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쬐끔 지난 일인데 나는 아직까지 가끔가다 그때 일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화나서 울고 그래.
그냥 내가 그때 너무 힘들어서 난생처음으로 1388, 학교상담실, 117 그런데서 상담도 해봤어 고3때였는데 음.... 솔직히 이렇게 직접적으로 올려도 되나 싶은데 문제 생김 바로 사진만 내리려구....
시간이 지났는데도 글을 써보는 이유는 이제 고딩도 아니고 학교상담실처럼 내맘을 얘기하고 내 아픔을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곳이 없어서
지금도 계속 그 일 이후로 뭔가 감정이(?) 계속 쌓여서 나는 어딘가에 상담이라도 해서 치료를 받거나 좀 털어내고 싶은데 그것도 좀 여유가 안되더라고..
---
쨌든 밑에는 내가 담임하고 겪은 일들 신고한 내용이야
신고했는데 제대로 처벌하려면 법까지 가야된다고 신고받은 분께서 그러셨고 그냥 내가 시정요구한 거에서 가능한 것만 조금 이뤄졌어
야자반장인데 계속 조용히 하라하는 거는 솔직히 나도 소심한 성격이어서 욕먹을까봐 잘 안했었어. 사실은.. 생기부에 쓰려고 했던 거였고 인원도 나 혼자 아니고 다수여서 괜찮겠다 싶었고 그랬는데 수시철쯤 되니까 얘들이 대학 붙은 거처럼 조카 풀어지는 거 알잖아.. 막 반에 남아서 공부하는 게 아니고 여자반인데도 섹드립 치고 수능끝나고 놀 계획 세우고 계속 잡담하고 그랬는데 나도 그래도 야자반장이니까 종칠 때 한번 분위기 잡고 그냥 귀마개 끼우고 공부했거든.. 근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깐 나한테 따로 와서 조용히 하라고 얘기해달라는 얘들도 좀 있었어 다른 야자반장들은 복도 나가서 하거나 같이 떠들 때도 있었거든 쨌든 나도 계속 집중 안돼서 좀 그랬었고 위에 상황이 된거.
교무실있으면 교무실 바로 옆에 교실 다 있고 커브 틀면 우리반. 내 뒷담 깐애도 복도에서 자습 중이었고 얘 성격이 진짜 또라인데 어떤 식이냐면, 수업 중에도 공개적으로 누굴 까 심지어 선생님도. 수업 중에 담당쌤한테나 애들한테 '야! 몇반에 땡땡이가 나한테 개빻았다고 하고 나 볼때마다 겁나 야림!!' 이렇게 말을 한다? 근데 그거 나중에 걔 친구한테 들으면 땡땡이가 말하는 걸 지가 직접 들은 게 아니고, 그냥 건너건너 자기 귀에 들어온 불확실한 정보였고. 그게 사실이었는진 나도 모르겠는데 여튼 자기가 잘못한 건 쏙 빼놓고 말하는 스타일? 그래서 나도 담임한테 그짓거릴 당한거야
사실 나도 또라이가 내 뒷담까고 다닌다는 거 건너 들었었으니까 또라이랑 쌤쌤이네 할 수도 있는데 나는 내 귀로 직접 나에 관한 욕을 내가 친하다 생각했던 애한테도 하는 거 육성으로 들은 적도 있고 정말 전교에서 신뢰감 넘치는 애가 나한테 와가지고는(그 또라일... 걍 또라이라 할게) '쓰니야. 너 또라이한테 욕했다며?'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때 솔직히 나도 걔가 너무 싫어지고 억울해서 나도 내 나름 내 좁은 인맥에게 또라이가 내 뒷담 까고 다닌다고 조카 싫다고 말하고 다님. 그래서 난 아 그게 또라이 귀까지 들어갔나 해서 응 했지. 라고 답함(걔가 또라이랑 내 관계 다 알고서 하는 말인 줄 앎) 근데 웬걸 얘가 나한테 왜 그랬냐고 왜 욕설을 했냐고 그러는 거임 ㅆㅂㄴ이라고.
