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수 실패했습니다

멘붕맨2017.12.12
조회72,383
반갑습니다. 26살 8수생입니다.

실제로 본 수능은 5회이고 재수 후 군대 2년과 군대 앞,뒤로 6개월씩 1년정도 일하면서 놀았어요.

15,16,17 수능공부를 다시 시작했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이번에도 학교은 물건너 갔네요.

가고자 했던 곳을 못 간다는 생각이 드니까 몇년간의 인생 목표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려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다른 일을 시작한다는 희망이 있다보니 조금씩 안정이 됐는데.. 오늘 성적표 나오니까..ㅎ.....................
다른분들은 모두 원하는바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희망 잃지 말아요 우리 화이팅!

댓글 101

ㅇㅇ오래 전

Best그럴바에 공시준비하세요. 대학가봤자 별거 없습니다.

오래 전

Best정말 이해 안가는게 베댓꼬라지가 왜저런거야? 난 모든 사람이 취직만을 위해 대학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들이 뭐라고 정신차려라 공시 준비해라 현실을 직시해라 마라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너흰 인생을 얼마나 완벽하게 살아왔길래 꼰대질 수준이 거의 인생전문가인줄; 글쓴이가 무슨 인생 패배자라도 되는 마냥 말하네 ㅋㅋㅋ 꼭 그렇게까지 말해야하나 8수까지 했다니 정말 하고자 하는 공부가 있어서 전공해보고 싶어서 뜻이 있어서 대학교 입학을 원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열정이 있을때 그것에 이렇게나 도전하고 부딪혀보는 것 만으로도 나중에 후회는 없을 것 같아보인다. 잘못된 인생을 산것도 아니고, 후회보다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본인 앞가림은 본인이 알아서 할테고 여태 잘 해왔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은 멘탈을 갖게된거라고 보여 겨우 대학에 상처받기에는 더 멋있는 사람이고 대학 합격과 불합격으로 아무도 글쓴이를 판단할 수 없으니까 그까짓 합격 여부에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았으면 해 자존감을 잃지 마 분명 누군가는 알아봐줄거고 남는 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나처럼 너의 편인 사람들이 있잖아 조금만 더 힘을내 응원해

오래 전

Best8수나 할수있을만큼 지원해주는 집이 부럽다....

목표가먼가요오래 전

일단 본인에 목표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정해져있으신건가요? 그냥 막연히 내가 원하는 대학 다니고싶다 라고만 생각하시는건아니죠? 대학 어느과를 지원하는지 머 이런걸 모르니 딱 머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좋은대학가는 이유는 좋은직장을 갈려는게 보통 사람들이 사는 삶이죠 좋은 직장을 갈려고 좋은 대학을 나오려는 거라면 특수직이지 않는이상 적당한 대학 나와서 취업한뒤에 본인 실력을 키워서 좋은 직장을 가시는게 더좋을거예요 군대빼고 수능만 5번을 본거고 년수로는 군대포함 8년이죠 각자의 삶은 다르지만 남들과 같은 평범한 삶을 사시려는 거라면 대학 하나때문에 너무 오랜기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처럼 괜찮은 직장 들어가려는 거라면 점점 나이때문이라도 힘들어지는게 사회적인 현실이고요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늦은나이에도 자기가 가고자하는길로 가시기위해 수많은 관련자격증을 취득해서 꿈을 이루신 분들도 있으니 힘내세요

행운의편지오래 전

대치동가세요...거기가면대학뚫림

ㅈㅎ오래 전

공부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앞으로에 대해 고민해보시고, 하시는 모든 것이 잘 되길 바랄게요.

ㅇㅇ오래 전

인생 망함

글쓴이ㄱㄱ오래 전

나도 20후반에 입학햇어

ㅇㅇ오래 전

정부는 공정한 시합을 싫어합니다. 누군가 혜택을 받아야 충실한 종이 되거든요.

속상오래 전

이 글이 내가 아는 나의 친구의 글일까봐서 너무 속상하다...

나아오래 전

이정도면 특정 전문기술을 배우는 편이 더 빠르겠네요.

ㅎㅇㅌ오래 전

목표가 어디인진 모르겠는데 진짜 높은 목표아니면 다른거 하시는게..나을거같아여

오래 전

저는 생으로 삼수하고 대학갔다가 맘에안들어서 올해 다시해서 사수생인데 다른건 다올랐는데 국어가 좀 많이 떨어져서 많이 고민중이에요. 글쓴이 분이 미련이 조금 남으면 재도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남 눈치안보고 재수만해도 힘든데 n수로 넘어가게 되면 진짜 부담감이랑 내가 너무 한심하고 또 살면서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재수할 때 수능 끝나고랑 삼수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었었는데 막상 내가 원하던 대학교 가면 괜찮아질거란 생각에 많이 참고했어요.. 근데 글쓴이분도 저랑 비슷할 것 같아서 글 남겨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의대가 목표시라면 그래도 좀 비슷한 간호대나 보건전문대라도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지금까지 노력하신 만큼 꼭 대학이 아니더라도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있는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 않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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