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열두 번째 이야기를 올리고 있네요. 왜 이렇게 길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참아주세요 올해 안에는 끝날 거예요.연말은 한가하지만 새해 시작부터 다시 바쁠 테니까요. (힝...) 그리고 조로를 만화 원피스의 삼도류 롤로노아 조로로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저의 조로는 만화 쾌걸조로의 그 조로입니다. 마스크가 비슷하잖아요. (세대차이;;;)참고로 저에게 여자 가수 민아(미나)란 걸스데이 민아가 아니고 월드컵 미나에요. 어쨌든 그런 의미로(무슨 의미?) 저희 고양이의 작명 원리를 설명드릴게요. 키이와 로이(키이로이) : 일본어로 노랗다. 즉 뭐 노랭이, 누렁이 이런 느낌이죠.쵸이 : 강하게 크라고, 일본어로 강하다는 츠요이. 이때 일본어 공부 중이어서 뭐든 써먹고 싶었어요;;;시바 : 전 보호자께서 신의 이름 중 하나로 지었다고 하셨어요. 조로 : 상단에 설명 참고해주세요.동글 : 하단에 사진 참고해주세요.도로 : 도로에서 주워서 도로구미 : 슈퍼에서 파는 젤리 이름. 마이 구미의 구미. My 구미;;;; 구미는 내 것.치치 : 치사한 년이라서 치치코우 : 얼굴 보고 느낌대로 지어서 아무런 이유도 없어요. -끝- 오늘의 주인공은 어제 올리지 못 했던 동글이랍니다.지난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뭔가 고양이 답지 않은 별난 매력이 있었다면 동글이는 고양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요.동글이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식탐, 까칠, 편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이, 동글 : 저희도 밤 좀 주세효~밤을 삶아서 부지런히 껍질을 까고 있는 저를 향해 로이와 동글이의 눈빛 공격.로이는 고소한 냄새에 끌린 것뿐이라 줘도 먹지 않지만 동글이는 주면 다 먹어요.하지만 아주 찔끔 줬어요. 술안주였거든요. (뒤에 지저분한 건 잠시 그랬던 거에요;;;잠시) 조로, 동글 : 저희도 상위에 그것 좀 주세효~이때도 술안주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쵸이, 동글 : 우리도 갈치 좀 주세효~쵸이는 아버지와 잠시 같이 산 적이 있어서 아는 사이지만 동글이는 초면이거든요. 낯 많이 가리는 녀석이 갈치 냄새에 홀려서 친한 척했어요. 식탐 대마왕. 동글 : 도로가 먹는 사료 저도 좀 주세효~도로의 키튼 사료를 노리는 동글이... 마치 고행을 하는 얼굴이에요. 시바, 키이, 동글 : 어린 고양이가 먹는, 바로 살로 가는 맛있는 사료 저희도 좀 주세효~진상들이에요. 누워서 TV 보는데 다 가리고 줄 서서... 동글 : 아 좀 달라고!! 젠장!! 이때는 동글이가 중성화 수술 전 금식을 하다가 짜증이 절정으로 올라왔을 때 일 거예요.전에는 어린 고양이니까 배고프다고 하면 항상 밥을 줬었거든요. 간식시간에 집중력도 굉장하지요. 습식 사료를 먹는 시간에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있어요. 동글이 앞에 있는 접시는 이미 설거지까지 끝낸 것이랍니다. 두 번째 그릇 정복 중. 황태 같은 특식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설거지하고 국물 다 마셔요. 평소 식사 시간에도 로이랑 같이 마지막까지.로이는 사료만 좋아해서 습식이나 특식은 즐기지 않지만 동글이는 다 즐겨요. 치치 합사 초기에 황태 & 닭 가슴살 특식 해줬는데, 서로 어색하면서도 같은 그릇의 음식은 먹었어요. 