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거사온다해놓고 자취방에 날생선가져온 남친

ㅇㅇ2017.12.15
조회136,394

어이가없어서 씁니다 ㅡㅡ제가 잘못한거도 아니고

전 23살 대학졸업반이고 남친은 24살 고졸하고 바로 취업해서 직장다녀요

 

남친본가랑 제 자취방이랑 20분거리라서 자주 놀러와서 데이트하고 만나는데

솔직히 대학생 자취하다보면 밥 잘 안해먹잖아요 귀찮기도 하고

남친이 맛있는거 사가지고온다해서 치킨정도 생각했는데

검은봉다리 뭐 가져오길래 보니까 생선...;

그거도 손질 안되어있는

이거 왜가져왔냐니깐 생선먹고싶어서 사가지고왔다네요 ...;

"나보고 요리하라고?"

"응 자기가 생선요리해죠" 이러는데

저 생선 손질 한번도 안해보고 살았는데 뭘 어케 하라는건지

하다못해 가게에서 손질해달라했으면 될꺼를..

자기가 손질하면 되지~ 이러는데

걍 무시하고 냉동실에 넣어놓고 치킨시켜 먹었네요

오늘까지 생선언제 해줄꺼냐고 징징거리는데 생선이랑 같이 갖다버리고싶어요

댓글 76

ㅇㅇ오래 전

Best음식버리면 못씀 남친만 버리고 생선은 해먹는걸로....

ㅇㅇ오래 전

Best냉동실에 왜 넣어요? 갈때 집에 가져가라고 주지.. 근데 쓰니한테 생선요리를 하라고 한다니 남친 사고방식이 아주 특이하네요

ㅎㅎ오래 전

Best그거 사온것도 아닐거임.. 지 엄마가 사온거 갖고온거지.. 저거 큰맘먹고 밥 한번 차려주잖아? ㅋㅋㅋ 그담부턴 안봐도 알지? ㅋㅋ 무슨 마누라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지 밥상차려 대령하라고 개소리 빽빽댈거야 ㅋ눈에 훤하다.. 집에갈때 다시 들려보냈어야지. 지네집네서 생선구워서 자취하는 여친 생선같은건 혼자 잘 안해먹으니 구워왔다고 싸와서 먹여야 착한남친이지..벌써 상전 납셨네.. 집에서 글구 데이트하는거 습관들이지마요. 같이 돈쓰는거지만 남자 점점 집에서만 누워서 있으려하고 헤어져도 방구석밖에 추억이 없어요. 나같음 집도 안 가르쳐줌..

비밀오래 전

헤어지세여

오래 전

헤어지고 싶어서 그러는거에요 머리가 정상이라면. 절대 그러지 않죠. 아니면 남친 어머니가 시험삼아 준거 아닐까요? 그런다하더라도 ㅋ 남친 정신 이상함

ㅇㅇ오래 전

결혼 4년차 아줌마지만 하직도 한번도 남편이 생 생선 가져와서 저보고 손질하라는 개소리 안해요, 도대체 행동을 어떻게 하시는건지? 엄마아빠가 알면 속상해하지 않으시겠어요?

이원용오래 전

쓰레기 같은 냄비년

ㅋㅋㅋ오래 전

비늘째 요리해주고 내장까지 다 안먹으면 헤어지자고하세요 내가해주는 요리 남기는 남자 필요없다고 ㅋㅋㅋㅋ

이원용오래 전

너같이 심보 고약한 년한테 남친이 있다는거 놀랍고 그 자체가 사치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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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그 놈이랑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라.. 동생아... 그 놈은 길게 만나봤자 득 없는 놈이야... 창창한 앞길 막는 일 없게 안전이별하고.. 집에 막 함부로 들이지마... 이상한 놈들 많은 세상이니까..

ㅇㅇ오래 전

엄마젖이나 쪽쪽 빨면서 살라 그래요

오래 전

결혼 13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생선 손질하려면 큰맘 먹고 하는데 ... 걔네 엄만 밥을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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