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등을 돌렸습니다.발단은 작년부터 시작된 협의이혼 시작 및 취소..여름경의 저의 가출, 이미 마음이 돌아선아내에게 이제서야 후회와 반성을 하는 중입니다.부부간의 다툼이 있을때마다 곱게 지는 법이 없었고,도와준적도 없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지난 20년간의 결혼생활을 돌이켜 보면서,얼마나 철없는 남편이었는지...반성을 해봅니다만.. 인연이란게 엇갈리니,제가 돌이켜보고 싶다해도, 아내의 마음은 더 차가워져 가는 것 같습니다.심지어는 갑작스레 바뀐 아내의 태도에, 제가 오해까지 하는 일도 있었고요.대체 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음은 답답하고, 현재 집을 다시 나갈것, 이혼에 응할것,이 두가지가 아내의 요구이고,집은 나온 상태인데, 이혼은 할 용기가 나질 않네요.아내없이 못살것같은데머리로는 여직 고생하고 참아온 아내를 이혼을 통해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라는데,제 마음이란게 그리 간단치가 않습니다.남은 인생동안 잘 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고, 조금씩 스스로 잘못된 것들을 고쳐보려고는 하고 있는데, 실은 아내를 제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전에는 아내를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단 심정이었고,아내가 절 사랑하지 않고, 무시한다고만 느꼈습니다.그래서 가출도 했던 것 같고요. 물론 회사일도 잘 풀리지 않아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숨막힐것 같은 감옥같은 상황이라 여겼던 것 같아요.근데 이제사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철이 없어도 워낙 없었던 한심한 남편이었습니다.이혼을 해주자 마음 먹고, 마지막 선물을 하는데, 왜 이렇게 아내가 사랑스러운지..마음이 아프고, 또 제가 변심을 해서는 이혼은 못하겠다 같이 살자 매달렸을때,가출하겠다는 아내도 사랑스럽고...미안해서 제가 다시 나오고, 여행 다녀온 아내와 의논하고 싶어 갔다가 내가 있으면안들어오겠다는 아내의 말들이 너무 막막합니다.현재는 다시 나온 상태입니다만, 아내는 저와의 단절,대화거부의 상태이며, 집에서 나가고,이혼을 하고 나서 우리 관계를 의논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다시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돌아가기 싫다는 등돌림으로 보고 있습니다.거진 포기한 상태이지만, 사랑하는 이와 이혼한다는두려움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이제 성인이 된 딸과 아들과의 관계도..회복하고 싶고요..후회막급한 넋두리이지만, 혹시 이런 아내의 마음을 돌릴 방법이 있으신지,또는 이혼을 어떻게 제가 준비하면 마음을 먹을 수 있을지...조언이 가능하시면 해주시면 고맙게 경청하겠습니다. 18
[아내의 이혼요구] 제가 잘한 기억이 없네요.
아내가 등을 돌렸습니다.
발단은 작년부터 시작된 협의이혼 시작 및 취소..
여름경의 저의 가출, 이미 마음이 돌아선
아내에게 이제서야 후회와 반성을 하는 중입니다.
부부간의 다툼이 있을때마다 곱게 지는 법이 없었고,
도와준적도 없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지난 20년간의 결혼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얼마나 철없는 남편이었는지...반성을 해봅니다만.. 인연이란게 엇갈리니,
제가 돌이켜보고 싶다해도, 아내의 마음은 더 차가워져 가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갑작스레 바뀐 아내의 태도에, 제가 오해까지 하는 일도 있었고요.
대체 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은 답답하고, 현재 집을 다시 나갈것, 이혼에 응할것,
이 두가지가 아내의 요구이고,
집은 나온 상태인데, 이혼은 할 용기가 나질 않네요.
아내없이 못살것같은데
머리로는 여직 고생하고 참아온 아내를 이혼을 통해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라는데,
제 마음이란게 그리 간단치가 않습니다.
남은 인생동안 잘 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고, 조금씩 스스로 잘못된 것들을 고쳐보려고는 하고 있는데, 실은 아내를 제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아내를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단 심정이었고,
아내가 절 사랑하지 않고, 무시한다고만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출도 했던 것 같고요. 물론 회사일도 잘 풀리지 않아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숨막힐것 같은 감옥같은 상황이라 여겼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사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철이 없어도 워낙 없었던 한심한 남편이었습니다.
이혼을 해주자 마음 먹고, 마지막 선물을 하는데, 왜 이렇게 아내가 사랑스러운지..
마음이 아프고, 또 제가 변심을 해서는 이혼은 못하겠다 같이 살자 매달렸을때,
가출하겠다는 아내도 사랑스럽고...미안해서 제가 다시 나오고,
여행 다녀온 아내와 의논하고 싶어 갔다가 내가 있으면
안들어오겠다는 아내의 말들이 너무 막막합니다.
현재는 다시 나온 상태입니다만, 아내는 저와의 단절,
대화거부의 상태이며, 집에서 나가고,
이혼을 하고 나서 우리 관계를 의논해볼 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로 돌아가기 싫다는 등돌림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진 포기한 상태이지만, 사랑하는 이와 이혼한다는
두려움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성인이 된 딸과 아들과의 관계도..회복하고 싶고요..
후회막급한 넋두리이지만, 혹시 이런 아내의 마음을 돌릴 방법이 있으신지,
또는 이혼을 어떻게 제가 준비하면 마음을 먹을 수 있을지...
조언이 가능하시면 해주시면 고맙게 경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