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는 남자친구의 여사친, 남자에게는 여자친구의 남사친 으로 읽어주었으면 좋겠어. 물론 나는 성소수자들에 대한 것도 없으니 그런분들도 여자친구의 여사친, 남자친구의 남사친으로 생각해도 괜찮아. 오로지 나만의 편안함을 위해서 반말을 할게. 그래서 기분이 나쁘다면 미안해... 긴 글 읽기 싫은 사람들은 제일 아래로 내려서 요약만 읽어도 괜찮아 내 나이는 22살, 남자친구는 21살, 여사친은 23살이야. 그런데 남자친구랑 여사친은 편해서 서로 누나라 안부르고 이름을 부르고 나역시 계속 그렇게 듣다보니 언니라 부르지않고 이름을 불러. 남자친구랑 성격이 안맞아서 싸운 것도 많은데 그런것들 다 떠나서 여사친 이야기만 할게. 우리가 건너건너 친해진 케이스인데, 그렇게 열명가량이 있어. 그중에서 여사친은 뒤늦게 다른 친구를 통해 합류한 케이스이야. 남자친구랑은 8월 초에 연애를 시작했어. 물론 우리가 연애를 목적으로 만난 친구들이 아니여서 모두에게는 비밀이야. 사실 우리중 누군가들이 연애를 하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기는 하잖아... 아무튼 그런데 남자친구가 여사친이랑 너무 자주 놀더라고... 나도 게임을 좋아하는데 여사친이랑 대부분의 게임을 함께해. 물론 내가 공부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게임을 자주 못하기는 하는데, 처음에는 나도 여사친이 좋아서 여사친에게 고마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단톡에서 남자친구가 대뜸 여사친에게 '자기야' 이러더라구... 여사친은 원래 내 남자친구 말고 다른 남자애들한테도 가끔 '자기야'이럴 때가 있었는데 남자친구한테 그래도 여사친은 우리가 연애하는 것을 모르니까, 하며 그냥 넘어갔어 별로 문제로 생각 안했구. 그런데 남자친구가 아무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여사친한테 자기야 이러니까 울컥하는거야 그래서 갠톡으로 '너 저 자기야 뭐야?' 라니까 겁나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ㅇㅇ(여사친이름)이랑 게임에서 커플컨셉잡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와 너무 화가나더라 내가 화내니까 처음에는 자기가 잘못했네, 라고 하더니 그 후로는 되려 자기도 화내서 싸웠어 그리고나서는 여사친이랑 다른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랑 해서 게임을 하는데 여사친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은거야 거북하고... 심지어 내 남자친구는 게임하면서 같이 통화하면 여사친이랑만 주로 대화를 해 근데 그마저도 너무 싫은거야 이 이후로 여사친 문제로 진짜 정말 너무 많이 싸웠어 남자친구가 막 어쩌다 여사친 이야기가 나오면 'ㅇㅇ(여사친이름)이는 나한테 소중해. 내 고민도 들어줘.'이러는데 안그래도 속상한데 더 속상한거야 매번 그렇게 소중하다는 말만 하니까 아 얘가 실드를 치고싶은건가 사실 나보다 여사친이 더 좋은건가 싶고... 왜 같이 통화하는데 둘이서만 대화하냐니까 '너랑은 평소에도 통화하고 대화하는데 다른사람이랑은 그런게 없잖아. 그래서 대화를 하려고 막 그러는데 ㅇㅇ(여사친이름)이만 말을 해서 둘이서만 대화하는거로 들리는거야.'이러고... 외에도 데이트 도중에 나랑 같이 집에가면 게임하기로 해놓고 나한테 말없이 여사친이랑 게임을 한 적도 있었어 분명 내 갠톡도 있는데 단톡먼저 읽어버리고 단톡에서 한참 떠들고나서 내 갠톡을 읽고 답하는 경우도 많고... 여러가지로 너무 힘이 들어서 결국 내가 너무 힘이 들어서 여사친에게 말을 했어. 사실 우리 사귀고있어. 