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양육비 받아야할까요?

슬퍼요2017.12.13
조회280

저는 지금 36살 주부입니다.
22살에 큰딸을 낳아서
지금 15살이고요
애 8살 될때 재혼을 했구요…

애가 두돌 될쯤 이혼을 했고
양육비 한반도 못받다
2016년 양육비이행해주는 곳에서
중재를 해줘서 달달이
과거 양육비 백만원씩
12월이 마지막으로
1200만 받았어요
(2017년1월~12월)

원래 더 큰 금액인데
앞으로 양육비 50만원씩 준다고
확 깍았구요…

그러다 2016년 11월에
애한번.만나더니
호적 넘겨준다고…양육비 한번 50만원
받았구요…그래서 호적도 옮겼구요…지금
남편으로요…6달 정도
걸렸어요…바뀌는데…
과거양육비도.신청 안하려 했었는데

상대방 쪽이
2015년에 애데려갈려고
소송을.걸어서 변호사 선임하고
그러느라 돈도.4백만원
들었구요…저희가.이기긴했지만요…
괘씸해서 양육비 소송했죠…
그래서 1200만원 받았지만요…

몇일전에 양육비이행하는 곳에서
전화가.왔어요
양육비 잘주고.있냐고
확인차 전화가.왔었는데
그쪽에서.호적 바꿔서 받을 생각을
못했었다고 했죠

그랬더니 호적 바뀌기 전
6개월 300만원은
받을수 있다고.해서
소송해달라했죠…
근데 참 찜찜해요…
괜히 했나 싶다가도
애.데려갈려고 그 난리쳐서
한번 만나더니
호적 바꿔준다고…
내가 얘기 안꺼냈는데
자기가 바꿔준다고
먼저 얘기 하더라구요…

호적.바꿔도 양육비 준다고
그러더니 서류 가져오면서
내가.하나를.양보했으니
너도 하나는 양보하라고…
그래서 알았다고는 했었는데…
그인간은 달달이 50만원이
아까워서.호적.바꿔준거면서…
과거양육비도 싹 깍아놓고는…
끝까지 양아치…

호적 넘겨준단것도
제딸핸드폰으로 문자를 잔뜩
보냈더라고요…
내딸안한다 니딸해라
난 포기한다
니자식이니.니가 알아서해라 등등
아무리 애한테 정이 없어도…
애핸드폰에 그게 뭐하는 짓인지…
애가.상처를 많이 받았더라고요…에휴…
애가.당연히 사춘기고
오랜만에 만났으니
서먹서먹했었던거 같은데…
애가 붙임성 있게 할꺼라 생각한건지…
아님 과거양육비 깍을려고
그랬던건지…

오늘 그사람이랑 양육비 이행해주는
분이랑 통화를 했는데
그인간의 분노가 상당하다고…
그말을 듣고 내가 맞는건지…
그냥 찜찜해요…
진행하냐고 묻는데…
진행해주세요…이랬는데
괜히 떨리네요…

그래도 돈이 받고는 싶은데…
제가.괜히.신청한건가요?

이혼이유는 제친구에게
사랑한다고 같이 살자고…
추근덕거려서 이혼했어요…

나중에 다른 친구들에게
그사실을알고
정말 쇼크받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