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진짜 톡은 처음써보네요..그래도 힘들다고 이야기 하고싶어서 한 번 써봅니다. 수도권 대학 , 공대 4년 졸업하고적성에 안맞아 내 적성을 찾아가던 중에... 번듯하지만 위태위태한 직업으로 20대를 살았습니다. 하지만 나이 서른이 되니 이제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어지더라구요.그렇게 마음먹고 어렵게 퇴사 결정 후,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었네요.하지만 결혼안한 서른살 미혼 여자에게 일자리를 주는 곳은 많지 않더라구요게다가 20대때 하던 일과는 전~혀 딴판인 직업을 찾으려니요. 중소기업들..진짜 기술이 있지않는한, 경력 없는한 .. 일반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려니 연봉이 1800~2000 사이더라구요서른이어도 아무것도 없는 초짜 신입이었으니까요^^; 어쩔 수 없이 연봉 1850만원에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월 141 만원이에요. 20대때보다 더 적게 받고있어요 ..내년엔 최저시급이 올라서 146만원이 될 거 같네요. 하하인생에서 가장 힘든 1년을 보낸 거 같아요.이제야 취업도 되고 안정적으로 살게 되어 감사하다고 생각하지만 힘든건 힘든거네요.지금 직장이 모든게 만족되진 않지만..그래도 주말에 이틀은 쉰다는 것에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취하고 있지만 그래도 낼 거 다 내가며 전세자금대출도 조금씩 조금씩 갚아가면서, 청약저축 최소금액 2만원이라도 넣으면서 허리띠 졸라서 어찌저찌 살고 있습니다.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김생민씨가 그러더라구요.긍정적으로 컨시더 하자고 판에는 없을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저 같으신 분들 분명 많으실거에요..긍정적으로 삽시다. 빵 사먹을 1,000원만 있어도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 힘내세요. 신세한탄 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 486
나이 서른 여자. 월급 140만원
안녕하세요.
진짜 톡은 처음써보네요..
그래도 힘들다고 이야기 하고싶어서 한 번 써봅니다.
수도권 대학 , 공대 4년 졸업하고
적성에 안맞아 내 적성을 찾아가던 중에...
번듯하지만 위태위태한 직업으로 20대를 살았습니다.
하지만 나이 서른이 되니 이제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마음먹고 어렵게 퇴사 결정 후,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었네요.
하지만 결혼안한 서른살 미혼 여자에게 일자리를 주는 곳은 많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20대때 하던 일과는 전~혀 딴판인 직업을 찾으려니요.
중소기업들..
진짜 기술이 있지않는한, 경력 없는한 ..
일반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려니 연봉이 1800~2000 사이더라구요
서른이어도 아무것도 없는 초짜 신입이었으니까요^^;
어쩔 수 없이 연봉 1850만원에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월 141 만원이에요. 20대때보다 더 적게 받고있어요 ..
내년엔 최저시급이 올라서 146만원이 될 거 같네요. 하하
인생에서 가장 힘든 1년을 보낸 거 같아요.
이제야 취업도 되고 안정적으로 살게 되어 감사하다고 생각하지만 힘든건 힘든거네요.
지금 직장이 모든게 만족되진 않지만..
그래도 주말에 이틀은 쉰다는 것에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취하고 있지만 그래도 낼 거 다 내가며 전세자금대출도 조금씩 조금씩 갚아가면서, 청약저축 최소금액 2만원이라도 넣으면서 허리띠 졸라서 어찌저찌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김생민씨가 그러더라구요.
긍정적으로 컨시더 하자고
판에는 없을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저 같으신 분들 분명 많으실거에요..
긍정적으로 삽시다. 빵 사먹을 1,000원만 있어도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
힘내세요. 신세한탄 하고 싶어서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