무서운 녀석들. 동글이 앞에 깨끗한 부위 주목. 청소기? ㅋㅋㅋ 로이와 동글이는 평소에 식탐으로 의기투합해서 함께 다니지만 동글이가 로이를 조금 귀찮아해요.지금 사진도 좀 밀어내는 느낌이랄까? 집의 서열 1위는 일단 로이가 맞고요. 동글이는 거의 서열 바닥이거든요. 근데 동글이가 로이를 엄청 만만히 봐요. 로이도 굳이 동글이 기를 죽이거나 잡도리를 하지 않고요.그래서 평화로운 것 같은데, 보고 있자면 가관이에요. 로이 : 아~ 편하다.동글 : 이 오빠 왜 이럼?? 로이 : 아 편하다~동글 : 아 이 오빠 왜 꼭 옆에 와서 이럼?? 아놔 빡침!!! 쵸이 : 자리가 경사져서 좀 불편하네...(왔다갔다 부시럭부시럭 꼬물꼬물)동글 : 성가셔...(마징가 귀 심기불편) 쵸이 : 동글아 니 옆...동글 : 좀 꺼져!!!! (안면장!!발톱은 안 세웠어요.) 하지만 동글이는 저한테는 순둥이에 천사랍니다. (또 자랑자랑)저를 쳐다보는 저 눈빛 느껴지시나요? 보통 냥이라면 싫어서 난리치는 수술 부위 소독도 얌전하게 기다려요.약이 마를 때까지 제가 호호~불어도 가만히 있었어요. 사랑스러워~~~ 제 품에서는 눈에 힘 풀고 예쁘게 새근새근 자요. 이건 그냥 바보 같아서요. 머리끈 올려놨는데 그대로 가만히 있어서 찍었어요. 동글이는 눈이 동그래서 동글이라고 지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저런 표정이었거든요.이상 고양이 중의 고양이 동글이였습니다. 저는 또 주말과 휴일인 월요일까지 푹 쉬고 화요일에 돌아와 뵙겠습니다.기다려주세요.(이러니까 엄청 뭐 있는 것 같아서 쑥스러운데 좋네요.)포근한 주말 & 휴일 되세요 ^^ 40
[다묘 열두번째]지금까지 본 것들은 고양이가 아님!!내가 진짜 고양이임.
어느새 열두 번째 이야기를 올리고 있네요. 왜 이렇게 길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참아주세요 올해 안에는 끝날 거예요.
연말은 한가하지만 새해 시작부터 다시 바쁠 테니까요. (힝...)
그리고 조로를 만화 원피스의 삼도류 롤로노아 조로로 생각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의 조로는 만화 쾌걸조로의 그 조로입니다. 마스크가 비슷하잖아요. (세대차이;;;)
참고로 저에게 여자 가수 민아(미나)란 걸스데이 민아가 아니고 월드컵 미나에요.
어쨌든 그런 의미로(무슨 의미?) 저희 고양이의 작명 원리를 설명드릴게요.
키이와 로이(키이로이) : 일본어로 노랗다. 즉 뭐 노랭이, 누렁이 이런 느낌이죠.
쵸이 : 강하게 크라고, 일본어로 강하다는 츠요이. 이때 일본어 공부 중이어서 뭐든 써먹고 싶었어요;;;
시바 : 전 보호자께서 신의 이름 중 하나로 지었다고 하셨어요.
조로 : 상단에 설명 참고해주세요.
동글 : 하단에 사진 참고해주세요.
도로 : 도로에서 주워서 도로
구미 : 슈퍼에서 파는 젤리 이름. 마이 구미의 구미. My 구미;;;; 구미는 내 것.
치치 : 치사한 년이라서 치치
코우 : 얼굴 보고 느낌대로 지어서 아무런 이유도 없어요. -끝-
오늘의 주인공은 어제 올리지 못 했던 동글이랍니다.
지난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뭔가 고양이 답지 않은 별난 매력이 있었다면 동글이는 고양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지요.
동글이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식탐, 까칠, 편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로이, 동글 : 저희도 밤 좀 주세효~
밤을 삶아서 부지런히 껍질을 까고 있는 저를 향해 로이와 동글이의 눈빛 공격.
로이는 고소한 냄새에 끌린 것뿐이라 줘도 먹지 않지만 동글이는 주면 다 먹어요.
