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안나온다ㅠㅠ 링크 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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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먼저 나는 교육특구? 라고 하는 목동에 살고 있고(강남에 비하면 별로긴 하지만ㅎㅎ) 나름 내신따기 어렵다는 여고에 다니고 있어 그래서 그런지 1학년 첫 모의고사 때 전교 13등? 정도 했는데 내신 첫 중간고사는 100등 밖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상하게 꼭 학종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학년 때부터 학생부 엄청 관리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싶긴해ㅋㅋㅋㅋㅋ
1. 학종 - 비교과
동아리도 진로에 맞는 거 3년 내내 했고 영재학급도 했어(우리 학교는 등수대로 들어가는 거 아니라 토론, 논술, 말하기 시험봐서 들어가)
상도 생기부 한바닥 이상 채웠어(교과우수상 빼고 30개 정도? 되는 거 같아! 그리고 내가 광고홍보방송 쪽이라서 토론, 논술, 독서 이런 대회는 3년 내내 수상했어)
그리고 봉사도 150시간인가? 넘게 꾸준히 교육 봉사 했고
진로도 3년 동안 구체화해나갔고
서울대가 목표여서 독서도 서울대 평균에 맞춰서 한 45-50권 정도 했어 지금 생기부를 전부 버려서 정확하진 않지만 일년에 최소 13-15권 정도 올렸어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알아볼수도 있어서 이름은 안 말할게!) 독서 프로그램 1년에 2개이상 참여했고 진로프로그램도 2개이상씩, 그리고 방과후도 중요하다고 해서 1학년 때는 10개 이상 들은 거 같고, 2학년 때 줄이긴 했지만 6-7개, 3학년 때도 1개 들었어
또... 세특도 1학년 때는 1장 반? 정도였는데 2, 3학년 때는 2장 넘어갔어 친구들이랑 비교해봐도 내께 제일 길었어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써주시는 행발도 1,2학년 꺼는 반 장이상 채워있었고
회장도 2번 했었어
이거 다 챙기다가 머리 빠지는 줄 알았어...
2. 학종 - 내신
나는 아까 말했듯이 내신 시작이 국영수333이었어... 비교적 탐구나 기타과목은 잘 나와서 12왔다갔다 했고 나는 학종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정말 내신은 열심히 했어...
그래서 1학년 2학기 국2영3수3탐121(하나는 과탐)
2학년 1학기 국2영2수1탐12
2학년 2학기 국1영2수1탐21 (정체기라 정말 힘들었어ㅠㅠㅠ 컷에서 왔다갔다...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
대망의 3학년 1학기! 난 정말 이때 진짜진짜진짜진짜 힘들었어 엄마도 지금 말씀하시만 기말고사에 내가 쓰러지는 줄 아셨대ㅠㅠ
어쨋든 국1영1(영어가 진짜ㅠㅠㅠ 모의고사는 계속 한두개 틀리는데 내가 외우는 거 젬병이라... 이때는 죽자사자 외웠어) 수2 탐11 기타과목 전부1
그래서 고대식 내신은 1.4-5 정도 서울대식은 1.7정도 나왔어
지원학교/결과는 마지막에 알려줄게!
3. 수능인증!!
국어 2점 1개, 수학 4점 2개, 사탐 2점 1개 틀려서 총점 288이고 올1떴어!
공부법은 궁금해하면 올릴게~ 그냥 후기 써보고 싶었던 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거 쓰고 있는게 신기해ㅎㅎ
일단 나는 9평때도 올1떴었고 6평에 비해 많이 올렸어 6평은 사탐이 33이었는데 여름방학 때 빡세게 하니까 바로 11 나오더라구! 인증은 지금 찾기가 귀찮아서... 이것도 궁금해하면 올릴게~
수능 연기된게 나한테는 진짜 천운이었다고 생각해ㅎㅎ 긴장 많이하는 편인데 수능 정말 10시간? 전까지의 긴장감을 한번 체험해본게 엄청 도움됐어! 그리고 사실 나 수능 전전날 밤샜다... 미뤄진 진짜 수능 전전날ㅋㅋㅋㅋㅋㅋㅋ 긴장되서 잠이 안오더라고... 근데 그래서 그런지 전날은 꿀잠잤어 한번도 안깨고 11시부터ㅋㅋㅋㅋㅋ 이거 운 좋았던 거지?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당일날 아침에 엄마아빠가 데려다주고 인사하는데 갑자기 눈물 날거 같았는데 울고 들어가면 멘탈 부서진다!! 막 이런 생각 들어서 일부러 엄마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 빠르게 뛰어갔어ㅠㅠㅠ 그리고 딱 들어갔더니 이미 꽤 사람들이 있더라고... 이지영 복습법?에서 이지영쌤이 전날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려주잖아 난 그대로 했어! 그 A4 한장만 들고 가는거! 근데 생각보다 빨리 읽어서 사실 나는 뭐 더 가져올껄 이 생각도 했어ㅋㅋㅋㅋㅋㅋ
나는 당일에 생각보다 하나도 안 떨려서 오... 난 실전에 강한 타입인가? 막이랬는데 국어 딱 나눠주고 수험반호 마킹하라는데 손이 막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부들거려서 못 적겠더라.... 너무 많이 긴장해서 실감을 못했던 거더라고...^^
그리고 난 사실 수능 본날 진짜 망한 줄 알고 채점도 12시에 했어ㅋㅋㅋㅋㅋㅋㅋ 딱 집에 왓는데 와.... 나 조때따 이생각만 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채점전까지는 모르는 거더라...
그리고 아랍어는 왠만하면 꼭해! 나 하루에 30분? 점심시간에만 했는데 2개 틀렸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는 만큼 나오는 정직한 과목...!!
지금 엄청 횡설수설했는데 공부법 같은건 지금 너무 졸려서 내일 올릴게! 다른 인증들도!
4. 지원/결과
내가 아까 왜 수시 준비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유야...ㅋㅋㅋㅋㅋㅋ 나는 1순위 서울대 2순위 연대 3순위 고대=성대 글로벌 4순위 서강대 였어 (서울대는 내신으로는 좀 부족한거 알아도 지원해보고 싶어서 지원한거야!)
그래서 서울대 일반/연대 활우/연대 논술(이건 운빨 노리고ㅎㅎ 준비는 안했어)/고대 학추2/성대 글로벌(전형 아니라 과! 뭔지는 안 밝힐게)/서강대 일반
이렇게 썼어!! 수능 잘 봐서 서강대는 자소서 입력 안했고
서울대/연대/성대 학종은 1차 광탈...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고대하고 연대 논술 기다리고 있어 나는 학종은 잘 안떨어진다고 해서 맘 놓고 있었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서글퍼
뭐라고 마무리하지... 어쨌든 그랬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