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제관념이 완벽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차있다생각하고 제가 볼때 남자친구는 좀 부족한거 같긴해요
저희가 2년사귈동안 여행을 한번 가보질않아서제가 4학년이라 내년1월에 국가시험을 보기때문에 시험 끝나고 춘천여행 가기로 했었어요
여행도 오빠가 먼저 얘기를 꺼냈고 저는 용돈받는 입장이라 돈 못 모으니 나중에가자 했는데 자기가 알바하고있으니 자기가 20만원하겠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2주에 10만원씩 용돈받는입장이라 5만원 가져가고 더 가져갈수있음 가져갈게 라고하고 협의봤어요 데이트하는것도 학교에 도시락싸가면서 오빠데이트비용 만들구요
근데 오빠가 학교에서 태국 졸업여행을 이번에가고 자기친구들이랑 베트남여행을 1월말에가요 그래서 제가볼때 그 돈 못모을거같은데 춘천여행미룰까? 했더니 자기가 돈 계산하더니 충분하대요
떵떵거리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어제
자기 여행 못갈거같다고 우리 춘천여행미루재요 자기가 졸업여행비랑 친구들이랑 베트남갈거 쓰니까 저희여행비가 없대요
제가 화를 많이냈어요 오빠생활비도 쪼들려하고 나 만날때마다 데이트비용 아끼면서 베트남여행계획잡은거랑 졸업여행 잡은거부터 마음에 안들었지만 뭐라하지않았다
내가 먼저 가자한것도아니고 오빠가 돈모은다고 나한테떵떵거리면서 말하지않았냐
우리 여행2년동안 한번도 간적없고 오빠랑 여행갈생각하며 펜션도 알아봣는데 오빠 베트남여행 ,어학연수 , 태국졸업여행까지 다 가면서 우리여행갈돈없어서 그런말하냐 너무서운하다 라고했더니
저보고 10만원내놓으래요그럼
그래서 제가 우리약속 다 뒤로미루고 오빠 편의대로 미루고 오빠하고싶은거 다 한다음 내가 2번째면 나는오빠만나는거 다시 생각해 보겠다하고 연락 안하고 있어요
아마 지금쯤 졸업여행갈 준비하고있을걸요...제가못된건가요?
제가 잘못하는거라면 받아들일게요 여자 남자입장이아니라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추가)
오빠가 자기돈모아서 여행 가는게 무슨상관이냐 라고 하시는분도 계신데 자기돈모아서 가는거면 말을안해요..
월급50받아서 베트남비행기만 일순간에 40 쏟아붇고 돈없어서 어머니한테 빌리고 졸업여행비도 어머니한테 빌렸을거에요 자기생활비도 없어하면서
그런식이라 저도 많이 답답해했고 그랬어요 저는 여행을 차곡차곡 비용마련하던지 여유있을때 가는게 맞다생각하거든요 오빠가 자기생활하면서 조금씩 모아서 가는거면 말이라도안하죠...
그렇게 월급받아서 40을 한순간에 쏟아버리고 저랑데이트할때 돈없다 하면 서운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데이트할 때 돈 가져가려고 학교 왕복3시간거리 도시락싸고 다니는데..
저 처음100일과 첫 빼빼로때만 뭐 받아봤지 그이후로 받은것도없고 달라한것도없습니다
초반몇개월정도 오빠가 저한테 많이썼어요
근데 그 이후로 오빠복학하면서 반년동안 제가데이트비용 다 부담한적있었구요 그 이후로도 돈없다 돈아끼자해서 반반이나 제가6 오빠4 이런식으로 데이트비용부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