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으로 둘째 출산이네요.. 시어머니께서 전화와선 토욜날 보러오신다길래 제가 애기 보시고 바로 내려가셔야겠어요 했더니 저희 시누애들도 놀고 싶어하고 아무도 없는 저희 집에서 굳이 밥을 해먹고 자고 가신답니다 보아하니 도련님들도 애기보고 다들 저희집 가서 술한잔씩 기울일것 같거든요? 제가 그럼 큰애라도 데리고 가서 있으시라니까 그건 담날 어떻게 데려다주냐며 곤란하다... 하시네요대체 뭔지? 아니 애 보러왔음... 어차피 저녁에 오시는거 자기 아들 밥한끼 사먹이고서 시누네든 도련님네든 가시면 되지 굳이 아무리 아들 집이라도 아무도 없는 집에 와서 애를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밥해먹고 술마시고 놀다 간다는게 며느리 입장이라 그런지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친정 부모님이야 큰애 얼집 가야하니 저희 집에서 한달정도 큰아이 케어 부탁드렸어요 그렇게 계시는거랑 놀다 간다는 거랑 같은가도 싶고 제가 이상한건지 시댁 식구들이 눈지없고 센스없는건지.. 이와중에 신랑은 그럼 자기가 와서 같이 있겟답니다ㅡㅡ 금욜 수술이면 일요이나 되야 소변줄 빼고 누가 잡아줘야 힘들게 일어날 수 있는데 저 잠들면 자기가 꼭 있을 필요 없지 않냐는데.. 어이가 없어서 수술하면 패드도 갈아줘야되고 둘짼 더 후폭풍 심하다는데 보아하니 자기도 자기네 식구들과 술마시고 싶은가 보더라고요 전 생 배째서 자기 새끼 낳고 아파할텐데ㅠ 진짜 애 낳기전에 스트레스네요ㅜㅜ으 친정 엄만 그냥 마음 편히 가지라는데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도 싶어ㅣ 여기에 물어보네요 차라리 직설적으로 주말에 애기 보러오셨다가 큰애를 봐주신다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없는데 식구들 저희 집으로 다들 오셔서 밥해먹고 놀다가는게 솔직히 병원에 누워있으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몸 풀고 조리 끝나고 나면 함께하는 자리 마련할테니 .. 그날 오셔서 신랑 수고하고 있으니 아드님 맛난 저녁한끼 사주시고 내려가셨으면 좋겠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782
제가 이상한건지 시어머니 센스가 없는건지
제왕으로 둘째 출산이네요..
시어머니께서 전화와선 토욜날 보러오신다길래
제가 애기 보시고 바로 내려가셔야겠어요
했더니
저희 시누애들도 놀고 싶어하고 아무도 없는 저희 집에서 굳이 밥을 해먹고 자고 가신답니다
보아하니
도련님들도 애기보고 다들 저희집 가서 술한잔씩
기울일것 같거든요?
제가 그럼 큰애라도 데리고 가서
있으시라니까 그건 담날 어떻게 데려다주냐며 곤란하다...
하시네요대체 뭔지? 아니 애 보러왔음...
어차피 저녁에 오시는거 자기 아들 밥한끼 사먹이고서 시누네든 도련님네든 가시면 되지 굳이 아무리 아들 집이라도 아무도 없는 집에 와서 애를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밥해먹고 술마시고 놀다 간다는게 며느리 입장이라 그런지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친정 부모님이야 큰애 얼집 가야하니 저희 집에서 한달정도 큰아이 케어 부탁드렸어요
그렇게 계시는거랑 놀다 간다는 거랑 같은가도 싶고 제가 이상한건지 시댁 식구들이 눈지없고 센스없는건지..
이와중에 신랑은 그럼 자기가 와서 같이 있겟답니다ㅡㅡ
금욜 수술이면 일요이나 되야 소변줄 빼고 누가 잡아줘야 힘들게 일어날 수 있는데 저 잠들면 자기가 꼭 있을 필요 없지 않냐는데..
어이가 없어서 수술하면 패드도 갈아줘야되고 둘짼 더 후폭풍 심하다는데 보아하니 자기도 자기네 식구들과 술마시고 싶은가 보더라고요
전 생 배째서 자기 새끼 낳고 아파할텐데ㅠ
진짜 애 낳기전에 스트레스네요ㅜㅜ으
친정 엄만 그냥 마음 편히 가지라는데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도 싶어ㅣ 여기에 물어보네요
차라리 직설적으로 주말에 애기 보러오셨다가 큰애를 봐주신다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없는데 식구들 저희 집으로 다들 오셔서 밥해먹고
놀다가는게 솔직히 병원에 누워있으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몸 풀고 조리 끝나고 나면 함께하는 자리 마련할테니 ..
그날 오셔서 신랑 수고하고 있으니 아드님 맛난 저녁한끼 사주시고 내려가셨으면 좋겠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