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밤 지하철 2호선 성추행 목격자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제가 어제밤에 곤란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밤 10시 20분 경(22시 20분 경) 2호선 삼성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 및 잠실새내역(구 신천역)을 지나는 동안 같은 지하철칸 내(2223호차량)에서 성추행 및 무력행사를 당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조서를 작성하고 새벽 3시가 다 된 시각에 집에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성추행 정황을 적자면 이렇습니다.저는 삼성역에서 10시 20분경 종합운동장 방면 지하철을 탔습니다. 제법 사람이 많아 서서가는 사람이 많았고 저와 가해자도 서있는 상태였습니다.지하철을 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제 몸쪽으로 기울어져 닿았다가 떨어지는 걸 느끼고 깜짝 놀라 쳐다보았으나 당사자인 중년 남성은 몸을 저의 방향으로 튼 채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무척 피곤한 상태였겠거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제 오른손을 덥석 잡고는 끈덕지게 만졌습니다. 만지고 당시 제가 오른팔에 걸고있던 종이가방도 빼았으려 했습니다. 제가 뿌리치고 소리친 이후에도 가해자는 한번 더 강하게 시도했습니다.뭐하는 거냐고 묻자 "가방 달라고, 가방" 말을 했습니다. 얼굴은 웃는 채였습니다.
이후 저는 경찰 신고의사를 밝혔으나 피의자는 조롱조로 웃으며 내가뭘 했느냐, 신고 해봐라, 웃긴다. 등등의 반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저는 즉시 112에 문자로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답장으로 정확히 몇호차인지 묻기에 "여기 몇호차야?" 하고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게 말했고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사람 중 한명이 지하철 문에 붙은 차량번호 스티커를 가르켜 주셔서 그걸 보고 2223호차에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렇게 당황한 와중에 지하철 문이 한번 열렸다가 닫혔고, 저는 가해자가 도망갈까 두려워 가해자의 옷을 붙잡았습니다. 곧 경찰과 통화했고 잠실역에서 가해자와 함께 경찰을 기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해자는 저에게 "너 잘해라" "햐 이런식으로 하는구나"(허위신고한다는 말투) "난 괜찮은데 니가 걱정돼서 그래" "신고해봐" "잘해봐" 등의 말을 하였고 손도 한번 올렸습니다. 저는 마침 전화온 경찰에게 '지금 협박성 발언을 합니다. 무서우니 전화 끊지 말아주세요'라고 해서 경찰분들이 전화를 끊지않고 저희가 내린 8-2 승강장까지 오셨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경찰이 온 이후, 파출소에 가서, 또 전체 과정에서 접촉 사실 자체를 부인하며 저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중 한명이 가해자에게 안내하기를 증거가 없으니 일단 조사 받으시고 나중에 무고죄로 신고해도 된다는 식으로 가해자에게 답변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배신스러웠습니다. 그 이후로 가해자는 더욱 기고만장해져 접촉자체를 부인하고 저를 정신이상자, 허위신고자로 몰아가는 발언을 계속하였습니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씨익 웃던 표정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지구대에서 대기하는동안 몇번씩이나 본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려가며 "나 경찰서래~ 내가 지를 만졌다네? 술? 먹었지~ 아이 근데 실수 안했다니까?" 하는 식으로 저를 두고 "쟤, 얘"로 지칭해가며 발언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안 이후로 더욱 심해졌습니다.속에서는 천불이 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길게 사건을 설명했습니다만 지금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목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12월 18일 10시 20분경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종합운동장, 잠실새내(구신천역) 지하철을 타셨거나 사건을 목격하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절실합니다.혹 지인중에 같은 동선을 이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물어봐주시고 쪽지나 댓글 보내 주세요.목격자를 꼭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억울한 심정 풀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세요.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인터넷을 통해 목격자를 찾는 것 뿐입니다. 불편함 무릅쓰고 나서주신다면 사례도 하겠습니다. 과거 속수무책으로 스토킹 피해를 입고도 아무 대응하지 못했던 한이 다시 한번 사무치는 기분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더욱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추천과 조회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18일 밤 지하철 2호선 성추행 목격자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제가 어제밤에 곤란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밤 10시 20분 경(22시 20분 경) 2호선 삼성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 및 잠실새내역(구 신천역)을 지나는 동안 같은 지하철칸 내(2223호차량)에서 성추행 및 무력행사를 당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조서를 작성하고 새벽 3시가 다 된 시각에 집에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성추행 정황을 적자면 이렇습니다.저는 삼성역에서 10시 20분경 종합운동장 방면 지하철을 탔습니다.