ㅅㅂ 이게 무슨 개소리야ㅡㅡ
난 학교에서 쓰는 비속어나 욕설이 있으면 무조건 개소리야~ 미친. 아 ㅈㄴ. 이거뿐임 나름 학교에서 범생이스탈로 여겨져서 절대 네버 'ㄴ'같은 자극적인 말은 쓰지 않았고. 걔한테 적대받는 게 넘나 피곤한 일이란 거 알아서 걔랑은 말도 안섞는 주의였음. 근데 나한테서 직접 내입에서 ㅅㅂㄴ 이란 소릴 들었다는 개구라를 까잡수신 거임ㅡㅡ 그때 완전 얼척 없었고 나한테 전달해준 애가 진짜 또라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와서는 얼른 풀라고 걔랑 엮여서 좋을 거 없다고 그러더라. 미친. 얼마나 당당히 얘길했길래 이미 기정사실처럼 걔가 나한테 너 욕햏어? 도 아니고 너 했다며? 라고 물어보는지 얼척이 없어섴ㅋㅋ 걔한테 나 뒷담은 한 적 있어도 ㅅㅂㄴ이라고 한 적은 없다함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또라이랑의 썰은 여기서 접는데 쨌든 걔가 1학년때부터 이동수업시간에 일부러 내 자리 뺏고 내가 거기 내 자리라 하면 절대 안비키고 야려서ㅡㅡ 그전부터 내가 맘에 쭈욱 안들었나봄
쨌든 또라이가 계속 노골적으로 반애들 전체한테 ㅅㅂㄴ 같은 개소릴 쳐뿌리고 다니는게 느껴졌는데 난 ㅈㄴ 인맥딸리고 소심쟁이에다 반에 또라이보다 나랑 더 친한 애들이 열손가락이 남을 정도로 적었음(진심으로 또라이랑 친구였는진 몰겠는데 쨌든 난 내가 먼저 말걸고 다니는 성격아니었고 또라인 아까 말했듯이 수업시간에 공개적으로 남을 깔만큼 발언력 오짐) 하 접는다 해놓고 또 길어졌다ㅋㅋ
쨌든 핵심은 담임이 날 조카 몰아세울 때 한 말이,(내가 담임이 말도 안들어주고 복도에서 얘기하면 또라이가 ㅈㄴ 또 까고 다닐 거 아니깐 그냥 답답해서 쳐울고만 있었는데)
'땡땡아, 강한 자는 용서하고 약한 자는 복수하는 거야'
이러는거임 그라고
'이거 내가 지어낸 말아니야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지'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ㄱㄲㄱㄱㄱㅋㅋ
미친ㅡㅡ 담임 말은 즉. 니가 이러고 있는 건 ㅈㄴ 약한 자나 하는 복수고, 지금 니가 이럴 동안 아무렇지 않게 공부하는 쟤는 강한 자다 라는 개소리인 거임
근데
당연한 거 아님 가해자가 뭐가 힘든데 피해자나 조카 맘상하고 힘들어서 손에 무슨 일이 잡히지가 않는 거지...
쨌든 그 뒤로도 난 담임이 부리는 히스테리를 ㅈㄴ 다 받아야 했음 담임이 내가 1학년일 때 1담임이었는데 그때도 학생이랑 걍 조카 크게 싸운 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 타깃이 나였나봄ㅋㅋㅋㅋㄱ 하....
그냥 두서 없이 적다 보니 누구한테 읽어달라고 해도 되는건지... 읽기 힘들겠다ㅎ...
졸업식때도 담임이랑 졸업장 받고 악수해야되는데 그거 안할려다가 그냥 에휴 마지막인데.. 이러면서 하고
담임이 마직막이라고 애들한테 개인 편지 써서 줬는데 집에 와서 나 그냥 꾹 참고 읽다가 넘 화나서 바로 찢어서 버렸어ㅋㅋㅋㅋ
너무 화가 나더라 나한테 그런 온갖 정신적스트레스 다 주고서 어떻게 마지막까지 그런 말을 싸지를 수 있지 싶어서 찢어버림 내용은 이젠 기억안나 근데 지금도 그 편지 생각하면 어떻게 마지막까지 그러냐 싶더라
그 1년동안 난 누가 이렇게까지 싫어할 사람인가?
난 진짜 이상한 사람인가?
내가 진짜 이상해져버렸나?
어떻게 12년의 학창시절 동안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받았지 이렇게 미움받은 적은 없었는데 난 변했나?
이런 생각까지 들어서 너무 속상하고 엄마한테도 속상해할까봐 말 못했는데
학교상담실 선생님께서
땡땡아. 넌 전혀 이상한 게 아니야 사람의 성격을 타고난 특질이라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아. 네가 12년 동안 만난 12명 중에 딱 한명일 뿐이야 넌 이상한 게 아니야
마지막으로 상담할 때 그렇게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 덕에 그래도 졸업한 거 같아 안그랬음 정말 정신과에 상담 갔을 수도 있을 거 같아
끝은 모르겠다
그냥 나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억울했는데
그 담임한테 니가 선생이냐고
그 또라이한테 니가 뭔데 날 괴롭히냐고
그 말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못했었고 이젠 털어내고 잊고 싶은데 누구한테 위로도 같이 욕해달란 것도 아니고 말하고 싶었어
그냥 나 힘들었다고
그때 내 얘기 들어준 사람이 너무 적었어서
누가 이제라도 내말 안끊고 제대로 들어주면 좋겠어서
니가 선생이냐
그냥 내가 그때 너무 힘들어서 난생처음으로 1388, 학교상담실, 117 그런데서 상담도 해봤어 고3때였는데 음.... 솔직히 이렇게 직접적으로 올려도 되나 싶은데 문제 생김 바로 사진만 내리려구....
