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반응이 생각보다 황당해서 놀랐네요동서네 애들을 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어쩌다 보니 얘기가 나온 거예요시엄마 차별을 얘기하려고 하면애들 상태는 당연히 먼저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저도 정말 애들이 똑똑하면 그러려니 해요근데 가장 가까이에서 본 저는 그렇게 못느꼈어요그냥 평범+조금 평범 이상일 뿐특출나게 뭘 잘하거나 그런거 아니예요 동서한테 뭐라 그랬던거 때문에 한말씀 하시는데저도 그거에 대해선 할말많아요그것까지 다 쓰자니 밤새도록 써도 부족할거 같아서안쓴거구요ㅡ우리 애가 제가 받는 차별 그대로 이어받나 싶어서더 화가 났던거도 있어요저도 옛날엔 수재라고 불렸을 정도로 머리 좋았고공부도 나름 잘했어요우리 딸램도 머리 나쁜 편 아니예요저흰 유난 안떨고 키웠을 뿐이예요그러니 엄마 닮아서 동서네 애들 머리 좋다그런 얘긴 하지 마세요 시엄마는 튀는거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해서동서 시집올 때부터 좋아했어요동서가 남자가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그게 특이해서 좋았나봐요단지 그거 뿐이지 제가 동서한테 뒤지는 거 없어요근데 그 차별을 제 아이한테까지 할 필욘 없잖아요? 추가할 거 있음더 추가할게요- 예전에 시엄마가 애들 차별한다고 썼다가 욕 먹은8살 딸램 엄마예요그때 욕 진짜 겁나게 먹었는데요지금 도저히 못참겠어서 시가랑 한바탕 하고 왔는데화가 가라앉지 않네요 시엄마는 동서네 애들이랑 우리 애를 계속 차별해요우리 딸램 초등학교 1학년 당연히 뭘 알겠어요근데 여섯살짜리 동서 딸한테 산수 배우라고요남편이 옆에서 무슨 여섯살짜리한테 배우냐고 하면시엄마가 피식거리며(딱 피식거리는 말투 써요)하긴 ㅇㅇ(동서 딸)은 산수가 아니지 이러면서 비꽈요 제 딸도 한글 다 알아요근데 한글 얘기만 나오면 동서 애 얘기 꺼내면서 또아이구 우리 장손은 곧 있으면 영어도 떼지요?이러면서 어화둥둥 난리가 나요무슨 둘째아들 자식인데 어떻게 장손이 되나요?자기는 하나도 모르면서 저렇게 아는 척 지식 많은 척 둥둥거리는 시어매 보면정말 기가 막혀서 웃음도 안나오네요 진짜 동서네 애들 별난 구석 하나도 없구요그냥 보통 애들보다 조금 똑똑한 거밖에없어요 큰애는 그냥 나눗샘 방정식 이런거? 푸는 정도고영재 정도면 미분적분도 척척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둘째도 똑같아요 한글은 당연히 해야 하는 거구요,삼촌이 영어를 하니까 그냥 그거 몇마디 주워듣고말하고 쓰고 하는거구요 그정도는 어지간한 애들은 다 하는 거잖아요?근데 무슨 세기의 천재 난듯한 시가 행동이 참을수없어요 먹는 것도 머리 좋은 애들은 부모가 서포트 잘해줘야 한다고모든 음식에 호두가 들어가요우리 딸은 견과류 싫어하거든요근데 오로지 동서네를 위해서 만드는거죠 여행을 가는 것도저희 가족 여행 가는 건 없는살림에 무슨 여행이냐며 뭐라해도동서네 가족 여행가는 건 용돈도 쥐어주실 기세로 환영해요저런 애들은 식견을 넓혀줘야 그 재능 안썩히고 자란다고요 여튼 어제 터졌어요저희 딸램 눈와서 학교 못가고동서네 애들도 집에서 쉬고뭐 여튼 그런 이유로 어제 시가에 다 모였어요삼촌 부부도 온다길래 전 안가겠다고 했는데남편이 오랜만에 다같이 휴가라면서 너도 가자해서 갓구요 또 시작됐어요우리 올때는 앉아서 인사 받더니동서네 애들 오니까 뛰어가서 안네요그러면서 어쩜 애들이 이렇게 할머니를 잘 따르냐며이렇게 싹싹한 건 동서 닮았다네요?