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비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ㅇㅇ2017.12.14
조회59,803
맞벌이중인 워킹맘입니다.
5세아이 유치원비로 다른유치원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옮겼어요.
전에는 7세까지 다닐수있던 어린이집이였고
이사온 동네에선 유치원으로 옮겼어요.

정부지원빼고 유치원비가 195.000원+종일반3만원추가
+특강신청시 한과목에3만원추가(월.화.수.목.금 이렇게5회 다 신청시 15만원)+영어교재비 10만 = 총 355.000(특강 주1회만신청함)

여기까지는 그닥 비싸다 싸다 뭐별생각이없는데요.

분기별 우유값(신청한애들만우유마심)
방학때는 미리 2달치 원비입금(한번에 두달치 내려니 부담스럽네요)

방학은3주이고
저처럼 워킹맘의경우 특별활동비? 5만원을 내고 유치원에 등원시킬수있으며
5만원은 무조건현금납부 (계좌이체안되고,카드결제안된다함)

이부분은다른유치원도 그런지 궁금하구요.

종일반신청을해도 하원시간이4시입니다.
제가퇴근하고 아무리빨리 애찾으러가도 7시라
친정엄마께서 4시에찾아 저퇴근전까지 돌봐주시고요.


정말일이있어5시쯤 찾으러가니
유치원에 저희애1명 남아있었어요ㅜㅜ

유치원으로 갈아탄지얼마안되서 조언구합니다.
혹시 유치원은원래 다 이런게맞나요?

댓글 83

ㅋㅋㅋ오래 전

Best사립유치원이라 그럴거에요 그래서 엄마들이 어떻게든 국공립 가려는 이유임(국공립은 드는 돈이 없음) 너무 비싸다싶으면 근처 어린이집으로 보내요 어린이집 유치원 일을 다 해봤지만 다른 점은 없어요~

멜로우오래 전

Best현직 어린이집 교사예요. 댓글달려고 첨으로 로그인했어요. 국공립 어린이집을 보내세요.. 우리 원에도 무슨 죄다 5세부터 유치원 보내려고 혈안이 돼있는데 (물론 쓰니는 이사해서 그렇다치지만) 진짜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집니다. 요새는 어린이집 7세까지 다닐 수 있는 곳은 웬만한 교육도 다 시키고 유치원 못지 않아요. 오히려 보육적인 면이 더해져서 더 좋죠. 더군다나 직장맘이면 케어가 잘 되는 어린이집이 훨씬 나아요. 울 원에도 전업주부, 직장맘 할 것 없이 유치원 보내려고하는데.. 아이들의 발달상태나 부모의 사정이나 여러 면을 고려해서 보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무조건 유치원 보내려는 학부모들 보면 참 안쓰럽고 답답한 맘에 댓글 다네요.

ㅇㅇ오래 전

저희 큰애는 종일반 안하고 오는데도 35에 특강 2개 듣는데 8만 추가에요^^....정말.. 원비 나가는거 우습더라구요.. ㅜㅜ

ㅇㅇ오래 전

근데 비싼 곳은 비싼 값을 하는 것 같아요... 전 아직 학생이긴 한데 예전에 사립유치원 다녔을 때 수영장에서 놀거나 요리수업 체육 수업하던 기억이 아직도 많이 나고 그 정도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오래 전

진짜 국공립 보내라는 사람 보면 웃음만 나옴. 우리애 유치원갈때 동네 단설유치원 20명뽑는데 500명 넘게 옴ㅋㅋㅋㅋㅋㅋㅋ 누군 공립 보내기 싫어서 사립보내는 줄 아나... 원비 저렴하고 프로그램 좋고 워킹맘 배려해주는 동네 사립유치원 20명 뽑는데 600명 옴ㅋㅋㅋㅋㅋ 하아 정말....

ㅇㅇ오래 전

우리 아들 내년에 5살 되서 유치원 보내는데 정부지원금 빼고 월 60 가까이 나가요 댓글에 국공립 어린이집 얘기하는 분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잘 모르고 하는 얘기에요 말이 쉽지 국공립 진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사립유치원도 좀 괜찮은곳 보내려면 경쟁률 장난 아니에요 벌이가 그나마 중상위 정도는 되서 별 무리 없이 보내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제 나이 또래 대기업 다니는 분들이면 보통 대리나 과장급인데 이런 분들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 수준이에요 왠만한 대학 등록금 수준입니다 이 부분은 진짜 국가가 나서서 뭔가 대책을 마련해줘야 할듯 합니다 참고로 베플 중 국공립 운운하는 X끼들은 뭘 알고나 처 하는 소리인가..

ㅇㅇ오래 전

우리 아들 유치원 못갈까봐 국공립 신청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사립유치원 지원서 씀. 그것도 일반반도 추첨이고 경쟁이라 가격2배인 숲반으로 입학시키기로 결정함. 유치원비만 거의 60만원 매월 납부해야함. 다른 학원이나 활동 이런거 안시키고 딱 유치원만 보낼 작정으로 3년 투자하기로함. ㅠㅠ 돈많아서 보내는거 아님. 합격될까 안될까 노심초사하고 등원거리 먼곳으로 안보내려고 결정한거임. ㅠㅠ 이제 알바를 구할 차례인가 ㅠㅠ

ㅇㅇ오래 전

정부지원금으로 애들교육하고 교사 월급주고 나머지 추가비용은 원장 뱃속 채우는거 아닌가요? 유치원 원장이 준재벌이라는 말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양심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제발 교육환경 개선하고 교사 근무조건 개선해서 아이들 잘 케어해주면 바랄게 없겠어요. ㅠㅠ 폐교된 학교시설로 국공입 어린이집이 아니라 국공립 유치원도 많이 만들어주고. 보육교사든 정교사든 인성 점검 과정이 꼭 필요하고 ㅠㅠ 할말이 너무 많다. 대학교에서 조교할때 타학과인 유아교육학과 애들 인성 덜덜덜 하던데...

ㅇㅇ오래 전

아니..댓글보다 웃겨서 ㅋㅋ 자꾸 공립,병설 보내라하는데 사립 보내는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사립 보내는게 아니다 구립 어린이집은 2년 기다려도 연락없고, 병설은 추첨인데 우리동네 8명 뽑더라.. 현실이 이런데.. 병설 보내고싶다고 보내지는게 아님 게다가 병설은 셔틀 안되고 일찍 끝나고(1시반) 방과후수업도 추첨이라 맞벌이는 별도의 시터 고용하지않는한 현실적으로 엄마만 힘든꼴

황재선오래 전

유치원 비추 학교병설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추천함.

차차오래 전

저는 맞벌이에 26개월 쌍둥이 키우는데 가정어린이집보내고 있거든요. 거긴영아위주라 내년까지만 다닐수 있는데선생님들 넘 좋아서 쭉 다니고 유치원이나 다른 어린이집 다니게 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저번주 구립어린이집에서 연락왔는데 지금 다니던곳 더 다닐지 구립으로 옮길지 진짜고민했는데 구립은 붙은것만으로도 운에 좋은 건지 몰랐어요;;;;

흐음오래 전

저 서울도 아니고 부촌도 아닌 그냥 경기도인데 종일반 35만원에 특강비 영어교재비포함이면 우리동네에서는 젤싼유치원급이예요..ㅡㅡ 애들이많은동네라 그나마 유치원가려면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돈 50해도 못가서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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