명해주십시오. 옳았다는것을.

(과격한 표현은 자제 부탁드려욤

그런 언어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하고싶은말 전달 하실수 있어요!
옳은 길을 찾아가는거지, 서로를 깎고자 하는 토론이 아닙니다.)

 

 

 

 

 

 

 

4.추신..(요건 그냥 사족이예요ㅎㅎ 읽지 않으셔도~)

 

음.. 댓글로 제가 상처받을까,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제 글로 의사 입장도 이해하셨다는 분들도 많으셨구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믿으실지 모르겟지만 의료를 행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은 대부분 측은지심이 많아요.

최~소한! 아픈사람에 대해서만큼은요.

동기중에 누가 손가락이라도 베였다던가,

만성질병이 있다던가 하면,

(조금 과한가..? 싶은) 많고 많은 관심과 걱정, 배려를 받아요.

일명 의대생병이라고도 하는데..

너무나 많은 (가능한)부작용, 가장 극악의상황 등등을 배우기도 하고

가볍게 아프다는게, 얼마나 끔찍해질 수 있는건지, 알고 있으니까요.

 

음.. 또

밖에서 주로 듣는 여론이 거세다보니, 스스로 고민하기도 하고,

의대와 의전 면접보고, 공부하고 할때

생각 많이들 해보거든요. 생명, 죽음, 안락사, 대리모등등..
(이런 고찰을 사춘기때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도 과제하면서, 여러 문제에 답을 하는데.. 어렵네요ㅜ

예를 들어

"환자가 생명유지장치로 연명중인데, 상태가 악화되자

환자의 가족들이 치료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때 미국에 있다는 환자의 딸내미가 전화가 와서,

자신이 여태까지 모든 치료비를 내왔고,

자신이 아닌 국내 가족들은 치료중단을 결정할 위치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제발 딸인 자신이 한국에 도착할때 까지만이라도 치료를 유지해달라

이때 국내 가족과 미국딸의 의견이 매우 대립될때, 의사로서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ㅎㅎ애매... 하죠?

당장 사실관계파악이 딱 될 문제도 아니고,

환자의 가족끼리 대립을 하니..

 

...저어엉말 살다살다 마주치고 싶지 않은 상황들이 수십문제가 과제로 있는데..

어렵네요ㅎㅎ 의사가 되면 마주치긴 할 상황들이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문제에서 해결 원칙은 하나예요

환자의 생명과 의지를 최우선으로 존중한다.

 

(해당 문제의 답은 아직 고민중입니당..ㅎㅎ)

 

 

음...

 

저런 상황을 정말정말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은 환자 가족끼리의 뭔가 얼키설키 엮인 상황을 헤쳐나가기 보다는,

연명중인 환자가 살아날 의료기술, 치료, 수술, 이런 문제에 집중하고 싶어요..

 

연명치료를 중단했을때, 미국 딸내미에게 아마도 당할 고소와

연명치료를 유지했을때, 당장 병실밖에서 아우성칠 환자의 가족 사이에서

원만한 해결책을 찾는다!!를 답으로 쓰기보단..

그냥

내가 엄청 대단한 의사여서 연명치료하던 환자 살려내겠다!!!

라고 쓰고 싶네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엄청 대단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암만 기술이 좋아져도 저런 애매한 상황은 계속 닥치겠죠?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실상은!!!

환자 가족에 대한 태도도 환자의 치료의 일부로 포함됩니다!

당연히 고민해봐야하는 논제들이예요 의사가 되려면.

제 짧은 생각은 학생 나부랭이의 성장과정일뿐이예요ㅜㅜ 허튼소리 죄송해유)

 

 

아이코 주저리주저리가 길어졌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당!

모두가 상생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모두모두 좋은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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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장 핫하구, 언니들 많은 이곳에 질문 드려요!

 

본과 2학년 학생입니다,
거의 학기가 끝나가서 요새는 피터지는 전공보다는
의료윤리나, 법규에 대한 시험과 과제가 남았는데요.
과제를 하다보니 문득!!! 어제 본 기사가 생각이 났죠..

 

'문재인케어 반대시위 3만명의 의사가 모여'

 

그리고 밥그릇 싸움이라는 무수한 댓글들.

 

 

글쎄요ㅠㅠㅠ

 

여러분께는 문재인케어가 무엇인가요?

 

 

미용을 제외한 모든 의료를 보험에 넣겠다는거 아닌가요?

