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ㅎㅎㅎㅎ하 " 사람이 곧 신"교를 창시한다.

앙마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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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 신을 만들어 숭배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없으면 신도 없다.

그러면?

사람이 곧 신이다.

 

당초 사람이 신을 만들 때 사람의 능력을 뛰어 넘는 어떤 능력자가

현재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면서 만들어 진 것이

신이다. 아주 오래오래된 옛날에 그랬다.

그것이 권력자의 이익에 부합되면 신이되고 부합하지 못하면 미신

내지 잡신이 되는 것이었다.

불과 백여년 전만 하더라도 신이 아니면 설명 안되는 일들이 많아

여러 미잡신이 존재 했던 것만 보아도 알 수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어떠한가?

웬만한 미잡신은 다 사라지고 돈을 무지무지 잘 버는 10여개의 종

교만이 남아있다. 아직도 미잡신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러면 왜 미잡신이 점차 정리되어 가는가?

그것은 이제 옛날에는 해결할 수 없던 일들이 사람들의 능력으로

해결하게 되었다. 의학, 과학, 수학 등의 여러학문과 그에 따른 기

술이 발전하면서 그렇게 되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고 그래서

점차 미잡신은 정리가 되어 간 것이고, 권력에 붙어 있거나 나라의

경제적 부를 갈취하여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종교만이 남게 된 것

이다.

 

옛날 사람들이 가장 해결하기 어려웠던 것이 지구상에 인구가 엄

청나게 늘어나면서 부족하게 된 식량이었다. 이로 인해 수 없이 많

은 전쟁도 일어나고......

아직도 정치적으로 발전하지 못한 여러 나라들은 해결되지 못한

문제이긴 하지만 어쨋든 대부분의 나라에선 해결되었다.

누가 해결하였는가? 여러 종교가 모시는 신들이 해결하였나?

아니다, 사람이 해결하였다. 단박에 해결할 것 같은 능력자로 보였

던 신, 그래서 수억명의 사람들이 추앙했던 신, 그 신이 몇 천년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사람이 해결하였다.

그러니 사람이 신 아니겠는가?

그 옛날에는 상상도 못하던 지구 밖으로 사람이 드나들게 된 것도

사람의 능력으로 해 낸것이다.

이제 지구상에서 사람들이 사용하기엔 많이 부족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자와 사업가들이 도전하고 있고, 해결의 기미가

점차 보이고 있다. 신이 아닌 사람이 하고 있다.

이제 의학의 발전으로 사람의 수명도 점차 늘려 나아가고 있다. 온

전히 사람의 힘으로 한단 말이다. 심지어 사람보다 더 생각을 잘하

는 컴퓨터를 만드는 일까지 사람이 하고 있다.

그러니 사람이 신 아니겠는가?

 

그러면 이러한 일들이 옛날 사람에 비해 현재의사람 하나하나의 능

력이 커져서 해결 되었거나 아니면 갑자기 엄청난 능력을 가진 사람

이 나타나서 해결 하였는가? 

물론 뉴튼이나 아인슈타인 등 많은 학문거장들이 혁혁한 공헌

을 세우긴 했으나, 그 들도 다른 사람이 어느 정도 쌓아놓은 궤도 위

에서 그런 일을 이룩한 것이니 결국 혼자 힘으로 한 업적은 아니다.

그렇다고 사람의 자체 능력이 커진것도 아니다. 다만 배움의 힘으로

해결 능력이 커진것이 큰 역할을 한 것. 

결국  어떤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면 신이되는 것.

즉 사람 하나하나는 하나의 단순한 사람이지만 사람이 모이고 모이며

시간이 쌓이게 되면 신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류를 합치면 신이 되고 개개인을 보

면 그냥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즉 신)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

일단 여러가지 부분적인 목표가 있겠지만, 가장 큰 목표는 어떻게

이 작은 지구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게 하는가 하는 점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경쟁 또는 사회와 사회간의 경쟁으로 무너지는

생태계와 환경파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핵전쟁 등 인류공존을

위협하는 요소는 굉장히 다양하고, 여러곳에서 일어난다.

그러면, 사람이 지구에서 없어지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

물론 사람이 없다면 일어나지 않을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는 그 자신의 후손으로 자신의 종족을 존속시키

려 하는 것이 본질이며, 사람이 없으면 신이 없기에 신을 존재케 하

려면 결국 사람을 존속시켜야 하는 것이다. 여기는 토달지 말자

--- 오늘은 글 쓰다 지쳐서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