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와중에 우리 사이 금기어 아닌 금기어는 결혼 혹은 미래 나중에 관련한 내용이었고 대화나 행동에서 이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있구나 라고 조금이라도 생각됐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졌을겁니다 분명 그전까진 자기가 먼저 말도안되는 소리라는듯 행동했었고 친구들과 만나는자리에서 농담처럼 둘은 결혼안하냐는 소리라도 할라치면 나보다 지가 먼저 결혼? 내가? 얘(글쓴이)랑? 안해 안해 이런식으로 말하고 웃고 말았기에 결혼생각있다고는 꿈에도 생각안했었고 그랬기에 갑자기 우리결혼하면 어떨까?라는 말하자마자 온갖 지랄하면서 헤어졌고 그래서 다신그딴소리 안한단 약속하고 다시 만났던겁니다
저 결혼생각없으니 이사람한테 일절 터치 잔소리안했습니다 도박을하든 술먹는데 몇십만원을쓰든 밤새게임을하든 지가 알아서하겠지하고 군소리안하니 지 입장에선 안귀찮은 여자친구였겠죠 너는 니인생살고 나는 내인생 살아가는중에 외롭지않게 시간보낼수있는 파트너일뿐이라는 생각이었으니 이사람 미래 앞날에 난 관심이없을뿐인데 지입장에서는 생각해보니 편한거였겠죠 나랑 한번 살아볼만하다 싶었겠죠 말은저렇게해도 아쉬운게 있겠거니 하고 혼자 생각한거죠
내고집 내성격은 충분히 알고있으니 은근슬쩍 부모님을 자기편으로 만들면 뭔가 일이 수월할거라는 생각이 들었겠죠
왜 갑자기 마음이 돌아선건지 혹은 계속 그런생각해왔으면서 철저하게 나를 속여왔던건지는 알수가 없으나
대체 왜 그렇게 행동한건지에 대한 설명은 죄다 짤라먹고 내가 뭐가 부족해서 거절하냐고 아쉽자면 나이도어리고 내가더아쉽지 니가 뭐가아쉽냐고 자기입장에선 나랑 결혼결심한게 큰결정이었고 나름의 계획이 있었는데 어쩌고 같은 소리만 해대니 더 들을것도 없고 그덕에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긴해도 그럭저럭 지내왔던 내부모랑도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인연을 끊네 어쩌네 소리까지 하게 하네요 원래는 이브를 같이 보내겠다고 일정 맞춰서 한국들어왔던거였고 호텔 예약해둔곳에 짐싸서 혼자와서 앉아있으려니 이게 무슨 짓인가싶고
결혼생각없으면 연애하면 안되는건지 몰랐네요
내 기준에서 행복은 결혼이 아니고 아기를 키우는것도 아닌데 누군가의 그런모습을 봐도 전혀 부럽고 나도저러고싶다는 생각이 조금도 들지않는데.
솔직한 말로 연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연애하고싶다고 소개팅쫓아다닌것도 아니었고
다만 친구들 다 결혼했고 세상에 혼자할수 있는 일들 혼자하고 살수있지만 외로워서가 아닌 어쩔수없이 혼자할수없는 부분들 그런부분들 함께할수 있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었고 또 그런부분에서 부담없이 만날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기에 그사람과 연애시작했던거였고 어느순간 그사람이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온다면 보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런얘기도 했었습니다
나는 지금 니시간 뺏고있는게 아니라고 비워져있는 시간을 함께하는것뿐이고 니가 결혼이나 그런부분에서의 행복을 느끼고싶다고 생각이 든다면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그때 그사람은 걱정하지말라고 니가 날 보내주는게 아니라 내가 내발로 갈테니까 그때가서 후회하지말라고 했었으면서 왜 갑자기 이러는지 여전히 모르겠지만 궁금하지도 않고 어쨌든 쌍욕까지 오가면서 다신 보지말자고 했고 그동안 지가줬던 선물들 다 돌려달라길래 뭐 그리 비싸고귀한걸줬다고 택배박스 다 싸놨으니 화요일날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준건 그냥 지 가지라했습니다 버리기도 귀찮게
당장 혼자 살집도 알아볼거고 내부모라는 사람들과도 얼마나 말이 안통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그냥 기분좋게 크리스마스 보낼 생각만했었고
내년초엔 스키장가려고 콘도도 예약해뒀었는데 티켓이나 중고나라에 팔아야겠네요
