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그냥 써보고싶었어

Ae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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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아프지않았지 ? 힘들지도 않았길 바래

마지막 방송 다시 돌려보고 또 돌려보며 많이 울었어

보고싶다 종현아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일반인으로 태어나줘

지나가면서 ' 헐 샤이니 종현이다 ' 가 아닌
' 와 저 남자 진짜 잘생겼다 ' 이럴 수 있는
부담이 되지않는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어

넌 팀명 그대로 누구보다 멋졌고 누구보다 빛났어

무대 위에 너는 그 무대를 즐기는것같았고 정말 행복해보였는데 그렇게 힘들줄은 몰랐어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요즘 무기력하다는 그 말도 ,
컨디션을 빨리 회복할 방법을 찾는다는 그 말도
지금보면 우리에게 보낸 신호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해

거기서는 이제 힘들어하지마 여기서 힘들어한걸로 족해

누구보다 빛났던 종현아 말도 못할만큼 힘들어했던 종현아

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어

좋은 곡들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 , 샤이니 종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행복했어 잊지않을게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 수고했어 정말 수고했어


김종현 넌 우리의 자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