(정부추산: 현재 보험수가는 원가의 70%를 보전하고 있습니다.

의료계 주장: 원가의 50%를 보전하고 있습니다.)

 

 

 

급여(보험이 되는)

원가의 70%....!!!!!

환자를 치료하는데 드는 (재료비, 병원건물 임대료, 간호사 월급 등등을 합쳐) 비용이 10000원이라면

7000원을 공단으로 부터 인정받는다는 얘기죠.

이때 환자는 2000원을 병원에 내고,

건강보험재정에서 5000원을 병원에 내줍니다.

 

그러면 3000원의 손실이 생겼습니다.

이건 어떻게 메꾸능가..! 배운바로는~

 

 

비급여(보험이 안되는)

에서 메꾸죠. 공단에게 인정받고 말고 할것없이

그냥 환자에게서 전액을 다 받는것.

예를 들자면

 

쌍꺼풀수술이라든가, 점을 뺀다든가, 라섹이라든가, MRI, 그런 항목들입니다.

 

(그래서

이차 병원정도 가시면 자꾸 가외로 보험안되는 것들,

신소재를 이용한 콜라겐을 쓰시라든가.. 새로 나왔다고 뭐 좋다고 하는거..

물리치료 이것도 저것도 추가로 하라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임상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다 보험 되어있습니다 이미.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병원 유지에 있어 이부분들이 필요하죠.

보험되는 진료들의 손해를 메꾸는 역할입니다.

 

 

 

아니아니 그러면 병원들이 다 돈을 못벌어??

아닌데!!! 돈 열라 많이버는 강남의 그 병원들 다 뭐야!??

라고 물으신다면..

 

위에서 보셨다시피, 그래서 성형외과, 피부과 등

미용진료가 대부분인경우, 모두 비급여인 애들이니까,

가격도 부르는대로!

돈도 많이벌고!

우리가 생각하는 돈 많이버는 바로 그 병원들이죠.

그리고 문재인케어는 미용시술은 여전히 비급여로 유지합니다.

즉, 이 병원들은 앞으로도 계속 돈을 많이 벌겁니다.

 

 

But....

동네 일반 내과병원.

우리가 감기걸리면 가는 대부분의 병원들.

이 병원들은 여태까지는 짤막짤막한 비급여 검사들로 병원을 경영하고, 유지해왔죠.

그럼이제 이 검사들도 보험에 적용되어서 보험수가를 책정받고,

원가의 70%만 주는 라인에 합류되면?

 

동네병원은 진료를 볼 수록 손해를 보게 됩니다.

외과, 내과 등 순수한 의료를 할수록 손해를 봅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그렇게 많은 환자를 보고, 그렇게 많은 의료를 해도 계속 적자가 나는 이유도

순수한 의료 자체를 하기 때문입니다.

계속 적자가 나면, 일반 개인병원은 망하겠죠.

그래도 대학병원은 좀 오래 갑니다. 나라의 지원금이 나오니까요.

이국종 교수님도 괜찮으실겁니다. 환자를 받으면 받을수록 병원을 경영하는 사람들로부터 더더 눈치를 보시겠지만, 아주대 병원이 망하진 않을거예요.

 

 

 

네. 이게 제가 알고 있는 문재인 케어 입니다.

 

음.. 실은요

공부랑 하등 관계없는 이 글을 쓰게된건..

그냥 스스로가 걱정되어 그래요.

 

 

저는 외우기나 쫌 하는 학생이라,

말발도 약하고, 사람들과 마구 친하지도 않고,

잘되는 병원하긴 애초에 글러먹은 학생입니다.

 

공부도 중간정도라서,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는 택도 없어요. 1등급 성적 받은애들이 가는곳이니까요.

 

전 아마 내과나 외과,

아무래도 외과를 동경해와서 외과를 하게될것 같은데,

 

걱정이ㅜㅜ 되었어요...

 

전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만 하고, 그걸로도 최소한의 제삶이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말짱한 환자두고 쓸데없이 얼굴마사지(문재인 케어 후 비급여)를 해준다든가

허리가 쫌 의심스러우니 겁을 줘서 MRI(문재인 케어 전 비급여)를 찍게한다든가

 

이런거 하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문재인 케어가 진행되면,

디스크가 많이 의심스럽지만 MRI는 너무 비싸고 손해가 커서 못찍지만..

대신 얼굴마사지좀 더더더 많이 점도 빼시라고 권유하게 될까 걱정입니다.

