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아빠란 어떤존재일까?(마지막!)

ㅇㅇ2017.12.20
조회60,169

자꾸 글 써서 미안 애들아 이번이 마지막이야! 댓글들 읽으면서 진짜 너무 감동이였고 앞으로 우리 엄마한테 더 잘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어 ㅠㅠ 그러면서 이번엔 우리 아빠들에 대해서 한번 말해봤으면 좋겠어! 아빠란 우리들에게 어떤 존재인지....엄마와는 또 다른 사랑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시고 표현하시는 분이잖아....

우리 아빠는 엄마에비해 쉽게 다가가긴 쫌 어려운분 같아....음 쫌 권위적이시고 가부장적이시만 그렇다고 아빠를 미워할수는 없는? 가끔씩 나한테 아빠 나름대로 막내딸이라고 언니나 엄마한텐 안보이시는 애교도 막 부리시고 ㅋㅋㅋㅋ애기땐 무섭기만 한 아빠셨는데 요즘 보면 많이 피곤해보이시고 잠도 잘 못주무시면서 본인은 아침 못먹고 나가셔도 엄마한테 딸들 아침은 꼭 챙겨주라고 말씀하시고 막상 엄마처럼 쉽게 다가가서 친구처럼 수다 떨면서 지내긴 어렵지만 누구보다도 우리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고 가족을 사랑하는 든든한 아빠셔 ㅎㅎ 아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댓글 280

ㅇㅇ오래 전

Best처음부터 없었으면 더 나았을텐데..

ㅇㅇ오래 전

Best맨날 우리 딸 없으면 아빠 어떻게 사나면서 커서도 결혼하지 말라면서 아빠랑 같이 살자고 애정과 장난이 많으신분 ㅎㅎ 내가 싫다고 난 일찍 결혼할꺼라고 하니까 아빠보다 잘생기고 키크고 더 멋있는놈 아니면 안된다고 놀리시는분 ㅋㅋㅋㅋㅋ 요즘 일때문에 힘드셔도 가족들앞에선 항상 웃으시고 특히 딸들한텐 절대 힘든표현 안하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 난 엄마보다 아빠가 더 편해 ㅋㅋㅋㅋ 사랑해 아빠!♡♡

ㅇㅇ오래 전

진짜 너무 사랑하는 분.. 아빠가 살면 나도 살고 아빠가 죽으면 나도 죽어 아빠가 곧 나야 나한텐 거의 종교야 집착같음

ㅇㅇ오래 전

나한테 있는거 없는거 아니지 없는건 없으니까 걍 있는거 다 퍼주시고 맨날 사랑한다 하시는데 그냥 예전부터 멍한 느낌이얶늠 약간 가식?위선? 그런 느낌도 들고 근데 전혀 그렇진 않은거같고 하..ㅅㅂ 나 인간관계에 문제 개많네

오래 전

그냥 같이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자살하고 싶게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났고 지힘든건 힘든거고 남이 힘든건 ㅈㅗㅈ도 신경안쓰는 이기적이고 혐오스러운 존재지 ㅋ

ㅇㅇ오래 전

나는 고1인데 아직 아빠랑 매일 뽀뽀하고 친하게 지내 진짜 아빠 하시는 행동들을 보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있어서 ㅠㅠㅠ 매일 학원마치고 겨울이 추운데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나오시는 그런분이야 ㅠㅠ 어렸을 따는 엄하셔서 좀 무서운 느낌이 있었는데 ㅠ 지금은 항상 감사하고 커서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든당 ㅠ

ㅇㅇ오래 전

세상에서 가장 큰 버드나무이며 나에게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는 헌신적인 사람

ㅇㅇ오래 전

죽여버리고싶음 죽이지 못하는게 내 평생 한임

ㅇㅇ오래 전

엄마아빠 둘다싫어 사라져버리고 나도 죽어버리고싶어

ㅇㅇ오래 전

아빠 진짜 싫어 집 안들어오고 돈만 벌어왔으면 좋겠다ㅅㅂ

ㅇㅇ오래 전

솔직히 가부장적이고 학생은 무조건 학생다워야한다고 입술하나만 발라도 집 뒤집어질듯이 소리지르면서 혼내고 저번에도 귀뚫었다가 진짜 사교육비고뭐고 모든 지원 다 끊어질뻔해서 나에겐 무서운 존재지만 또 다른면으로는 진짜 딸이 하고싶은거 다 해주려고하셔서 고마운존재이기도해.. 대신 아빠 눈에 거슬리는짓만 안한다는 조건하에.. 그만큼 한번 제대로 화나면 집 진짜 난리나ㅎ..그래도 진짜 나랑 동생 2명 좀 더 챙겨주려하고 우리가족 먹여살린다면서 일 나가시는거보면 가끔 눈물나올거같아 막내는 재롱부리면서 별거리없이 아빠대하는데 나는 큰딸이기도하고 동생보다 더 철들어야한다는 생각때문인지 아빠한테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다

ㅇㅇ오래 전

보수적 다혈질 인성파탄 엄마고생시킴 다혈질다혈질 내인생걸림돌 친할머니도인성파탄 엄마고생시킴 그냥 내가 겁나절실히공부해서독립해야되겠다고 생각하게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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