ㅋㅋㅋㅋㅋ 동서 진짜 무뚝뚝하고 삼촌이 오히려 더 상냥해요동서는 말도 없는 편예요 삼촌이 시끄럽죠그리고 할머니가 그렇게 아끼는데어떤 애가 뒤로 빠져있어요 다 달려들지 이것까진 괜찮은데요이제 동서 큰애가 7살이 되는데초등학교를 사립으로 보내면 어떻겠냐고 하네요학비는 시엄마가 대준다고시가 가문을 빛낼 애고 그래서 노는 물이 달라야 한다고 삼촌 부부는 그냥 평범하게 애 키우고싶고그냥 친구들이랑 치고박고 싸웠다 친해졌다뭐 그렇게 자라게 하고 싶다고 반대했는데시엄마가 더 난리예요 너네 부부가 아직 세상을 모른다 애들 첫 시작이 중요하다 그럼 우리 딸은요?물었더니 어차피 지금 학교 다니고 있는데 뭘그러냐나중에 중학교 갈때 지원해주마 하네요 거기서 완전 뒤집어 엎었어요우리딸 입학할때 사립초 얘기 꺼내기나 했냐다 같은 손준데 이렇게 차별하시면 어떻하냐고그럼 사립초 비용만큼을 우리 딸에게도 달라구요 그랬더니 동서네 딸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애라서자기가 그냥 주는게 아니라 투자하는 거라네요나중에 크게 되면 환수할 거라고요제가 하도 난리치고 눈 돌아버리니저희 딸은 늦게 대성할 수 있는 애고 그 때 지원하겠다고넘어가는데 참을수가 없어요우리 애도 미리 지원해주고 하면 동서네 애들만큼은 해요 동서네 애들 특별한 거 아니라고 그냥 조금 똘똘한 거 뿐이지신동이니 영재니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해버렸어요동서네도 현실 직시좀 하라고동서네 애들이 그렇게 똑똑하면 왜 tv에도 한번 못나가냐고그냥 평범한 애들 스트레스 주지 말고 키우라고애들이 불쌍하다 해버렸어요 시엄마 사과 받기 전까지 아이 얼굴 안보여주고저는 무조건 시댁 안갈거구요이렇게 했는데도 아직도 화가 안풀려요 정말 돈이고 뭐고 한방 먹이고 싶은데조언좀 해주세요 진짜 한소리 하고 싶네요 3106
추가해요 , 애들 차별 못참겠어요 시댁 연 끊고싶어요
댓글 반응이 생각보다 황당해서 놀랐네요
동서네 애들을 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얘기가 나온 거예요
시엄마 차별을 얘기하려고 하면
애들 상태는 당연히 먼저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정말 애들이 똑똑하면 그러려니 해요
근데 가장 가까이에서 본 저는 그렇게 못느꼈어요
그냥 평범+조금 평범 이상일 뿐
특출나게 뭘 잘하거나 그런거 아니예요
동서한테 뭐라 그랬던거 때문에 한말씀 하시는데
저도 그거에 대해선 할말많아요
그것까지 다 쓰자니 밤새도록 써도 부족할거 같아서
안쓴거구요ㅡ
우리 애가 제가 받는 차별 그대로 이어받나 싶어서
더 화가 났던거도 있어요
저도 옛날엔 수재라고 불렸을 정도로 머리 좋았고
공부도 나름 잘했어요
우리 딸램도 머리 나쁜 편 아니예요
저흰 유난 안떨고 키웠을 뿐이예요
그러니 엄마 닮아서 동서네 애들 머리 좋다
그런 얘긴 하지 마세요
시엄마는 튀는거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해서
동서 시집올 때부터 좋아했어요
동서가 남자가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
그게 특이해서 좋았나봐요
단지 그거 뿐이지 제가 동서한테 뒤지는 거 없어요
근데 그 차별을 제 아이한테까지 할 필욘 없잖아요?
추가할 거 있음더 추가할게요-
예전에 시엄마가 애들 차별한다고 썼다가 욕 먹은
8살 딸램 엄마예요
그때 욕 진짜 겁나게 먹었는데요
지금 도저히 못참겠어서 시가랑 한바탕 하고 왔는데
화가 가라앉지 않네요
시엄마는 동서네 애들이랑 우리 애를 계속 차별해요
우리 딸램 초등학교 1학년
당연히 뭘 알겠어요
근데 여섯살짜리 동서 딸한테 산수 배우라고요
남편이 옆에서 무슨 여섯살짜리한테 배우냐고 하면
시엄마가 피식거리며(딱 피식거리는 말투 써요)
하긴 ㅇㅇ(동서 딸)은 산수가 아니지 이러면서 비꽈요
제 딸도 한글 다 알아요
근데 한글 얘기만 나오면 동서 애 얘기 꺼내면서 또
아이구 우리 장손은 곧 있으면 영어도 떼지요?
