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애가 나 고소한대...

2017.12.15
조회3,138

제목그대로임ㅇㅇ.. 우리반 어떤애가 나 고소할생각이래


그 얘를 A라고할게

A랑 나 포함해서 6명이서 올해 같은반돼서부터 엄청 친하게 지냈단말야 특히나 우리반 여자가 12명으로 적은편이라서 6명씩 무리가 확실하게 나누어져있다보니 6명끼리 찢어져서 엄청 친했어


근데 우리가 중3이다보니 곧 졸업을 앞두고 이런저런이유로 A랑 거의 한달전부터 멀어졌어 솔직히 우리가 약간 은따?시킨건 맞긴해.. 그냥 서로 좀 안맞는다는 느낌?에 걔한테 조금씩 눈치를 주다가 2주전쯤부터는 심하게 눈치주니까 알아서 아예 떨어져 지내는 상태야..급식도 반에서 먹는데 엄청 꼽줘서 A가 엄청 날씬하거든? 키 165정도에 47키로정도 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도 자기도 눈치가 보여서인지 급식 맨날 굶더라고 ㅇㅇ..

담임선생님이 걱정하시면서 왜 밥안먹냐고하면 다이어트한다고 말하드라


기말고사끝나고 내신산출도 다 끝나서 학교에서 하는거라고는 특별 프로그램같이 외부 강사가 학교에 와서 모둠수업하는것밖에없는데 우리끼리 5명이서 모둠만들고 걔는 혼자서 우리반 남자가 홀수다보니 남자들사이에 혼자 껴서 활동하고 그래



평소에도 공부 엄청 잘해서 전주에있는 유명한 자사고도 이미 붙어있는 상태이긴해 공부 잘 하긴했어도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는 놀던애가 우리가 같이 안놀아주니까 공부밖에 안하더라고.. 솔직히ㅜ내가 봐도 좀 안쓰럽긴한데 내 입장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도와줄수는 없었어..



근데 걔네집이 엄청나게 잘사는편이야 아빠가 대기업 이사장?전무?여서 맨날 구찌나 샤넬 에르메스 가방매고 지갑도 프라다꺼 가지고다니고 백화점 븨아피여서 말그대로 엄마랑 백화점 쓸면서 쇼핑하고 그럴정도로 집에 돈도 많고 자기네 가족전담해주는 개인변호사도있는 애야 ㅇㅇ




A랑 어렸을때부터 엄청 친한친구가 다른반에 몇몇있는데 걔네랑도 얘기는 하면서 지내는 정돈데 한명이 오늘 점심시간에 나한테 A랑 뭔일있냐고 물어보면서 걔가 자기네 변호사랑 얘기하면서 고소같은걸 할 생각인것같다면서 싸웠으면 화해하라하더라구.. A가 맨날 울면서 힘들다고 한대



우선 이얘기는 지금 나만 알고있는 상태긴한데 졸업까지 3주도 안남았는데 굳이 같이 다녀야되나 싶기도하고 우리가 직접적으로 심하게 왕따시키면서 때리거나 한건 전혀 없고 말그대로 은근히?눈치주니까 자기가 알아서 혼자다니는건데 고소까지 생각하나 싶기도하고 도와주고싶기도한데 그러다가 나까지 친구관계 파탄나면 어쩌나 싶고 그러는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