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입니다 ^_^ http://pann.nate.com/talk/339727020 안녕하세요! 노르웨이 숲 애기들 키우는 까페, 라떼, 모카 엄마입니다 ㅎㅎ지난번 처음으로 써본 글에 혼자 뿌듯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훈훈하게 댓글 써주셔서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ㅎㅎ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퍽퍽한 세상에 다른 생명체들까지 보듬어 키우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느끼며 우리 애기들 더욱 잘키워야겠다! 라고 다짐했답니다.데려온 순서대로 모카 (남자애, 수능날 데려왔지요) -> 라떼 (여자애, 수능 이틀뒤) ->까페 (남자애, 라떼데려온 이틀 뒤) 이렇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기 일때는 사람이건 동물이건 하루가 다르게 크는게 보인다더니.. 정말 그말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퇴근해서 집에 100키로씩 밟고 달려가보면 어제보단 오늘 쬐끔더 커있고 냥냥이 스럽게 변해있답니다 (역시 저혼자만의 생각 ^^) 1. 자 우리 모카 사진 갑니당~ 기죽은척 쭈구리 모카 조용하길래 가보니까 라떼랑 같이 자고있네요 맨날 게임도 안되는게 라떼한테 놀자고 덤비면서 ㅎㅎ 퇴근하고 와보면 모카가 없어요 모카 어디있어~ 찾아보면항상 티비 다이 사이에 플스 본체 두는곳 ㅠ_ㅠ 거기가 좋나봐요 알다가도 모르겠는 냥이의 세계 2. 자 이제 라떼타임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라떼처럼 생기고 싶어요 난 도도한 도시냥이냐옹~ *_* 뭘봐? 기분 좋은지 한껏 냐~옹 냐~옹 애교부리는중라떼는 막 뛰놀다가도 딱 잡고 눕혀서 볼만지면 바로 돌변한답니다눈 게슴츠레~하게 떠서 냐~옹 냐~옹 애교부리는데 그거보면 심장이 녹지요... 저 여잔데 얘한테 반하겠어요 이때 아마 허피스 걸려서 고생할때예요 잘때 빼고는 우다다 우다다 기계였던 라떼가 잘 안움직이고 눈물 때문에 눈도 잘 못뜰때였지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ㅠㅠㅠㅠ그 예쁘던 꽃미모 살짝 덜했을때... ㅠ_ㅠ사람이건 동물이건 아프면 정말 불쌍해 보이는거 같아요 다시는 아프지 말자 라떼야근데 그건 그렇고 넓고 넓은 공간 다 놔두고 굳이 왜 이안에 들어가있는거야?정말 신기한 냥이의 세계 2 3. 이번에는 '내가 노르웨이 숲이다!' 미모 풍겨주시는 우리 까페 타임! 까페는 참 신기해요 쓰다듬으려고 하면 그닥 손길을 반기는거 같지 않고.. (뒷걸음치고.. 나 상처받아)그래서 신경 안쓰고 있으면 항상 제 시선이 닿는 어딘가에 (한 60센티 거리 반경 안에)꼭 있어요 넌 참 신기해 까페야.. 알다가도 모르겠다빗질을 즐기는 고급냥이라서 이때 빗질해주니까 벌러덩 누워있을 때랍니다! 내 코라인을 보라~집사야 어여 찍어라~경배해라~이야.. 나도 너같은 콧대 가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오잉?쟤 모하지? (초롱초롱)처음에 한 3일정도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더라고요.. 보통 애기들이 환장한다는 츄르나 캔사료 줘도 다 거부하고.. 안먹고 그래서 진짜 너무 걱정되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병원도 다녀왔었는데 4일째부터 슬슬 적응하더니.. 지금은 뭐 제집이 아니라 까페 집이랍니다 활발하고 단순한 모카 덕분에 라떼도 일찍 적응하고 (모카가 자꾸 찝적대서)첨엔 귀찮아하더니 점점 모카랑 놀아주면서 활력을 띈 까페도 이제 적응 완료! 