 

 

이런데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매일매일 배우는걸로도 머리가 꽉차고,

어제가 무슨요일이었는지, 엊그제 우리가 같이 밥을 먹엇던가? 기억하나 안납니다.

외과라면 일분일초가 급박하고, 피튀기고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와중에 어떻게 병원 적자가 걱정되고 할지,

의사는 "말하거나 계산놀음 할 머리가 안된다"는 말, 공감합니다..ㅜㅜ

 

 

 

차라리 모든 의사를 나라가 월급을 주던가..

(공무원화)

 

영국처럼 국민 만명당 의사 한명에게 돈을 일정금액 주고, 그 금액에서 모든 진료비를 빼어쓰고, 남는 돈을 의사 지 월급하게 하든가...

(그러면 의사는 질병예방을 열심히 하게됩니다. 예방은 발병후 치료보다 돈이 덜 드니까요)

 

아니면 돈많이 드는 질환은 문재인케어처럼 보험에 넣되,

건강한 사람이 걸린 감기처럼, 병원에 오더라도 크게 차이없는 가벼운질환을

비급여로 돌려서, 거기서 다른 손해를 메꾸던가..
(개인적으로 이게 젤 좋은거 같아욤)

 

아니면 모든 수가를 원가의 100%보장하든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에 엄마한테 이 문제로 전화드렸다가 한참 얘기했는데,

우선.. 원가 보전이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셨고,

돈 잘벌던 의사들은(미용) 계속 잘벌거라는 사실을 모르셨더라구요.

 

 

 

 

 

음..

여러분.

외투회사와 속옷회사중, 위생이 열악했을때

저라도 속옷회사에 더 화를 낼거라는걸 알아요.

 

변호사와 의사중, 성추행을했을때

의사에게 더 화가 나리란것,

 

정치인과 의사중, 돈을 탐하는 발언을 했을때

의사가 더 욕을 먹으리란것,

 

 

 

알고있어요.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내 몸을 맡기는 사람이니, 더더 엄격한 기대를 하게 되고,

많이 믿었기에 실망도 크다는것, 이해해요.

 

하지만요.

문재인 케어는 아닌것 같아요.

 

평소처럼 욕하던대로, 의사들이 리베이트나 받지, 돈이나 밝히지. 과잉진료나 하지.

 

음.. 특정 직업군이 일관된 행동양상과 성향을 띤다면,

해당 직업군이 조성되는 환경과, 정책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군기문화, 도제식교육, 폐쇄된 문화,

비급여에 의존하는 수입구조,

만연한 폭행과 성문제 등등)

무언가가 의사를 자신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만들었겠죠.

무언가가 의사로 하여금 MRI한번 더 찍자고 목매게 하지 않았을까요..?

 

문재인케어는 이러한 상황을 풀어주는 해결책으로 보이지 않아요.

 

 

 

 

 

 

 

첫째 아들은 엄마가 주는 용돈이 부족해 엄마몰래 알바를 뛰고,

둘째 아들은 엄마가 주는 용돈만 받고 하라는 공부를 열심히 해요.

그런데 용돈이 적자, 둘째아들은 배가 고픈 나머지 슈퍼에서 라면을 훔쳐왔어요

"이집 아들들 돈 많던데? 그 첫째는 막 오토바이 타는걸 봤어~

근데도 이집 애들은 라면을 훔치네?"

하고 동네엔 소문이 났죠

엄마는 화가나서 애들 용돈을 줄였어요.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첫째는 상관이 없죠. 알바 계속 뛰면 되어요.

둘째는요 근데, 이제는 배가 더 고파요. 용돈은 더 줄어들었고.

그럼.. 둘째도 이젠 공부를 때려치고 알바를 뛰어야 할까요?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용돈을 더 줄이는 벌을 주는걸까요?

 

 

싱숭생숭해요ㅜㅜ 이렇게 욕먹을 직업 안해야하나.. 나라고 의사가 되면 나쁜놈이 안될까?

왜 대부분의 의사는 나쁜놈인가.. 싶어요..

