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섭이 심하신 예비 장모님....

2017.12.23
조회5,685

안녕하세요
여기에 여성분들이 많다고들어
글을 올리게됐습니다.

저는 내년이면 37살이 되는

3월에 결혼 예정인 남자입니다.

결혼할 친구와는 2살 차이가 납니다.

모아둔 돈이 2억정도 되는데

신혼집을 구하는데 돈이 모자라

5천정도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5천정도 모았고

둘다 집의 도움을 받을 상황은 못 됩니다.

집을 구하려고 5천 대출 받는다는걸 들으신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30대 중반 넘도록

자리도 못잡았냐고 하시며 계속 면박을 주시네요.

일하고 있는 중에도 문자로 이렇게 자기 딸을

저한테 보내는게 잘하는건지 모르겠다며

제가 열심히 일해서 대출금 갚고

잘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말씀 드렸는데

그때까지 자기 딸이 얼마나 고생하겠냐고 하시는데

딱히 할말이 없네요.

물론 형편이 좋아서 대출없이 시작하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는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