나머지는 세냥이 사진입니다 ㅎ_ㅎ 아쉽게 까페는 장난감을 보고있네요 ㅠ_ㅠ사람처럼 고양이들도 성격이 정말 다~ 달라요 애 셋밖에 안되는데 어쩜 이렇게 성격이 다 다른지..모카= 단순함. 먹던 사료그릇 바꿔치기해도 계속잘먹음. 활발함. 체구 작아서 700그램 밖에 안될때에도 라떼한테 덤비고 깨물고 까페한테 (덩치 3배 정도) 놀자고 덤비고 (몇번 얻어맞아도 굴하지않음) 고양이들 깔끔떤다던데, 우리 모카는 사료먹은티 팍팍, 물 마신티 팍팍냄 라떼= 애교많음. 자기 맘에 안들면 발톱세우고 도망가버림. 기분좋으면 애교부리면서 골골 방송해주심. 에너자이저임. 장난감 있으면 정말 아무도 못말림. 지구끝까지 쫓아갈듯. 우리집에 쥐는 절대 못나올듯. 까페= 호랑이같음. 어슬렁 어슬렁. 캔사료 줄때는 기가막히게 알아서 껑충껑충 뛰어와서 가장많이 울음. 모카가 놀아달라하면 심드렁하니 있다가 한번씩 놀아주는것 같음. 순해서 딱히 발톱 세운적도 없고 안으면 가만히 안겨있는데 그렇다고 손길을 반기는것 같지는 않음. 빗질은 좋아함. 벌러덩~ 제일 평화롭고 조용할때 ㅎㅎㅎ모카랑 라떼 허피스 때문에 약먹여야해서 각자 먹였더니 나머지들이 너무 불쌍해보이더라고요..먹고싶어서 자꾸 오고그래서 생각해낸것이'그래 각자의 몫을 동시에 먹거라 ^^'애들이 잘먹으니까 저도 가장 흐뭇하고 보는 내내 눈에서 꿀떨어질 때랍니다 잘 먹을때랑 잘 자고있을때가 가장 예뻐보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물을 키워보는거라 서툴고 가장 이상적인 집사는 아직 못되어주지만매일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고 알게되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말 못하는 짐승이어도 사랑받는 기운은 다 느낀다고 들어서 한번을 부르더라도 다정하게한번을 안아주더라도 다정하게 보살피려고 하는데 애들이 다 느끼겠죠? (ㅎㅎㅎ 자기들끼리 너무 잘놀아서) 또 돌아오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1225
놀숲 아깽이 3마리 (까페, 라떼, 모카)
1탄 입니다 ^_^ http://pann.nate.com/talk/339727020
안녕하세요! 노르웨이 숲 애기들 키우는 까페, 라떼, 모카 엄마입니다 ㅎㅎ
지난번 처음으로 써본 글에 혼자 뿌듯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훈훈하게 댓글 써주셔서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ㅎㅎ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퍽퍽한 세상에 다른 생명체들까지 보듬어 키우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느끼며 우리 애기들 더욱 잘키워야겠다! 라고 다짐했답니다.
데려온 순서대로 모카 (남자애, 수능날 데려왔지요) -> 라떼 (여자애, 수능 이틀뒤) ->까페 (남자애, 라떼데려온 이틀 뒤) 이렇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기 일때는 사람이건 동물이건 하루가 다르게 크는게 보인다더니.. 정말 그말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퇴근해서 집에 100키로씩 밟고 달려가보면 어제보단 오늘 쬐끔더 커있고 냥냥이 스럽게 변해있답니다 (역시 저혼자만의 생각 ^^)
1. 자 우리 모카 사진 갑니당~
기죽은척 쭈구리 모카
조용하길래 가보니까 라떼랑 같이 자고있네요
맨날 게임도 안되는게 라떼한테 놀자고 덤비면서 ㅎㅎ
퇴근하고 와보면 모카가 없어요
모카 어디있어~ 찾아보면
항상 티비 다이 사이에 플스 본체 두는곳 ㅠ_ㅠ 거기가 좋나봐요 알다가도 모르겠는 냥이의 세계
2. 자 이제 라떼타임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라떼처럼 생기고 싶어요
난 도도한 도시냥이냐옹~ *_*
뭘봐?