다들 올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내년엔 좀 더 사람보는 눈 더 기르고 연애따윈 생각안하고 하던대로 내인생 즐기고 살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본문)
지금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손이 벌벌 떨리는데 남친이란 인간은 뭐가 잘못인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며 되려 제게 왜 거짓말했냐며 따지는 상황인데 지금 이상황이 제가 화를 내는게 이상한지 좀 봐주세요
저 올해 36이구요 해바뀌면 37입니다
남친은 3살어립니다 처음 연애할때부터 난 결혼생각없다 가볍게 연애만할거다 결혼생각있거든 딴데가서 들이대라 했었고 자기도 결혼하기엔 어린나이라고 되려 저한테 내가 너한테 프러포즈할것같냐고 꿈깨라고 했었습니다
그게 2년전이구요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들때문에 몇번이나 헤어졌었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비는 남친때문에 다시 시작하고 또 헤어지고 반복이었습니다
최근에 헤어진 이유는 뜬금없이 결혼하면 어떨까 소리하길래 너랑 결혼하면 안맞아서 (생활습관 흡연등의 이유로) 나 스트레스받아 피말라죽을테니까 농담으로라도 그딴소리 하지말라고 하니 그럴거면 여지껏 날 왜 만났냐 소리하길래 니가 매달렸다고 난 미련없으니 꺼지라는 소리까지 했습니다 그러고도 며칠못가 울고불고 난리치길래 다신 결혼소리 안한다는 약속받고 만난지 몇달안됐습니다
저는현재 부모님과 같이살고 있지만 사이가 안좋습니다
결혼안하냐 안한다 의 문제로 몇년째 지내는중이고
32살쯤 그 문제로 크게 싸웠다가 제가집을 나가면서 좀 수그러드셨고 최근 아빠몸상태가 안좋아지셔서 다시집으로 들어온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열흘가량 출장겸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도 부모님과는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아니라 도착한날 한번 그리고 4일째인가 5일째되는날인가 한번 연락한게 전부였습니다
집은 부산이고 인천공항에 어제 도착해서 서울에서 남친과 하루 보내고 오늘 오후에 집에 내려왔습니다
어제까디도 남친은 아무말없었고 부모님도 아무말없었습니다
근데다용도실에 고기포장하는 부직포가방이 있고 손님올때만 쓰는 커피잔이 밖에나와있길래 그냥 손님이 왔다갔나보나 했습니다
지난 토욜에 갑자기 집으로왔더랍니다
제 남친이라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고싶다며
미리 연락못하고와서 미안하다면서 나랑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내년중순이나 해서 내나이가 더 늦지않게 데려가고싶다고 했답니다
내가그동안 집에결혼안한다고 말해둔게 있어서 번복하기 부끄러워할까봐 본인이 먼저 인사드리러왔으니 나한테 비밀로하고 서프라이즈로하고싶다고 했다면서
저한테 너는 왜 만나는사람도 있고 결혼얘기까지해놓고 그렇게시치미를 뚝떼고있냐고 부모앞에서 말번복하는게 뭐가부끄럽다고 이러시길래 빡쳐서 전화했더니 되려 지가큰소립니다
부모님은 내 결혼만 학수고대하고 계신데 왜 포기했다고 거짓말했냐고 나한테 뭘 숨기길래 그런거짓말을 하냐고 이렇게 안하면 계속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기만할거 아니냐고 왜 해보지도않고 도망치냐고 나를 못믿냐 너에대한 내 의지와 마음을보여준거다 라는둥 개소리하는데
저로서는 말이안통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여기 다 ㅎ쓸수없지만29살때부터 결혼이란건 나와 맞지않겠구나라는걸 깨달았고 그때부터 부모님한테 계속 어필해왔었고 누굴만나든 누가다가오든 결혼생각없다고 꼭 얘기하고 만나왔습니다 결혼을하고싶은건. 아니 결혼을 시키고싶은건 내가 아니라 내 부모인데 그걸 해서 내가행복할것같지않다는데 더 무슨 이유가 필요한건지
(추가합니다)혼자 우리집에 인사갔다온 남친
