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바보지? 신이 공평하다고?

원정2008.11.10
조회1,609

 

어떤 놈이 그 따위 소리를 하나?

정말 신이 공평한가?

 

만일 글쓴이랑 헤어진 남편이란 작자가,

희희낙낙 하며 잘 산다면,

글쓴이는 뭘 어떻게 할 수 있지?

 

글쓴이의 배 속의 아이는 낳을 생각을 굳힌 것 같은데.

둘은 상고생을 해가며 인생살아가는데.

전남편이라는 작자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만저가며

웃고 살게 된다면,

글쓴이가 할 수 있는 복수가 뭐지?

 

완전한 복수를 하고 싶나?

그럼 남에게 의지하는 버릇 부터 버려.

신???

 

복수는 스스로 해.

어떻게 하냐고?

 

첫째. 위자료 최대한 다 받아. 절대 포기하지마.

둘째. 양육비는 아이를 위한 돈이야. 한푼도 포기하지마.

셋째. 더 건강해지고 더 아름다워지도록 몸을 가꿔.

누가 보아도 처녀때처럼 이쁘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그리고 넷째.

이제 더이상 속지 마.

 

어떤 사내자식에 글쓴이에게

목숨만큼 사랑한다거나,

너 아니면 나 죽어버리겠다고 한다거나,

하는 사내놈들이 있다면,

그 놈들은 마지막 한마디를 줄여서 한 이야기야.

 

그 마지막 한마디가 뭐냐하면,

3년간만.....  이라는 거지.

 

명심해..

 

깨끗이 물러나주는것은 절대 복수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