그런데 언니한테 화가 난 것은 아니고 ㅁㅁ(남자친구이름)이가 매번 언니는 소중하고 언니는 고민을 들어주고 이렇게 말하니까 내가 얘 여자친구가 맞나 싶고 소외감도 들고 그래. 사실 나도 왜 말했는지 모르겠어.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이 일들로 너무 힘이 들어서 그냥 말해버리고싶었어. 그런데 그랬더니 여사친이 너네 연애하는거 나한테 알빠아니야. 너네 연애는 너네 연애고 내가 노는건 내가 노는거지. 솔직히 너가 그거로 나한테 화내는게 더 어이없는거 아니야? 너가 화냈으면 나 얼척없어서 정말 화낼뻔했어. 그리고 나같으면 그런 연애 안해. 나같으면 헤어졌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들어줘서 고맙다고 그냥 ㅁㅁ(남자친구이름)이한테는 별말 말아달라고 가끔 너무 연락오면 너 여자친구가 너 기다리는거 아니냐고 장난식으로만 말해달라 하고 끝을 냈어. 그런데 그러고나서도 남자친구랑 여사친 문제로 많이 싸웠어... 솔직히 게임의 50퍼센트 이상을 여사친이랑 하고 나머지들을 나랑 그 외 우리가 같이 아는 사람들이랑 하거든.... 내가 그래서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ㅇㅇ(여사친이름)이가 이성이라는 점에서 좀 불안하다.'라는 식으로도 말을 해봤고 '막말로 ㅇㅇ(여사친이름)이에게 ㅈ이 달려있었어도 너가 ㅇㅇ(여사친이름)이랑만 노니까 나는 같은 기분이였을거야.'라고도 해봤는데 남자친구는 한결같이 여사친은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라고 하더라고.... 이왕 게임하는거 더 재밌고 즐거운 사람이랑 하고싶지 너랑만 게임할 수는 없지않냐 이러고... 결국 내가 또 이거로 싸우고 빡쳐서 단톡에다가 물었어. 내 남자친구가 여사친에대해 이러이러하다. 난 어쩌지? 이런식으로. 물론 내가 나빴어. 근데 그땐 진짜 너무 힘이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받고싶었어... 당연스래 다들 남자친구랑 헤어져!! 였지... 남자친구랑은 그러고나서 화해했어 그러다 우리가 다 같이 모여서 노는 일이 생겼어. 나는 남사친 여사친이 두루 있는데 우리같은 경우에는 이성친구가 연애중이면 절대로 궁금한게 있어도 갠톡은 안하고 단톡에서 물어. 물론 전화도 안해 서로. 내가 미술작품감상하고 그러는게 취미인데 그쪽으로 궁금한게 생긴거야. 그런데 우리중에 미술전공을 하는 애가 남자애 한명인데 얘가 여자친구가 단톡하는 것도 불편해보이는 것 같다면서 그냥 우리 여자애들을 다 차단하고 단톡도 나갔어. 대신 전화랑 문자만 가능하고 그래. 그래서 내가 문자로 전시회에 대해 묻고있는데 문자가 너무 귀찮은거야. 그래서 '아 내친구 여친생겼다고 내 카톡 차단했는데 문자하기 너무 귀찮아' 이러니까 갑자기 그 여사친이 '솔직히 남친생겼다고 여사친한테 지랄하는 년들 노이해야. 그렇게 믿음이 없나? 아니면 그렇게 본인한테 자신감이 없나? 진짜 꼴깝떠는 거 같아. 진짜 뭔 개지랄인지 모르겠고 우리가 놀겠다는데 왜 그지랄인지 모르겠어. 진짜 생각없는 것 같다.' 라는 식으로 10분가량을 욕을 하는데 누가 들어도 내 욕이잖아; 근데 차마 거기다대고 '아 그런데 그것도 정도껏이여야지 너무 심하면 여친입장에서 기분 나쁠 것 같다'라고 하면 싸울 것 같아서 '아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겼어 ㄹㅇ 그날 그건 진거였다... 그때 그러고 집에가서 너무 빡쳤는데 꾹꾹 눌러담았어 어짜피 남자친구는 여사친 편일거니까... 