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신분들 맘이 어땠을지... 별거 이닌거 같았는데...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나라는 사람에게만 못되게 굴었지 그리 나쁜 인간은 아닌것 같네요..
집 주고 자기가 나간다네요.. 얼마안하는 작은 집이지만 아이들하고 저 셋이 살긴 그럭저럭
괜찮아요..
지금 시아버지 사촌동생이 운영하는 회사 7년째 다니는데.. 여기도 퇴사해야 하니
퇴직금으로 집좀 고쳐서 새마음으로 살아 볼려구요.. 이사 하기에는 대출받아 갚아나가기가 아직은 버거워서요...월급은 많지 않은데 가깝고 일이 편해 괜찮았는데... 이젠 몸이 좀 피곤하더라도 돈좀 더 버는 일도 구해야 겠네요.. 자리 잡음 좀 더 넓은집으로 이사 가려구요..
양육비는 월 100만원 주겠데요.. 애들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니 아마 꼬박꼬박 잘 줄 것 같네요..
차도 2년 됐는데 공동명의로 된거 오늘 제 명의로 옮긴다고 신분증 도장 들고 갔네요..
이제 서류 정리 하는것만 남았는데... 기분이 참...묘~하네요...
꼴도 보기 싫어서 이혼만 하면 세상 맘편히 살것 같았는데...
밤에 자는 애들 얼굴 바라보니 ..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밀려 오더라구요...
계속 이 결혼 생활을 지속 할 수는 없어요..정말 제가 죽을 것 같거든요..
어차피 애들 혼자 키웠어요.. 주말에 놀러도 혼자..심지어 캠핑도 애들하고만 갈 정도로..
돈 주는거 말고는 진짜 쓸모 없다 생각 했는데..
막상 진짜 혼자라고 생각하니..뭔지 모를 무서움까지 느껴지네요...
그나마 나이가 많지 않아 희망을 가져봅니다..35살 이에요...
이또한 지나가니 잘 견뎌내리라 ..저 자신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세월보단 덜 힘들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봅니다..
나도 이혼이란걸 합니다..
결혼한지 12년 됐어요..
우리딸 12살 아들 10살...
결혼전부터 판에서 놀았는데...
글도 몇번 썼어요..꽤 많이들 봐 주시고 욕도 먹고 조언도 받고 ...
제가 그.. 조언을 해 줘도 안들어 쳐먹고 꾸역꾸역 결혼해서 ㅂㅅ 같이 살다가
결국엔 이혼하는 케이스 입니다..ㅎㅎㅎ
살아온 이야기 하면 답답하다고 읽지도 않으시고 욕 달고 나가실 거에요..
그렇게 바라던 이혼인데.. 막상 하자고 보니 생각이 많아 지네요..
이혼하신분들 맘이 어땠을지... 별거 이닌거 같았는데...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그래도 나라는 사람에게만 못되게 굴었지 그리 나쁜 인간은 아닌것 같네요..
집 주고 자기가 나간다네요.. 얼마안하는 작은 집이지만 아이들하고 저 셋이 살긴 그럭저럭
괜찮아요..
지금 시아버지 사촌동생이 운영하는 회사 7년째 다니는데.. 여기도 퇴사해야 하니
퇴직금으로 집좀 고쳐서 새마음으로 살아 볼려구요.. 이사 하기에는 대출받아 갚아나가기가 아직은 버거워서요...월급은 많지 않은데 가깝고 일이 편해 괜찮았는데... 이젠 몸이 좀 피곤하더라도 돈좀 더 버는 일도 구해야 겠네요.. 자리 잡음 좀 더 넓은집으로 이사 가려구요..
양육비는 월 100만원 주겠데요.. 애들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니 아마 꼬박꼬박 잘 줄 것 같네요..
차도 2년 됐는데 공동명의로 된거 오늘 제 명의로 옮긴다고 신분증 도장 들고 갔네요..
이제 서류 정리 하는것만 남았는데... 기분이 참...묘~하네요...
꼴도 보기 싫어서 이혼만 하면 세상 맘편히 살것 같았는데...
밤에 자는 애들 얼굴 바라보니 ..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밀려 오더라구요...
계속 이 결혼 생활을 지속 할 수는 없어요..정말 제가 죽을 것 같거든요..
어차피 애들 혼자 키웠어요.. 주말에 놀러도 혼자..심지어 캠핑도 애들하고만 갈 정도로..
돈 주는거 말고는 진짜 쓸모 없다 생각 했는데..
막상 진짜 혼자라고 생각하니..뭔지 모를 무서움까지 느껴지네요...
그나마 나이가 많지 않아 희망을 가져봅니다..35살 이에요...
이또한 지나가니 잘 견뎌내리라 ..저 자신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지난 세월보단 덜 힘들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받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봅니다..
나이들어 두손잡고 할일없이 동네 한바퀴 산책하는게 세상 가장 어려운 일이었나 봅니다..
이글 보시는분들은 부디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