이러면서 어화둥둥 난리가 나요
무슨 둘째아들 자식인데 어떻게 장손이 되나요?
자기는 하나도 모르면서
저렇게 아는 척 지식 많은 척 둥둥거리는 시어매 보면
정말 기가 막혀서 웃음도 안나오네요
진짜 동서네 애들 별난 구석 하나도 없구요
그냥 보통 애들보다 조금 똑똑한 거밖에없어요
큰애는 그냥 나눗샘 방정식 이런거? 푸는 정도고
영재 정도면 미분적분도 척척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둘째도 똑같아요 한글은 당연히 해야 하는 거구요,
삼촌이 영어를 하니까 그냥 그거 몇마디 주워듣고
말하고 쓰고 하는거구요
그정도는 어지간한 애들은 다 하는 거잖아요?
근데 무슨 세기의 천재 난듯한 시가 행동이 참을수없어요
먹는 것도 머리 좋은 애들은 부모가 서포트 잘해줘야 한다고
모든 음식에 호두가 들어가요
우리 딸은 견과류 싫어하거든요
근데 오로지 동서네를 위해서 만드는거죠
여행을 가는 것도
저희 가족 여행 가는 건 없는살림에 무슨 여행이냐며 뭐라해도
동서네 가족 여행가는 건 용돈도 쥐어주실 기세로 환영해요
저런 애들은 식견을 넓혀줘야 그 재능 안썩히고 자란다고요
여튼 어제 터졌어요
저희 딸램 눈와서 학교 못가고
동서네 애들도 집에서 쉬고
뭐 여튼 그런 이유로 어제 시가에 다 모였어요
삼촌 부부도 온다길래 전 안가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오랜만에 다같이 휴가라면서 너도 가자해서 갓구요
또 시작됐어요
우리 올때는 앉아서 인사 받더니
동서네 애들 오니까 뛰어가서 안네요
그러면서 어쩜 애들이 이렇게 할머니를 잘 따르냐며
이렇게 싹싹한 건 동서 닮았다네요?ㅋㅋㅋㅋㅋ
동서 진짜 무뚝뚝하고 삼촌이 오히려 더 상냥해요
동서는 말도 없는 편예요 삼촌이 시끄럽죠
그리고 할머니가 그렇게 아끼는데
어떤 애가 뒤로 빠져있어요 다 달려들지
이것까진 괜찮은데요
이제 동서 큰애가 7살이 되는데
초등학교를 사립으로 보내면 어떻겠냐고 하네요
학비는 시엄마가 대준다고
시가 가문을 빛낼 애고 그래서 노는 물이 달라야 한다고
삼촌 부부는 그냥 평범하게 애 키우고싶고
그냥 친구들이랑 치고박고 싸웠다 친해졌다
뭐 그렇게 자라게 하고 싶다고 반대했는데
시엄마가 더 난리예요
너네 부부가 아직 세상을 모른다 애들 첫 시작이 중요하다
그럼 우리 딸은요?
물었더니 어차피 지금 학교 다니고 있는데 뭘그러냐
나중에 중학교 갈때 지원해주마 하네요
거기서 완전 뒤집어 엎었어요
우리딸 입학할때 사립초 얘기 꺼내기나 했냐
다 같은 손준데 이렇게 차별하시면 어떻하냐고
그럼 사립초 비용만큼을 우리 딸에게도 달라구요
그랬더니 동서네 딸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애라서
자기가 그냥 주는게 아니라 투자하는 거라네요
나중에 크게 되면 환수할 거라고요
제가 하도 난리치고 눈 돌아버리니
저희 딸은 늦게 대성할 수 있는 애고 그 때 지원하겠다고
넘어가는데 참을수가 없어요
우리 애도 미리 지원해주고 하면 동서네 애들만큼은 해요
동서네 애들 특별한 거 아니라고
그냥 조금 똘똘한 거 뿐이지
신동이니 영재니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해버렸어요
동서네도 현실 직시좀 하라고
동서네 애들이 그렇게 똑똑하면 왜 tv에도 한번 못나가냐고
그냥 평범한 애들 스트레스 주지 말고 키우라고
애들이 불쌍하다 해버렸어요
시엄마 사과 받기 전까지
아이 얼굴 안보여주고
저는 무조건 시댁 안갈거구요
이렇게 했는데도 아직도 화가 안풀려요
정말 돈이고 뭐고 한방 먹이고 싶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진짜 한소리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