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5개월된 아들이 있는 아이아빠입니다 와이프도 20대 후반 동갑입니다 와이프는 처녀때부터 몸매관리에 열을 올렸던 여자입니다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겼으나 키가 155인 작은 편이라서 살이찌면 더 키가 작아보인다는 이유로 살이 찌지 않기 위해 무조건 관리를 했습니다 임신 전 몸무게가 44-45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었고 너무 마르지도 않고 딱 보기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이프가 임신하고 58까지 몸무게가 올라갔고 출산하고나서는 50까지 빠졌다가 53까지 쪘네요 임신때부터 와이프는 살이찌고 변한 몸매를 보며 엄청 우울해했습니다 출산후에는 더했고요 팔뚝이며 허벅지며 특히 임신 전에는 없었던 뱃살.. 살이 찐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기도 싫고 이런 자신을 봤을때 알고 지낸 지인들의 그 표정이 너무 싫답니다 본인 말로는 살이 이렇게나 쪘어? 라는 표정이라는데 글쎄요.. 애기 100일 때까지는 운동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서 우울해하기만 하다가 100일 이후로는 조금씩 운동을 하고 싶다길래 육아도우미를 붙여줘서 산후필라테스와 개인관리 끊어줬습니다 산후필라테스는 일주일에 두번이고 개인관리는 10회입니다 그리고 가정용 런닝머신도 사달라고 졸라서 이십얼마짜리 그것도 사줬고요 제가 봐도 와이프는 운동도 안거르고 열심히 다니고 런닝머신도 열심히 했습니다 본인말로는 밥은 아침겸 점심으로 한끼먹고 저녁은 거르고 배고플때마다 과일이나 우유 두유 같은걸로 먹었고요 이주정도 되서 일키로 빠졌다고 좋아하더니 그 뒤로는 전혀 빠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제가 봐도 빠진거 전혀 모르겠고요... 왜 살이 안빠지냐며 또 한동안 우울모드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다이어트한약을 먹겠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한약도 한두푼이 아닐텐데 와이프는 아이 돌잔치까지는 어떻게든 살을 빼야한다며 다이어트한약을 해달라 난리고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살이 안빠진다면 저는 상관없으니 다이어트 하지말고 그냥 와이프가 이대로 살았으면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히 살살살 소리 듣는 것도 지겹고요ㅠ 출산 후 원래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건지 아니면 와이프가 많이 먹으면서 운동하는게 아닌지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정말 답답하네요 아 혹시 출산하시고 살을 빼신 분들 노하우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와이프에게 귓뜸해주게요 ㅋㅋ654
살이 안빠진다는 와이프 답답합니다
와이프도 20대 후반 동갑입니다
와이프는 처녀때부터 몸매관리에 열을 올렸던 여자입니다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겼으나 키가 155인 작은 편이라서
살이찌면 더 키가 작아보인다는 이유로 살이 찌지 않기 위해 무조건 관리를 했습니다
임신 전 몸무게가 44-45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었고
너무 마르지도 않고 딱 보기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이프가 임신하고 58까지 몸무게가 올라갔고
출산하고나서는 50까지 빠졌다가 53까지 쪘네요
임신때부터 와이프는 살이찌고 변한 몸매를 보며
엄청 우울해했습니다
출산후에는 더했고요
팔뚝이며 허벅지며 특히 임신 전에는 없었던 뱃살..
살이 찐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기도 싫고
이런 자신을 봤을때 알고 지낸 지인들의 그 표정이 너무 싫답니다
본인 말로는 살이 이렇게나 쪘어? 라는 표정이라는데 글쎄요..
애기 100일 때까지는 운동할 수 있는 몸이 아니라서
우울해하기만 하다가
100일 이후로는 조금씩 운동을 하고 싶다길래
육아도우미를 붙여줘서
산후필라테스와 개인관리 끊어줬습니다
산후필라테스는 일주일에 두번이고 개인관리는 10회입니다
그리고 가정용 런닝머신도 사달라고 졸라서 이십얼마짜리 그것도 사줬고요
제가 봐도 와이프는 운동도 안거르고 열심히 다니고
런닝머신도 열심히 했습니다
본인말로는 밥은 아침겸 점심으로 한끼먹고
저녁은 거르고 배고플때마다 과일이나 우유 두유
같은걸로 먹었고요
이주정도 되서 일키로 빠졌다고 좋아하더니
그 뒤로는 전혀 빠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제가 봐도 빠진거 전혀 모르겠고요...
왜 살이 안빠지냐며 또 한동안 우울모드로 들어가더니
이번엔 다이어트한약을 먹겠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한약도 한두푼이 아닐텐데
와이프는 아이 돌잔치까지는 어떻게든 살을 빼야한다며
다이어트한약을 해달라 난리고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살이 안빠진다면
저는 상관없으니 다이어트 하지말고 그냥 와이프가
이대로 살았으면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히 살살살 소리 듣는 것도 지겹고요ㅠ
출산 후 원래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건지
아니면 와이프가 많이 먹으면서 운동하는게 아닌지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정말 답답하네요
아 혹시 출산하시고 살을 빼신 분들 노하우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와이프에게 귓뜸해주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