만나는 와중에 우리 사이 금기어 아닌 금기어는 결혼 혹은 미래 나중에 관련한 내용이었고 대화나 행동에서 이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있구나 라고 조금이라도 생각됐었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졌을겁니다 분명 그전까진 자기가 먼저 말도안되는 소리라는듯 행동했었고 친구들과 만나는자리에서 농담처럼 둘은 결혼안하냐는 소리라도 할라치면 나보다 지가 먼저 결혼? 내가? 얘(글쓴이)랑? 안해 안해 이런식으로 말하고 웃고 말았기에 결혼생각있다고는 꿈에도 생각안했었고 그랬기에 갑자기 우리결혼하면 어떨까?라는 말하자마자 온갖 지랄하면서 헤어졌고 그래서 다신그딴소리 안한단 약속하고 다시 만났던겁니다
저 결혼생각없으니 이사람한테 일절 터치 잔소리안했습니다 도박을하든 술먹는데 몇십만원을쓰든 밤새게임을하든 지가 알아서하겠지하고 군소리안하니 지 입장에선 안귀찮은 여자친구였겠죠 너는 니인생살고 나는 내인생 살아가는중에 외롭지않게 시간보낼수있는 파트너일뿐이라는 생각이었으니 이사람 미래 앞날에 난 관심이없을뿐인데 지입장에서는 생각해보니 편한거였겠죠 나랑 한번 살아볼만하다 싶었겠죠 말은저렇게해도 아쉬운게 있겠거니 하고 혼자 생각한거죠
내고집 내성격은 충분히 알고있으니 은근슬쩍 부모님을 자기편으로 만들면 뭔가 일이 수월할거라는 생각이 들었겠죠
왜 갑자기 마음이 돌아선건지 혹은 계속 그런생각해왔으면서 철저하게 나를 속여왔던건지는 알수가 없으나
대체 왜 그렇게 행동한건지에 대한 설명은 죄다 짤라먹고 내가 뭐가 부족해서 거절하냐고 아쉽자면 나이도어리고 내가더아쉽지 니가 뭐가아쉽냐고 자기입장에선 나랑 결혼결심한게 큰결정이었고 나름의 계획이 있었는데 어쩌고 같은 소리만 해대니 더 들을것도 없고 그덕에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긴해도 그럭저럭 지내왔던 내부모랑도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인연을 끊네 어쩌네 소리까지 하게 하네요 원래는 이브를 같이 보내겠다고 일정 맞춰서 한국들어왔던거였고 호텔 예약해둔곳에 짐싸서 혼자와서 앉아있으려니 이게 무슨 짓인가싶고
결혼생각없으면 연애하면 안되는건지 몰랐네요
내 기준에서 행복은 결혼이 아니고 아기를 키우는것도 아닌데 누군가의 그런모습을 봐도 전혀 부럽고 나도저러고싶다는 생각이 조금도 들지않는데.
솔직한 말로 연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연애하고싶다고 소개팅쫓아다닌것도 아니었고
다만 친구들 다 결혼했고 세상에 혼자할수 있는 일들 혼자하고 살수있지만 외로워서가 아닌 어쩔수없이 혼자할수없는 부분들 그런부분들 함께할수 있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었고 또 그런부분에서 부담없이 만날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기에 그사람과 연애시작했던거였고 어느순간 그사람이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온다면 보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런얘기도 했었습니다
나는 지금 니시간 뺏고있는게 아니라고 비워져있는 시간을 함께하는것뿐이고 니가 결혼이나 그런부분에서의 행복을 느끼고싶다고 생각이 든다면 언제든지 얘기하라고
그때 그사람은 걱정하지말라고 니가 날 보내주는게 아니라 내가 내발로 갈테니까 그때가서 후회하지말라고 했었으면서 왜 갑자기 이러는지 여전히 모르겠지만 궁금하지도 않고 어쨌든 쌍욕까지 오가면서 다신 보지말자고 했고 그동안 지가줬던 선물들 다 돌려달라길래 뭐 그리 비싸고귀한걸줬다고 택배박스 다 싸놨으니 화요일날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준건 그냥 지 가지라했습니다 버리기도 귀찮게
당장 혼자 살집도 알아볼거고 내부모라는 사람들과도 얼마나 말이 안통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그냥 기분좋게 크리스마스 보낼 생각만했었고
내년초엔 스키장가려고 콘도도 예약해뒀었는데 티켓이나 중고나라에 팔아야겠네요
다들 올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내년엔 좀 더 사람보는 눈 더 기르고 연애따윈 생각안하고 하던대로 내인생 즐기고 살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본문)
