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서비스직종에 근무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2년간 참고 또 참고.. 견디다 못해 이곳에 조언을 구합니다.이곳은 현재 사장부부와 직원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시스템상, 직원이 최소 6명은 필요한 곳인데, 돈이 아깝다며 사람을 안구합니다.일년에 직원이 4-50명 넘게 바뀝니다..현재 남아있는 직원들이 최초로 1년 넘게 일한 사람들입니다.그 이유들을 다 적자면 백과사전 한권은 나오겠지만,간단하게 정리해서 일부만 말씀드리겠습니다.-1. 공짜로 당연히 해야하는 야근.근무시간은 9시~7시인데.. 7시에 퇴근하는 날은 1년 중, 5번정도 됩니다..기본이 8시 퇴근이고, 일주일에 반 이상을 10시는 되어야 퇴근합니다.그런데 이것이. 당연하다는 듯, 다른데가면 새벽까지도 매일 야근시킨다며 이만한 회사 없답니다..2. 명절에는 기존 휴무를 다 빼고 옮겨서 쉽니다.저희는 일주일에 6일 근무, 한달에 총 6번을 쉽니다..그런데 명절에 2-3일 연속 쉬어야하는 날이 있으면, 한달에 6번 쉬는 날에서 다 깝니다.덕분에 열흘동안 쉬는날없이 일한적도 많습니다.3. 남자 사장의 직원들 몸매 비하직원들은 다 여자구요.. 다들 몸이 표준인데도 불구하고항상 살좀빼라고, 뱃살이 혐오스럽다느니 그 몸으로 다른데서 일 절대 못한다느니..강제로 직원들한테 돈 걷어서 다이어트 대회 시킨적도 있습니다.저녁에 남아서 일하다가 펑펑 울었던 직원도 있을 정도입니다...4. 얼마전 갑작스레 작성한 근로계약서적게는 1년, 많게는 4-5년 일한 직원들이, 근로계약서를 몇달전 작성했습니다.여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달라고 요구한 직원들은 강제로 다 짤랐구요,몇달전 한 20살 직원의 어머니께서 참다못해 쫓아온적이 있는데,그 다음날 갑자기, 근로계약서를 들이밀며 읽지도 못하게 무작정 바로 싸인하라고 시켰습니다.저희의 월급과 일을 시작한 날짜, 업무내용외엔 아무것도 적히지 않았으며존재하지도 않는 연차가 존재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5. 4대보험을 들지 않도록 유도한다.현재 4대보험에 들어있는 직원은 1명입니다.. 나머지는 다 들지 않았습니다.사장 본인이 젊은시절 가장 후회하는것이 4대보험을 들었다는 것 이라는 둥 부정적으로 얘기하고,들어달라고 요구하는 직원이 있으면, 며칠내내 못살게 굽니다. 한마디로 꼽줍니다..6. 직원들의 가정사를 뒤에서 떠들고 다닌다.직원들의 가정형편 등을 은글슬쩍 떠보며 물어본다음, 다른직원들한테 다 떠들고 다닙니다.쟤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쟤네집은 가진게없어서 등을 이유로 대며 직원들 흉을 보고 다닙니다..7.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8. 손님들의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9. 직원에게 본인의 딸 유치원 버스 마중나가기, 똥 닦기 등을 시킴10. 퇴직금 주기 싫어서,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등의 이유로 직원들을 무대포로 해고시킴.결정적으로 가장 고민인 것은..퇴사를 못하게 합니다.그만두기 3-4달 전에 이야기 하라고 하더니, 그때쯤 얘기하면 안된다며 불같이 화를 냅니다.가정사를 들이밀며 부모님처럼 살고싶냐고 협박을 하는건 한두번도 아니고,여기서 나가면 너는 아무것도 못한다, 인생이 망한다.는 식으로 며칠동안 불러서 사람 피를 말립니다.그 이후에는 그만둔다는 말을 할 수 없도록 아예 마주치질 않고, 정 안되면 울고 불고 붙잡기도 하고..;; 여태 나간 직원들 10에 9은 전부 무단퇴사입니다. 정상적인 절차로 퇴사를 할 수가 없는 곳입니다..-무단퇴사는 제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 어떻게든 피하고싶은데..이곳을 나갈수있는 방법이 무단퇴사 밖에 없는걸까요..?주변에서는 다 우리 직원들이 멍청한거라고 하는데..저도 제 자신이 너무너무너무 답답합니다.몇년동안 이런식으로 직원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장사해온 인간들다시는 장사 못하게 신고해버리고싶은데 신고하면 걸릴것들이 얼마나 있을까요..제발 저희를 살려주세요.. 2
이 회사.. 신고할수있을까요?? 제발 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한 서비스직종에 근무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2년간 참고 또 참고.. 견디다 못해 이곳에 조언을 구합니다.