그러다 또 여럿 이런 일로 싸웠는데 항상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왜 친구뿐인 우리를 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대 그러고는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내가 좋기는 한데 멀어지는 기분이라고 하면서 내가 그 때 단톡에서 대놓고 욕을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대 우리 이제 전화도 안해 만나기는 간간히 만나는데 전화 안한지는 한달 넘었어; 카톡도 진짜 별거 없는데 나도 얘가 좋고 얘도 내가 좋으니까 서로의 미련 때문에 연애를 이어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다시 이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에게 여사친이 소중한 존재라고하면 내가 괜찮아할줄 알았대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이래저래 이야기하니까 또 자신 이해 안해준다며 여사친은 자신에게 어쩌고 저쩌고 그랬어 또 그러면서 말하기를 'ㅇㅇ(여사친이름)이가 너가 무섭대. 그래서 나랑 더이상 같이 카톡도 못하겠고 대화도 못하겠대. 그래서 우리 대화도 잘 안해.' 라고 하면서 나한테 좀 흥분하듯? 말하더라고.... 난 항상 친구들하고 있으면서 남사친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연락하지마 니 여친 싫어함 ㅗ' 이런식으로하고 카톡으로 지 여친은 안그런다해도 읽씹했어 남사친들도 단톡을 하도 안봐서 짜증나서 전화나 문자하면 '야 여친오해하자나 단톡볼게'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 많았고 그래도 우리는 친구고 얼마 연락 안한다해서 틀어질 사이도 아니고 단톡이 있으니까 당연하게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내 남자친구도 그렇고 여사친도 그렇고 그렇게 생각을 안하니까... 너희들의 의견을 묻고싶어.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야? 너네는 너네의 남자친구의 여사친, 혹은 여자친구의 남사친을 어떻게 생각해? ======================================================= ======================= 요약 ============================ ======================================================= 1. 남자친구와 내가 같이 아는 여사친이 있다. (우리는 비밀연애중이다.) 2. 남자친구와 여사친이 게임에서 자기야 거리는걸 알게되었다. 3. 싫어하니 남자친구가 이해안해준다며 화를 냈다. 4. 그후로 여사친을 불편해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여사친이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라 하여 화도 난다. 5. 결국 여사친에게 우리 연애한다고 말을 했더니 열심히 연애하라고 자기랑 상관없이 자기는 남친이랑 잘 놀거라고 했다. 6. 또 남친과 여사친에 대해 싸우다가 결국 내가 단톡에서 '내 남자친구가 여사친에게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해'라고 했고 다들 '헤어져'라고 했다. 7. 와중에 다같이 모였을 때 여사친은 '남친의 여사친 싫어하는 년들 개노답'이라며 나를 돌려깠다. 8. 남자친구가 말하길, 자신에게 여사친이 소중한 존재라고 하면 내가 이해해줄줄 알았다고 했다. 9. 또 남자친구가 내게 말하길, 여사친이 내(글쓴이)가 무섭다고, 그래서 더이상 같이 대화도 게임도 못하겠다고 했다며 조금의 화가 담긴 말을했다. 10. 이 문제로 계속 말이 오가면서 두달 넘은 기간동안 싸움의 80퍼센트가 여사친이였다. 요약도 길다...말이 많아서 미안해 안맞는 말도 많을거야 그런데 이거로 너무 머리아프고... 고작 이것도 이해 못하는 내가 쓰레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해가 잘 안되서 힘들어.. 너네 의견을 듣고싶어서 적어봤어...