기분 좋은지 한껏 냐~옹 냐~옹 애교부리는중
라떼는 막 뛰놀다가도 딱 잡고 눕혀서 볼만지면 바로 돌변한답니다
눈 게슴츠레~하게 떠서 냐~옹 냐~옹 애교부리는데
그거보면 심장이 녹지요... 저 여잔데 얘한테 반하겠어요
이때 아마 허피스 걸려서 고생할때예요
잘때 빼고는 우다다 우다다 기계였던 라떼가 잘 안움직이고
눈물 때문에 눈도 잘 못뜰때였지요..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ㅠㅠㅠㅠ
그 예쁘던 꽃미모 살짝 덜했을때... ㅠ_ㅠ
사람이건 동물이건 아프면 정말 불쌍해 보이는거 같아요
다시는 아프지 말자 라떼야
근데 그건 그렇고
넓고 넓은 공간 다 놔두고 굳이 왜 이안에 들어가있는거야?
정말 신기한 냥이의 세계 2
3. 이번에는 '내가 노르웨이 숲이다!' 미모 풍겨주시는 우리 까페 타임!
까페는 참 신기해요
쓰다듬으려고 하면 그닥 손길을 반기는거 같지 않고.. (뒷걸음치고.. 나 상처받아)
그래서 신경 안쓰고 있으면 항상 제 시선이 닿는 어딘가에 (한 60센티 거리 반경 안에)
꼭 있어요
넌 참 신기해 까페야.. 알다가도 모르겠다
빗질을 즐기는 고급냥이라서 이때 빗질해주니까 벌러덩 누워있을 때랍니다!
내 코라인을 보라~
집사야 어여 찍어라~
경배해라~
이야.. 나도 너같은 콧대 가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오잉?
쟤 모하지? (초롱초롱)
처음에 한 3일정도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더라고요..
보통 애기들이 환장한다는 츄르나 캔사료 줘도 다 거부하고.. 안먹고
그래서 진짜 너무 걱정되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병원도 다녀왔었는데
4일째부터 슬슬 적응하더니.. 지금은 뭐 제집이 아니라 까페 집이랍니다
활발하고 단순한 모카 덕분에 라떼도 일찍 적응하고 (모카가 자꾸 찝적대서)
첨엔 귀찮아하더니 점점 모카랑 놀아주면서 활력을 띈 까페도 이제 적응 완료!
나머지는 세냥이 사진입니다 ㅎ_ㅎ
아쉽게 까페는 장난감을 보고있네요 ㅠ_ㅠ
사람처럼 고양이들도 성격이 정말 다~ 달라요
애 셋밖에 안되는데 어쩜 이렇게 성격이 다 다른지..
모카= 단순함. 먹던 사료그릇 바꿔치기해도 계속잘먹음. 활발함. 체구 작아서 700그램 밖에 안될때에도 라떼한테 덤비고 깨물고 까페한테 (덩치 3배 정도) 놀자고 덤비고 (몇번 얻어맞아도 굴하지않음) 고양이들 깔끔떤다던데, 우리 모카는 사료먹은티 팍팍, 물 마신티 팍팍냄
라떼= 애교많음. 자기 맘에 안들면 발톱세우고 도망가버림. 기분좋으면 애교부리면서 골골 방송해주심. 에너자이저임. 장난감 있으면 정말 아무도 못말림. 지구끝까지 쫓아갈듯.
우리집에 쥐는 절대 못나올듯.
까페= 호랑이같음. 어슬렁 어슬렁. 캔사료 줄때는 기가막히게 알아서 껑충껑충 뛰어와서 가장많이 울음. 모카가 놀아달라하면 심드렁하니 있다가 한번씩 놀아주는것 같음.
순해서 딱히 발톱 세운적도 없고 안으면 가만히 안겨있는데 그렇다고 손길을 반기는것 같지는 않음. 빗질은 좋아함. 벌러덩~
제일 평화롭고 조용할때 ㅎㅎㅎ
모카랑 라떼 허피스 때문에 약먹여야해서 각자 먹였더니 나머지들이 너무 불쌍해보이더라고요..
먹고싶어서 자꾸 오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그래 각자의 몫을 동시에 먹거라 ^^'
애들이 잘먹으니까 저도 가장 흐뭇하고 보는 내내 눈에서 꿀떨어질 때랍니다
잘 먹을때랑 잘 자고있을때가 가장 예뻐보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물을 키워보는거라
서툴고 가장 이상적인 집사는 아직 못되어주지만
매일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고 알게되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어도 사랑받는 기운은 다 느낀다고 들어서 한번을 부르더라도 다정하게
한번을 안아주더라도 다정하게 보살피려고 하는데
애들이 다 느끼겠죠? (ㅎㅎㅎ 자기들끼리 너무 잘놀아서)
또 돌아오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