댓글 68

ㅇㅇ오래 전

Best문재인케어 화이팅 없는 국민들도 의료해택을 받아야죠 얼마나 비급여로 의사들이 해쳐먹었으면 그 난리를 칠까요 비급여는 특히 공개되어야합니다 의사들은 지들 이익만 챙기는 돈벌레인듯

ㅇㅇ오래 전

Best의레기?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언제부터 의사가 이렇게 후려치기 당하는 직업이 됐음? 의사되려고 자기 청춘 다 바친 사람들인데 의대6년에 인턴 레지까지 오랜세월을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남들보다 돈 더 버는게 배알 꼴릴일은 아니지 않냐? 의사 작작 후려쳐ㅋㅋㅋㅋ 물론 돈에 환장한 의사도 있겠지 근데 모든 의사가 그런건 아니잖음

ㅇㅇ오래 전

추·반문재인케어찬성 가난한서민들도혜택받자 밥그릇챙기는의사들이제그만해라

ㅇㅇ오래 전

전 문재인 케어 찬성합니다. 이명박근혜 케어였으면 절대반대했을거에요

ㅇㅇ오래 전

괜찮아. 걱정마. 의사협회 힘도 좋고 빽도 좋고 돈도 많아. 의약분업때도 다 죽는다고 난리쳤었어. 근데 그때 의사들 데모하면서 단체로 최고급 초밥 도시락 먹고 그러드라. 시위현장 길바닥에서 그런거 먹는거 첨 봤어. 문재인케어... 그거 자네가 걱정하듯 그렇게 막 되어 돌아갈일 없어. 우리 사회에서 의사는 아직 여전히 기득권에 속해. 지금도 부조리가 차고 넘치는 의료계의 현실... 아이러니한게 그 의료계의 부조리때문에 문재인케어니 뭐니 해봐야 더 좋아질것도 없고 더 나빠질것도 없을거야. 웃기지?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게 부조리라니... 질서와 평화가 부조리에서 온다니... 그래도 아직 이렇게 질문도 할줄알고... 보기 좋다. 더 의심하고 더 요구하고 더 생각해. 의료계 내부 의사 한사람 한사람의 각성만이 진짜 변화를 끌어낼 유일한 방법이니까 계속 해봐. 힘내라.

ㅇㅇ오래 전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문재인케어는 겉으로 보기만 좋은 떡같음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음..

오래 전

진심 지난 8년 나라 정책들 극우 보수로 기울던것처럼 또 앞으로 한 4년 극좌╋사회주의 쪽으로만 기울것같아 너무 슬프다.. 나라발전은 없고, 매일 이런 빈껍데기 포퓰리즘 정책, 에휴.. 합리적이고 공평한 나라 원해서 촛불들었는데.. 서민팔이만 주구장창하네.. 요즘애들 다 공무원 아님 연예인이 꿈인데.. 법학도 꿈꾸던 애들은 사법고시 폐지되고 돈없어서 법대 못들어가고.. 의학 꿈꾸던 애들은 돈 못 버니까 다 성형외과나 피부과로 갈거아냐.. 제발 미래 좀 보면서 정치하면 안되나? 인구도 줄어들고, 고령화되가는데 의료체제라도 제대로 되어있어야지.. 답답..

ㅇㅇ오래 전

문재인케어찬성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그냥..일반사람들 맘대로 생각하게둬요. 밥그릇싸움이네 뭐네..비급여로 얼마를해먹네하는데.. 그냥둬요. 의사가 돈 못벌면 자기네 공부잘하는 자식들부터 의사하란 소리 안할 사람들이 정말 어이없어요ㅡ그냥둬요. 의사 치과의사 돈못벌면 누가해요 ㅡ 결국 공부 잘하는 수재들이 안가죠. 지금이야 적성안맞아도 좋은직업이니 가지만 돈 못벌봐요 안가요. 일본봐요 그래서 치과 망했잖아여. 결국 그렇게 되면 아무나 의사하고 치료도 엉망되고 그렇게 될꺼고 본인 몸들 아무한테나 맡겨보라해봐요 어디. 자기 자식 전교 1등하면 의사가 돈못벌면 의대 보낸데요? 절대안보낼꺼면서. 어디 의사들 치과의사들 돈 못벌게해봐요. 그럼 수재들 싹 다 빠져나가고 그냥 뭐 대충 공부하던 애들한테 치료받음 참 좋겠네요...의사 치과의사 쓰리디에요 몸쓰죠 야간있져 냄새나죠 피튀기죠. 병 옮을수있죠. 입냄새 얼마나 나는줄 알아요? 어디 함 해보라해요. 의사들 돈못벌면 누가가나. 의대 치대 싹다 미달나봐야 정신차리지

오래 전

뭐만하면 밥그릇 싸움 지랄이야 우리나라 전문직종 배려 ㅈ도없는거 인정한다 여름엔 교대패더니 하나씩 다 걸고 넘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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