제법 사람이 많아 서서가는 사람이 많았고 저와 가해자도 서있는 상태였습니다.지하철을 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제 몸쪽으로 기울어져 닿았다가 떨어지는 걸 느끼고 깜짝 놀라 쳐다보았으나 당사자인 중년 남성은 몸을 저의 방향으로 튼 채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무척 피곤한 상태였겠거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제 오른손을 덥석 잡고는 끈덕지게 만졌습니다. 만지고 당시 제가 오른팔에 걸고있던 종이가방도 빼았으려 했습니다.
제가 뿌리치고 소리친 이후에도 가해자는 한번 더 강하게 시도했습니다.뭐하는 거냐고 묻자 "가방 달라고, 가방" 말을 했습니다. 얼굴은 웃는 채였습니다. 이후 저는 경찰 신고의사를 밝혔으나 피의자는 조롱조로 웃으며 내가뭘 했느냐, 신고 해봐라, 웃긴다. 등등의 반응으로 일관했습니다. 저는 즉시 112에 문자로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답장으로 정확히 몇호차인지 묻기에 "여기 몇호차야?" 하고 여러 사람이 들을 수 있게 말했고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사람 중 한명이 지하철 문에 붙은 차량번호 스티커를 가르켜 주셔서 그걸 보고 2223호차에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렇게 당황한 와중에 지하철 문이 한번 열렸다가 닫혔고, 저는 가해자가 도망갈까 두려워 가해자의 옷을 붙잡았습니다. 곧 경찰과 통화했고 잠실역에서 가해자와 함께 경찰을 기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해자는 저에게 "너 잘해라" "햐 이런식으로 하는구나"(허위신고한다는 말투) "난 괜찮은데 니가 걱정돼서 그래" "신고해봐" "잘해봐" 등의 말을 하였고 손도 한번 올렸습니다. 저는 마침 전화온 경찰에게 '지금 협박성 발언을 합니다. 무서우니 전화 끊지 말아주세요'라고 해서 경찰분들이 전화를 끊지않고 저희가 내린 8-2 승강장까지 오셨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경찰이 온 이후, 파출소에 가서, 또 전체 과정에서 접촉 사실 자체를 부인하며 저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중 한명이 가해자에게 안내하기를 증거가 없으니 일단 조사 받으시고 나중에 무고죄로 신고해도 된다는 식으로 가해자에게 답변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고 배신스러웠습니다.
그 이후로 가해자는 더욱 기고만장해져 접촉자체를 부인하고 저를 정신이상자, 허위신고자로 몰아가는 발언을 계속하였습니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씨익 웃던 표정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지구대에서 대기하는동안 몇번씩이나 본인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려가며 "나 경찰서래~ 내가 지를 만졌다네? 술? 먹었지~ 아이 근데 실수 안했다니까?" 하는 식으로 저를 두고 "쟤, 얘"로 지칭해가며 발언을 이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안 이후로 더욱 심해졌습니다.속에서는 천불이 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길게 사건을 설명했습니다만 지금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목격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12월 18일 10시 20분경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종합운동장, 잠실새내(구신천역) 지하철을 타셨거나 사건을 목격하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절실합니다.혹 지인중에 같은 동선을 이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물어봐주시고 쪽지나 댓글 보내 주세요.목격자를 꼭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억울한 심정 풀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세요.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인터넷을 통해 목격자를 찾는 것 뿐입니다. 불편함 무릅쓰고 나서주신다면 사례도 하겠습니다.
과거 속수무책으로 스토킹 피해를 입고도 아무 대응하지 못했던 한이 다시 한번 사무치는 기분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더욱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추천과 조회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