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거리3

ㅇㅇ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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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 되었어
너는 어젯밤 술때문에 짝남이랑 집에 같이왔다는 사실밖에 기억하지못하고있어
침대에 햇빛이 들어오면서 옆에서 내 배를 넘어 옆구리까지 허리를 감싸고 있는 짝남 손이보이네
일어날까 생각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또.. 라는 생각에 넌 자는척을 하고있는중이야
온갖 생각이 교차하고 여태까지 내 마음을 몰라준 짝남이 너무 밉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밖에 안나오는 상황에 짝남손이움직였네?
짝남이 뒤척거리는 상황에서 걔 손은 의도치않게 가슴에 닿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