이곳은 현재 사장부부와 직원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상, 직원이 최소 6명은 필요한 곳인데, 돈이 아깝다며 사람을 안구합니다.
일년에 직원이 4-50명 넘게 바뀝니다..
현재 남아있는 직원들이 최초로 1년 넘게 일한 사람들입니다.
그 이유들을 다 적자면 백과사전 한권은 나오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서 일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1. 공짜로 당연히 해야하는 야근.
근무시간은 9시~7시인데.. 7시에 퇴근하는 날은 1년 중, 5번정도 됩니다..
기본이 8시 퇴근이고, 일주일에 반 이상을 10시는 되어야 퇴근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당연하다는 듯, 다른데가면 새벽까지도 매일 야근시킨다며 이만한 회사 없답니다..
2. 명절에는 기존 휴무를 다 빼고 옮겨서 쉽니다.
저희는 일주일에 6일 근무, 한달에 총 6번을 쉽니다..
그런데 명절에 2-3일 연속 쉬어야하는 날이 있으면, 한달에 6번 쉬는 날에서 다 깝니다.
덕분에 열흘동안 쉬는날없이 일한적도 많습니다.
3. 남자 사장의 직원들 몸매 비하
직원들은 다 여자구요.. 다들 몸이 표준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살좀빼라고, 뱃살이 혐오스럽다느니 그 몸으로 다른데서 일 절대 못한다느니..
강제로 직원들한테 돈 걷어서 다이어트 대회 시킨적도 있습니다.
저녁에 남아서 일하다가 펑펑 울었던 직원도 있을 정도입니다...
4. 얼마전 갑작스레 작성한 근로계약서
적게는 1년, 많게는 4-5년 일한 직원들이, 근로계약서를 몇달전 작성했습니다.
여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달라고 요구한 직원들은 강제로 다 짤랐구요,
몇달전 한 20살 직원의 어머니께서 참다못해 쫓아온적이 있는데,
그 다음날 갑자기, 근로계약서를 들이밀며 읽지도 못하게 무작정 바로 싸인하라고 시켰습니다.
저희의 월급과 일을 시작한 날짜, 업무내용외엔 아무것도 적히지 않았으며
존재하지도 않는 연차가 존재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5. 4대보험을 들지 않도록 유도한다.
현재 4대보험에 들어있는 직원은 1명입니다.. 나머지는 다 들지 않았습니다.
사장 본인이 젊은시절 가장 후회하는것이 4대보험을 들었다는 것 이라는 둥 부정적으로 얘기하고,
들어달라고 요구하는 직원이 있으면, 며칠내내 못살게 굽니다. 한마디로 꼽줍니다..
6. 직원들의 가정사를 뒤에서 떠들고 다닌다.
직원들의 가정형편 등을 은글슬쩍 떠보며 물어본다음, 다른직원들한테 다 떠들고 다닙니다.
쟤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쟤네집은 가진게없어서 등을 이유로 대며 직원들 흉을 보고 다닙니다..
7.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
8. 손님들의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9. 직원에게 본인의 딸 유치원 버스 마중나가기, 똥 닦기 등을 시킴
10. 퇴직금 주기 싫어서,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등의 이유로 직원들을 무대포로 해고시킴.
결정적으로 가장 고민인 것은..
퇴사를 못하게 합니다.
그만두기 3-4달 전에 이야기 하라고 하더니, 그때쯤 얘기하면 안된다며 불같이 화를 냅니다.
가정사를 들이밀며 부모님처럼 살고싶냐고 협박을 하는건 한두번도 아니고,
여기서 나가면 너는 아무것도 못한다, 인생이 망한다.는 식으로 며칠동안 불러서 사람 피를 말립니다.
그 이후에는 그만둔다는 말을 할 수 없도록 아예 마주치질 않고, 정 안되면 울고 불고 붙잡기도 하고..;;
여태 나간 직원들 10에 9은 전부 무단퇴사입니다. 정상적인 절차로 퇴사를 할 수가 없는 곳입니다..
-
무단퇴사는 제 마음이 불편할 것 같아, 어떻게든 피하고싶은데..
이곳을 나갈수있는 방법이 무단퇴사 밖에 없는걸까요..?
주변에서는 다 우리 직원들이 멍청한거라고 하는데..
저도 제 자신이 너무너무너무 답답합니다.
몇년동안 이런식으로 직원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장사해온 인간들
다시는 장사 못하게 신고해버리고싶은데 신고하면 걸릴것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발 저희를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