지금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손이 벌벌 떨리는데 남친이란 인간은 뭐가 잘못인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며 되려 제게 왜 거짓말했냐며 따지는 상황인데 지금 이상황이 제가 화를 내는게 이상한지 좀 봐주세요
저 올해 36이구요 해바뀌면 37입니다
남친은 3살어립니다 처음 연애할때부터 난 결혼생각없다 가볍게 연애만할거다 결혼생각있거든 딴데가서 들이대라 했었고 자기도 결혼하기엔 어린나이라고 되려 저한테 내가 너한테 프러포즈할것같냐고 꿈깨라고 했었습니다
그게 2년전이구요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들때문에 몇번이나 헤어졌었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비는 남친때문에 다시 시작하고 또 헤어지고 반복이었습니다
최근에 헤어진 이유는 뜬금없이 결혼하면 어떨까 소리하길래 너랑 결혼하면 안맞아서 (생활습관 흡연등의 이유로) 나 스트레스받아 피말라죽을테니까 농담으로라도 그딴소리 하지말라고 하니 그럴거면 여지껏 날 왜 만났냐 소리하길래 니가 매달렸다고 난 미련없으니 꺼지라는 소리까지 했습니다 그러고도 며칠못가 울고불고 난리치길래 다신 결혼소리 안한다는 약속받고 만난지 몇달안됐습니다
저는현재 부모님과 같이살고 있지만 사이가 안좋습니다
결혼안하냐 안한다 의 문제로 몇년째 지내는중이고
32살쯤 그 문제로 크게 싸웠다가 제가집을 나가면서 좀 수그러드셨고 최근 아빠몸상태가 안좋아지셔서 다시집으로 들어온지 1년 좀 넘었습니다
남친이 지나가는 말처럼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안하냐고 물을때마다 이젠 포기하셨다고 기대도안하고 계신다고 거짓되게 말한건 맞습니다
아무튼 저는 열흘가량 출장겸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도 부모님과는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아니라 도착한날 한번 그리고 4일째인가 5일째되는날인가 한번 연락한게 전부였습니다
집은 부산이고 인천공항에 어제 도착해서 서울에서 남친과 하루 보내고 오늘 오후에 집에 내려왔습니다
어제까디도 남친은 아무말없었고 부모님도 아무말없었습니다
근데다용도실에 고기포장하는 부직포가방이 있고 손님올때만 쓰는 커피잔이 밖에나와있길래 그냥 손님이 왔다갔나보나 했습니다
아까저녁먹고 설거지하면서 별생각없이
누가왔었길래 아끼는 커피잔꺼내놨냐고 찬장에 넣을까? 라고 별생각없이 물었더니 엄마가엄청 당황하면서 너무오래안쓴거같아서 닦으려고 꺼냈다는둥 아이고 내가그걸 깜박했네 이러길래 뭔가이상해서 따져물으니
지난 토욜에 갑자기 집으로왔더랍니다
제 남친이라고 정식으로 인사드리고싶다며
미리 연락못하고와서 미안하다면서 나랑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내년중순이나 해서 내나이가 더 늦지않게 데려가고싶다고 했답니다
내가그동안 집에결혼안한다고 말해둔게 있어서 번복하기 부끄러워할까봐 본인이 먼저 인사드리러왔으니 나한테 비밀로하고 서프라이즈로하고싶다고 했다면서
저한테 너는 왜 만나는사람도 있고 결혼얘기까지해놓고 그렇게시치미를 뚝떼고있냐고 부모앞에서 말번복하는게 뭐가부끄럽다고 이러시길래 빡쳐서 전화했더니 되려 지가큰소립니다
부모님은 내 결혼만 학수고대하고 계신데 왜 포기했다고 거짓말했냐고 나한테 뭘 숨기길래 그런거짓말을 하냐고 이렇게 안하면 계속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기만할거 아니냐고 왜 해보지도않고 도망치냐고 나를 못믿냐 너에대한 내 의지와 마음을보여준거다 라는둥 개소리하는데
저로서는 말이안통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여기 다 ㅎ쓸수없지만29살때부터 결혼이란건 나와 맞지않겠구나라는걸 깨달았고 그때부터 부모님한테 계속 어필해왔었고 누굴만나든 누가다가오든 결혼생각없다고 꼭 얘기하고 만나왔습니다 결혼을하고싶은건. 아니 결혼을 시키고싶은건 내가 아니라 내 부모인데 그걸 해서 내가행복할것같지않다는데 더 무슨 이유가 필요한건지
지금 제가 이사람한테 화내는게 말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