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의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규현오빠2017.12.24
조회69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 중인 20대 여성입니다.

저희 가족은 아빠,엄마,언니,저 이렇게 4가족인데요.

 

예전부터 저희 엄마에 대해서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어서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10살때부터 지금 까지 수도 없이 외도를 저질렀습니다.

상대 내연남이 적어도 두 명이상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풀리지 않는 의문은 그렇게 외도를 저지르면 그 상대방과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고 매일 그 내연남과 전화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싸우고 욕지거리를 퍼 붓습니다.

2년 전에는 내연남이 저희 집 앞 까지 찾아 온 적도 있습니다.

아,7년 전에도(2년 전과는 다른 사람) 내연남이 집 문 앞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관계를 끊질 못합니다. 무슨 발목 잡힐 일이라도 한 걸까요?

그래놓고서는 아버지에게 돈을 잘 못번다며 타박하거나 바가지를 긁기도 하구요.

 

저는 고등학생 시절 매일 되는 가족 싸움(엄마,언니,저)에 해결책을 마련해 보려

심리상담센터를 다닌 적이 있습니다. 엄마도 싸움이 끝 났으면 좋겠다고 힘들다면서

엉엉울고 소리를 지르고 가위로 제 머리를 자르면서도 상담센터에 적극적으로 가서 해결해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저 하나만 고치면 된다 면서요.

어느 날은 과거의 상처(어린시절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함)를 이야기 했더니

그 날의 상처를 잊어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상담 다니는게 싫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또,제가 고등학교때는 친구가 없었거든요.학교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해서요.

2년 동안 없었는데 그 때 일을 고백한 이후로 싸울때마다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하며

막말을 하십니다. 그리고 화가 날 때는 인신공격을 서슴없이 퍼붓습니다.

“집 나가버려.”라는 말을 해서 진짜 집에 안 들어오면 “그냥 들어와.”합니다.

이해가 안 됩니다. 사람을 헷갈리게 하잖습니까?

 

그래서 말인데 제가 나중에 어느날 갑자기 연락을 끊으면 저희 엄마가 저를 그리워 하며

저를 찾아다니다가 그리움에 못 이겨 죽을까요?

 

여러분이 생각 하시기에 저희 엄마는 어떤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