남자친구의 여사친, 어떻게 생각해? (긴글주의) (요약있음)
남자친구랑은 그러고나서 화해했어 그러다 우리가 다 같이 모여서 노는 일이 생겼어. 나는 남사친 여사친이 두루 있는데 우리같은 경우에는 이성친구가 연애중이면 절대로 궁금한게 있어도 갠톡은 안하고 단톡에서 물어. 물론 전화도 안해 서로. 내가 미술작품감상하고 그러는게 취미인데 그쪽으로 궁금한게 생긴거야. 그런데 우리중에 미술전공을 하는 애가 남자애 한명인데 얘가 여자친구가 단톡하는 것도 불편해보이는 것 같다면서 그냥 우리 여자애들을 다 차단하고 단톡도 나갔어. 대신 전화랑 문자만 가능하고 그래. 그래서 내가 문자로 전시회에 대해 묻고있는데 문자가 너무 귀찮은거야. 그래서 '아 내친구 여친생겼다고 내 카톡 차단했는데 문자하기 너무 귀찮아' 이러니까 갑자기 그 여사친이 '솔직히 남친생겼다고 여사친한테 지랄하는 년들 노이해야. 그렇게 믿음이 없나? 아니면 그렇게 본인한테 자신감이 없나? 진짜 꼴깝떠는 거 같아. 진짜 뭔 개지랄인지 모르겠고 우리가 놀겠다는데 왜 그지랄인지 모르겠어. 진짜 생각없는 것 같다.' 라는 식으로 10분가량을 욕을 하는데 누가 들어도 내 욕이잖아; 근데 차마 거기다대고 '아 그런데 그것도 정도껏이여야지 너무 심하면 여친입장에서 기분 나쁠 것 같다'라고 하면 싸울 것 같아서 '아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겼어 ㄹㅇ 그날 그건 진거였다... 그때 그러고 집에가서 너무 빡쳤는데 꾹꾹 눌러담았어 어짜피 남자친구는 여사친 편일거니까... 그러다 또 여럿 이런 일로 싸웠는데 항상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왜 친구뿐인 우리를 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대 그러고는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내가 좋기는 한데 멀어지는 기분이라고 하면서 내가 그 때 단톡에서 대놓고 욕을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대 우리 이제 전화도 안해 만나기는 간간히 만나는데 전화 안한지는 한달 넘었어; 카톡도 진짜 별거 없는데 나도 얘가 좋고 얘도 내가 좋으니까 서로의 미련 때문에 연애를 이어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다시 이 이야기를 했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에게 여사친이 소중한 존재라고하면 내가 괜찮아할줄 알았대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이래저래 이야기하니까 또 자신 이해 안해준다며 여사친은 자신에게 어쩌고 저쩌고 그랬어 또 그러면서 말하기를 'ㅇㅇ(여사친이름)이가 너가 무섭대. 그래서 나랑 더이상 같이 카톡도 못하겠고 대화도 못하겠대. 그래서 우리 대화도 잘 안해.' 라고 하면서 나한테 좀 흥분하듯? 말하더라고.... 난 항상 친구들하고 있으면서 남사친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연락하지마 니 여친 싫어함 ㅗ' 이런식으로하고 카톡으로 지 여친은 안그런다해도 읽씹했어 남사친들도 단톡을 하도 안봐서 짜증나서 전화나 문자하면 '야 여친오해하자나 단톡볼게'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 많았고 그래도 우리는 친구고 얼마 연락 안한다해서 틀어질 사이도 아니고 단톡이 있으니까 당연하게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내 남자친구도 그렇고 여사친도 그렇고 그렇게 생각을 안하니까... 너희들의 의견을 묻고싶어.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야? 너네는 너네의 남자친구의 여사친, 혹은 여자친구의 남사친을 어떻게 생각해? ======================================================= ======================= 요약 ============================ ======================================================= 1. 남자친구와 내가 같이 아는 여사친이 있다. (우리는 비밀연애중이다.) 2. 남자친구와 여사친이 게임에서 자기야 거리는걸 알게되었다. 3. 싫어하니 남자친구가 이해안해준다며 화를 냈다. 4. 그후로 여사친을 불편해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여사친이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라 하여 화도 난다. 5. 결국 여사친에게 우리 연애한다고 말을 했더니 열심히 연애하라고 자기랑 상관없이 자기는 남친이랑 잘 놀거라고 했다. 6. 또 남친과 여사친에 대해 싸우다가 결국 내가 단톡에서 '내 남자친구가 여사친에게 이러이러한데 어떻게 해'라고 했고 다들 '헤어져'라고 했다. 7. 와중에 다같이 모였을 때 여사친은 '남친의 여사친 싫어하는 년들 개노답'이라며 나를 돌려깠다. 8. 남자친구가 말하길, 자신에게 여사친이 소중한 존재라고 하면 내가 이해해줄줄 알았다고 했다. 9. 또 남자친구가 내게 말하길, 여사친이 내(글쓴이)가 무섭다고, 그래서 더이상 같이 대화도 게임도 못하겠다고 했다며 조금의 화가 담긴 말을했다. 10. 이 문제로 계속 말이 오가면서 두달 넘은 기간동안 싸움의 80퍼센트가 여사친이였다. 요약도 길다...말이 많아서 미안해 안맞는 말도 많을거야
그런데 이거로 너무 머리아프고... 고작 이것도 이해 못하는 내가 쓰레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해가 잘 안되서 힘들어.. 너네 의견을 듣고싶어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