하지만 아주 찔끔 줬어요. 술안주였거든요. (뒤에 지저분한 건 잠시 그랬던 거에요;;;잠시)
조로, 동글 : 저희도 상위에 그것 좀 주세효~
이때도 술안주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쵸이, 동글 : 우리도 갈치 좀 주세효~
쵸이는 아버지와 잠시 같이 산 적이 있어서 아는 사이지만 동글이는 초면이거든요. 낯 많이 가리는 녀석이 갈치 냄새에 홀려서 친한 척했어요. 식탐 대마왕.
동글 : 도로가 먹는 사료 저도 좀 주세효~
도로의 키튼 사료를 노리는 동글이... 마치 고행을 하는 얼굴이에요.
시바, 키이, 동글 : 어린 고양이가 먹는, 바로 살로 가는 맛있는 사료 저희도 좀 주세효~
진상들이에요. 누워서 TV 보는데 다 가리고 줄 서서...
동글 : 아 좀 달라고!! 젠장!!
이때는 동글이가 중성화 수술 전 금식을 하다가 짜증이 절정으로 올라왔을 때 일 거예요.
전에는 어린 고양이니까 배고프다고 하면 항상 밥을 줬었거든요.
간식시간에 집중력도 굉장하지요.
습식 사료를 먹는 시간에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있어요.
동글이 앞에 있는 접시는 이미 설거지까지 끝낸 것이랍니다. 두 번째 그릇 정복 중.
황태 같은 특식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설거지하고 국물 다 마셔요.
평소 식사 시간에도 로이랑 같이 마지막까지.
로이는 사료만 좋아해서 습식이나 특식은 즐기지 않지만 동글이는 다 즐겨요.
치치 합사 초기에 황태 & 닭 가슴살 특식 해줬는데, 서로 어색하면서도 같은 그릇의 음식은 먹었어요. 무서운 녀석들. 동글이 앞에 깨끗한 부위 주목. 청소기? ㅋㅋㅋ
로이와 동글이는 평소에 식탐으로 의기투합해서 함께 다니지만 동글이가 로이를 조금 귀찮아해요.
지금 사진도 좀 밀어내는 느낌이랄까?
집의 서열 1위는 일단 로이가 맞고요. 동글이는 거의 서열 바닥이거든요. 근데 동글이가 로이를 엄청 만만히 봐요. 로이도 굳이 동글이 기를 죽이거나 잡도리를 하지 않고요.
그래서 평화로운 것 같은데, 보고 있자면 가관이에요.
로이 : 아~ 편하다.
동글 : 이 오빠 왜 이럼??
로이 : 아 편하다~
동글 : 아 이 오빠 왜 꼭 옆에 와서 이럼??
아놔 빡침!!!
쵸이 : 자리가 경사져서 좀 불편하네...(왔다갔다 부시럭부시럭 꼬물꼬물)
동글 : 성가셔...(마징가 귀 심기불편)
쵸이 : 동글아 니 옆...
동글 : 좀 꺼져!!!! (안면장!!발톱은 안 세웠어요.)
하지만 동글이는 저한테는 순둥이에 천사랍니다. (또 자랑자랑)
저를 쳐다보는 저 눈빛 느껴지시나요?
보통 냥이라면 싫어서 난리치는 수술 부위 소독도 얌전하게 기다려요.
약이 마를 때까지 제가 호호~불어도 가만히 있었어요. 사랑스러워~~~
제 품에서는 눈에 힘 풀고 예쁘게 새근새근 자요.
이건 그냥 바보 같아서요. 머리끈 올려놨는데 그대로 가만히 있어서 찍었어요.
동글이는 눈이 동그래서 동글이라고 지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저런 표정이었거든요.
이상 고양이 중의 고양이 동글이였습니다.
저는 또 주말과 휴일인 월요일까지 푹 쉬고 화요일에 돌아와 뵙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이러니까 엄청 뭐 있는 것 같아서 쑥스러운데 좋네요.)
포근한 주말 & 휴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