시간이 지났는데도 글을 써보는 이유는 이제 고딩도 아니고 학교상담실처럼 내맘을 얘기하고 내 아픔을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곳이 없어서
지금도 계속 그 일 이후로 뭔가 감정이(?) 계속 쌓여서 나는 어딘가에 상담이라도 해서 치료를 받거나 좀 털어내고 싶은데 그것도 좀 여유가 안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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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밑에는 내가 담임하고 겪은 일들 신고한 내용이야
신고했는데 제대로 처벌하려면 법까지 가야된다고 신고받은 분께서 그러셨고 그냥 내가 시정요구한 거에서 가능한 것만 조금 이뤄졌어
야자반장인데 계속 조용히 하라하는 거는 솔직히 나도 소심한 성격이어서 욕먹을까봐 잘 안했었어. 사실은.. 생기부에 쓰려고 했던 거였고 인원도 나 혼자 아니고 다수여서 괜찮겠다 싶었고 그랬는데 수시철쯤 되니까 얘들이 대학 붙은 거처럼 조카 풀어지는 거 알잖아.. 막 반에 남아서 공부하는 게 아니고 여자반인데도 섹드립 치고 수능끝나고 놀 계획 세우고 계속 잡담하고 그랬는데 나도 그래도 야자반장이니까 종칠 때 한번 분위기 잡고 그냥 귀마개 끼우고 공부했거든.. 근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깐 나한테 따로 와서 조용히 하라고 얘기해달라는 얘들도 좀 있었어 다른 야자반장들은 복도 나가서 하거나 같이 떠들 때도 있었거든 쨌든 나도 계속 집중 안돼서 좀 그랬었고 위에 상황이 된거.
교무실있으면 교무실 바로 옆에 교실 다 있고 커브 틀면 우리반. 내 뒷담 깐애도 복도에서 자습 중이었고 얘 성격이 진짜 또라인데 어떤 식이냐면, 수업 중에도 공개적으로 누굴 까 심지어 선생님도. 수업 중에 담당쌤한테나 애들한테 '야! 몇반에 땡땡이가 나한테 개빻았다고 하고 나 볼때마다 겁나 야림!!' 이렇게 말을 한다? 근데 그거 나중에 걔 친구한테 들으면 땡땡이가 말하는 걸 지가 직접 들은 게 아니고, 그냥 건너건너 자기 귀에 들어온 불확실한 정보였고. 그게 사실이었는진 나도 모르겠는데 여튼 자기가 잘못한 건 쏙 빼놓고 말하는 스타일? 그래서 나도 담임한테 그짓거릴 당한거야
사실 나도 또라이가 내 뒷담까고 다닌다는 거 건너 들었었으니까 또라이랑 쌤쌤이네 할 수도 있는데 나는 내 귀로 직접 나에 관한 욕을 내가 친하다 생각했던 애한테도 하는 거 육성으로 들은 적도 있고 정말 전교에서 신뢰감 넘치는 애가 나한테 와가지고는(그 또라일... 걍 또라이라 할게) '쓰니야. 너 또라이한테 욕했다며?'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때 솔직히 나도 걔가 너무 싫어지고 억울해서 나도 내 나름 내 좁은 인맥에게 또라이가 내 뒷담 까고 다닌다고 조카 싫다고 말하고 다님. 그래서 난 아 그게 또라이 귀까지 들어갔나 해서 응 했지. 라고 답함(걔가 또라이랑 내 관계 다 알고서 하는 말인 줄 앎) 근데 웬걸 얘가 나한테 왜 그랬냐고 왜 욕설을 했냐고 그러는 거임 ㅆㅂㄴ이라고.
