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감당

ㄱㄴ2017.12.20
조회1,232

여기보면 여자들
상대가 말하길 아니다 ."헤어지자"
하면 다들 한번 더잡던가하고
받아들이시던데..

난 왜 그소릴 듣는순간
쿵 하고 ..

잡고 설득하고 매달리길 두달을 했네요
장문의 문자로 구구절절 소설도 쓰고.

상대가 연락하면 만나주지만
결국 또 그만하자는 말을 되풀이하고

두달이나 이별을 질질끌었어
그쪽도 단호하지 못함이
있었지만 ...

오늘로서 질질끈 내 미련 놓았어요
상대가 더이상 연락을 안받더라구요.

계속 설득이랍시구 연락한 내가
미안해졌어요.정신이 드니.

나한테 잘하던 사람은
아니었지만 헤어짐을 통보받는건
참 마음이 다치네요.

난 이게 두세번째 연애라
여러사람 만나보면
이별도 견딜만 할까요..

사랑을 이성적으로 하고
감정을 다스릴줄 아는
상대가 참 부러우면서도

열정이 끝나버린 남자의
속성을 다시한번 느껴요

심리전문가 말이

여자들은 사랑이 상처
남자들은 사랑이 스트레스

여자들은 연애과정중 갈등고통사랑을
모두 사랑이란 감정으로 느끼는반면

남자들은 감정이 지속적이지않고
사랑하는감정이 들다가
갈등스트레스가 있으면
열정이 팍 사라저 참다가 헤어짐을 고한다고
하네요

이별이 당시엔 넘 힘들고
내자신을 잃을정도로 충격이라

또 다시 사랑이 참겁나는 중이에요..

연인이 날 더이상 좋아하지 않고
날 거부 거절 하는 느낌 진짜 무너지는느낌
그래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났다는걸 알면서도 미련버리지 못해
전화 문자로 신파 3종세트
하면서 .. 아 찌질 ㅠ.ㅠ

여기보면 1년이상 못잊어 힘들어
하는분들 있던데

난 시간이 날 얼마만에 치유해줄까
생각해보게 되요..
얼른 잊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이별 하신분들 극복 잘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