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회사생활 채 2년이 안된 신입입니다. 여초회사지만 분위기 좋고 동료들이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는데 어떤 멍청한 나이든 신입이 들어와서 여럿 빡치게 만드네요.. 화나니까 바로 음슴으로 갈게여 나님 30살이고 빡치게 하는 사람 34살임. 편의상 노각으로 부르겠음 노각처럼 생겼으니까. 일단 노각은 들어온 첫날 첫마디가 나한테 전화 당겨받기 어떻게 하냐고 물어서 읭스러웠음 그간 정말 할말하않 하는 일들도 많고 사실 빡치지만 나한테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어서 참아왔으나 오늘 개빡치게 해서 이 글을 쓰는 원동력을 만들어줌 우리 회사에서는 각 본부마다 경상비로 간식을 사다놓고 먹음 근데 얼마전 부서간 통폐합으로 우리 부서가 사이즈가 커지기도 했고 겨울이 되다보니 간식 소비량이 급증했음 그걸 실장님이 보시고는 한소리 해서 당분간 경상비 사용 자제를 요청한 바 있음 근데 실장님 물(생수 500미리)은 경상비에서 사다놓는데 노각이 얼마전부터 회의때마다 이 물을 야금야금 갖다 쓰는거임 (회의때는 경상비가 아닌 활동비에서 돈이 나감) 그래서 내가 물이 그렇게 매번 필요하면 내부품의를 해서 물을 사다가 써라 했더니 그럼 내부품의를 두개 올려야 하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시전하면서 나중에 내부품의 올려서 갚을게요라는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 사라짐 그래서 난 도대체 물을 어떻게 갚겠다는 건지 의문을 품다가 까먹음 근데 일은 오후에 터짐 이 노각이 경비담당자한테 떡하니 물을 사다달라고 한거임 ㅆ..... 그러니까 경비담당자께서 나에게 오시더니 물이 왜필요하냐고 회의때 필요하면 내부품의 올려서 하라고 한마디 하고 감 그래서 노각한테 가서 왜그랬냐 하니까 옆에 있는 다른 동료가 그러라 했다고 개뻥을 침 옆에 동료 개어이 털림 그래서 내가 회의때 물이 필요하면 품의하고 직접가서 사오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먼가 못알아듣는 눈치였음(물이 있는데 왜 가서 사와야대? 하는 표정) 내가 그래서 아.. 노각이 경상비와 활동비를 모르나 보다 하고 사내 메신져로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씀드림. 그랬더니 아 그건 알고 있어요. 라는 싸가지없는 답변이 옴 알고 있는데 왜그래? 알고 있는데 왜 품의 안올리고 경비담담한테 사달라함?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진짜 모르는건지 아님 추운데 물사러 나가기가 싫은건지 쓰고 보니까 별일 아닌거 같은데 이건 아주 약과에 불과함 앞으로 쟤때메 빡칠때마다 여기에 써서 올려야지 .. 저 노각을 어쩌면 좋지 31
내 회사생활 역대급 빡치는 사람 ...
나님 회사생활 채 2년이 안된 신입입니다.
여초회사지만 분위기 좋고 동료들이랑도 사이좋게 잘 지내는데
어떤 멍청한 나이든 신입이 들어와서 여럿 빡치게 만드네요.. 화나니까 바로 음슴으로 갈게여
나님 30살이고 빡치게 하는 사람 34살임. 편의상 노각으로 부르겠음 노각처럼 생겼으니까.
일단 노각은 들어온 첫날 첫마디가 나한테 전화 당겨받기 어떻게 하냐고 물어서 읭스러웠음
그간 정말 할말하않 하는 일들도 많고 사실 빡치지만 나한테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어서 참아왔으나
오늘 개빡치게 해서 이 글을 쓰는 원동력을 만들어줌
우리 회사에서는 각 본부마다 경상비로 간식을 사다놓고 먹음
근데 얼마전 부서간 통폐합으로 우리 부서가 사이즈가 커지기도 했고
겨울이 되다보니 간식 소비량이 급증했음
그걸 실장님이 보시고는 한소리 해서 당분간 경상비 사용 자제를 요청한 바 있음
근데 실장님 물(생수 500미리)은 경상비에서 사다놓는데 노각이 얼마전부터 회의때마다 이 물을 야금야금 갖다 쓰는거임 (회의때는 경상비가 아닌 활동비에서 돈이 나감)
그래서 내가 물이 그렇게 매번 필요하면 내부품의를 해서 물을 사다가 써라 했더니
그럼 내부품의를 두개 올려야 하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시전하면서
나중에 내부품의 올려서 갚을게요라는 알 수 없는 소리를 하고 사라짐
그래서 난 도대체 물을 어떻게 갚겠다는 건지 의문을 품다가 까먹음
근데 일은 오후에 터짐
이 노각이 경비담당자한테 떡하니 물을 사다달라고 한거임 ㅆ.....
그러니까 경비담당자께서 나에게 오시더니 물이 왜필요하냐고 회의때 필요하면 내부품의 올려서 하라고 한마디 하고 감
그래서 노각한테 가서 왜그랬냐 하니까 옆에 있는 다른 동료가 그러라 했다고 개뻥을 침
옆에 동료 개어이 털림
그래서 내가 회의때 물이 필요하면 품의하고 직접가서 사오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먼가 못알아듣는 눈치였음(물이 있는데 왜 가서 사와야대? 하는 표정)
내가 그래서 아.. 노각이 경상비와 활동비를 모르나 보다 하고 사내 메신져로 매우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씀드림.
그랬더니 아 그건 알고 있어요. 라는 싸가지없는 답변이 옴
알고 있는데 왜그래? 알고 있는데 왜 품의 안올리고 경비담담한테 사달라함?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진짜 모르는건지 아님 추운데 물사러 나가기가 싫은건지
쓰고 보니까 별일 아닌거 같은데 이건 아주 약과에 불과함
앞으로 쟤때메 빡칠때마다 여기에 써서 올려야지 ..
저 노각을 어쩌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