ㅅㅂ 이게 무슨 개소리야ㅡㅡ
난 학교에서 쓰는 비속어나 욕설이 있으면 무조건 개소리야~ 미친. 아 ㅈㄴ. 이거뿐임 나름 학교에서 범생이스탈로 여겨져서 절대 네버 'ㄴ'같은 자극적인 말은 쓰지 않았고. 걔한테 적대받는 게 넘나 피곤한 일이란 거 알아서 걔랑은 말도 안섞는 주의였음. 근데 나한테서 직접 내입에서 ㅅㅂㄴ 이란 소릴 들었다는 개구라를 까잡수신 거임ㅡㅡ 그때 완전 얼척 없었고 나한테 전달해준 애가 진짜 또라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와서는 얼른 풀라고 걔랑 엮여서 좋을 거 없다고 그러더라. 미친. 얼마나 당당히 얘길했길래 이미 기정사실처럼 걔가 나한테 너 욕햏어? 도 아니고 너 했다며? 라고 물어보는지 얼척이 없어섴ㅋㅋ 걔한테 나 뒷담은 한 적 있어도 ㅅㅂㄴ이라고 한 적은 없다함
내가 글재주가 없어서 또라이랑의 썰은 여기서 접는데 쨌든 걔가 1학년때부터 이동수업시간에 일부러 내 자리 뺏고 내가 거기 내 자리라 하면 절대 안비키고 야려서ㅡㅡ 그전부터 내가 맘에 쭈욱 안들었나봄
쨌든 또라이가 계속 노골적으로 반애들 전체한테 ㅅㅂㄴ 같은 개소릴 쳐뿌리고 다니는게 느껴졌는데 난 ㅈㄴ 인맥딸리고 소심쟁이에다 반에 또라이보다 나랑 더 친한 애들이 열손가락이 남을 정도로 적었음(진심으로 또라이랑 친구였는진 몰겠는데 쨌든 난 내가 먼저 말걸고 다니는 성격아니었고 또라인 아까 말했듯이 수업시간에 공개적으로 남을 깔만큼 발언력 오짐) 하 접는다 해놓고 또 길어졌다ㅋㅋ
쨌든 핵심은 담임이 날 조카 몰아세울 때 한 말이,(내가 담임이 말도 안들어주고 복도에서 얘기하면 또라이가 ㅈㄴ 또 까고 다닐 거 아니깐 그냥 답답해서 쳐울고만 있었는데)
'땡땡아, 강한 자는 용서하고 약한 자는 복수하는 거야'
이러는거임 그라고
'이거 내가 지어낸 말아니야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지'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ㄱㄲㄱㄱㄱㅋㅋ
미친ㅡㅡ 담임 말은 즉. 니가 이러고 있는 건 ㅈㄴ 약한 자나 하는 복수고, 지금 니가 이럴 동안 아무렇지 않게 공부하는 쟤는 강한 자다 라는 개소리인 거임
근데
당연한 거 아님 가해자가 뭐가 힘든데 피해자나 조카 맘상하고 힘들어서 손에 무슨 일이 잡히지가 않는 거지...
쨌든 그 뒤로도 난 담임이 부리는 히스테리를 ㅈㄴ 다 받아야 했음 담임이 내가 1학년일 때 1담임이었는데 그때도 학생이랑 걍 조카 크게 싸운 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 타깃이 나였나봄ㅋㅋㅋㅋㄱ 하....
그냥 두서 없이 적다 보니 누구한테 읽어달라고 해도 되는건지... 읽기 힘들겠다ㅎ...
졸업식때도 담임이랑 졸업장 받고 악수해야되는데 그거 안할려다가 그냥 에휴 마지막인데.. 이러면서 하고
담임이 마직막이라고 애들한테 개인 편지 써서 줬는데 집에 와서 나 그냥 꾹 참고 읽다가 넘 화나서 바로 찢어서 버렸어ㅋㅋㅋㅋ
너무 화가 나더라 나한테 그런 온갖 정신적스트레스 다 주고서 어떻게 마지막까지 그런 말을 싸지를 수 있지 싶어서 찢어버림 내용은 이젠 기억안나 근데 지금도 그 편지 생각하면 어떻게 마지막까지 그러냐 싶더라
그 1년동안 난 누가 이렇게까지 싫어할 사람인가?
난 진짜 이상한 사람인가?
내가 진짜 이상해져버렸나?
어떻게 12년의 학창시절 동안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받았지 이렇게 미움받은 적은 없었는데 난 변했나?
이런 생각까지 들어서 너무 속상하고 엄마한테도 속상해할까봐 말 못했는데
학교상담실 선생님께서
땡땡아. 넌 전혀 이상한 게 아니야 사람의 성격을 타고난 특질이라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아. 네가 12년 동안 만난 12명 중에 딱 한명일 뿐이야 넌 이상한 게 아니야
마지막으로 상담할 때 그렇게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 덕에 그래도 졸업한 거 같아 안그랬음 정말 정신과에 상담 갔을 수도 있을 거 같아
끝은 모르겠다
그냥 나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억울했는데
그 담임한테 니가 선생이냐고
그 또라이한테 니가 뭔데 날 괴롭히냐고
그 말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못했었고 이젠 털어내고 잊고 싶은데 누구한테 위로도 같이 욕해달란 것도 아니고 말하고 싶었어
그냥 나 힘들었다고
그때 내 얘기 들어준 사람이 너무 적었어서
누가 이제라도 내말 안끊고 제대로 들어주면 좋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