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슨데 난 없으니깐 대리설렘을 느끼고싶다,,,, 설레는썰 올리고가쟈
설레는썰 올리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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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나만 그러냐 같이 걸어가고 있는데 나보다 키큰거 느껴지면 설레지 않냐
Bestㄹㅇ 젤설렌다아니냐
Best유명한거 있잖아 졸려서 걸어가고 있는데 군인이 아이구 졸려~ㅠ 하는거
Best초딩 때 있었던 일인데 우리 학교는 현장체험학습을 지하철로 가는 편이었어. 그때 박물관이었나? 암튼 거기 가려고 지하철 탔는데 사람이 많아서 서있었음. 근데 어떤 할아버지가 자꾸 내 허벅지 쪽에 자기 성기를 막 비비는 거임;; 나는 허벅지에 무슨 이상한 느낌이 나서 뭐지…? 이러기만 하고 어떻게 할지 몰랐었음ㅠㅠㅠ 당황해 가지고 옆에 있는 친구한테 도와달라는 척 자연스레 말하면서 눈길로 내 허벅지를 가리켰는데 눈치를 못 채는 거임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한 10여분 동안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내 앞에 졸면서 앉아 계시는 어떤 회사원 언니가 잠에서 깨셔서 상황파악 하시고는 " 아저씨 애기랑 떨어지세요. 왜 자꾸 못 들은 척하세요? 애기랑 당장 떨어지라고요. " 이러셨어.ㅠㅠㅠㅠ 그 언니가 막 큰소리로 외쳐서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니깐 그 할아버지 완전 당황타서 벙찐 표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그 언니가 나한테 선생님 어딨냐고 물어보더니 선생님 찾아가서 " 저 선생님, 이 학생 저 아저씨랑 멀리 떨어져 있게 해 주세요. " 이러시고… 이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막 사랑의 느낌으로 설렜다기보단 뭔가 이 분이 진정한 어른이시구나 이런 동경의 느낌으로 설렜어. 그리고 너무 멋있으셔서 이름도 어디 사는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내 롤모델이심!
Best쌍둥이 임신하고 잠이 많아져서 골아떨어져 자고 있는데 동이 틀 무렵이었나... 남편이 조심히 내 배를 까더니 조용히 쓰다듬으면서 뽀뽀 두번 하면서 “엄마 힘들게 하면 안돼 아가들~“ 하고 이불 덮어주더니 “잘자네” 하면서 이마에 살짝 입맞춰 주던 거... 그렇게 골아떨어져 자다가도 그건 또 다 듣고... 잠결에 너무 행복해서 눈감고 입만 쓰윽 웃었는데 남편이 좋은 꿈 꾸나보다 하면서 중얼 중얼 ㅎㅎ 그 기억이 계속 남
추·반나 중1때 내가 중2여자선배가 치마가 개짧길래 아슬아슬해서 잠깐 쳐다봤어 빤~히도 아니고 한 5초? 그리고 반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중2선배 여자가 나 부르는거임ㅋㅋ 나만 데리고 학교밑 주차장에서 나한테 손찌검이나 폭력은 안했지만 입으로 왜쳐다보고 난리냐고 씨ㅜ발ㅆ바 ㄱ거리는거임ㅋㅋ 난 진짜 개쫄아서 눈물도 안나오고 암튼 욕 듣고 반으로 갈려는데 우리반 좀 노는 남자애랑 여자애가 복도에 일렬로 쫙서서 오는거임ㅋㅋ 그거 보는순간 눈물이 촥 나더라... 원래 그 2학년 언니랑 우리학년이랑 좀 사이 엄청 안좋았음 그래서 서로 기싸움 개심했는데 우리학년이 2학년언니가 나 데려가는거 보고 우리학년 노는애들이 나 걱정되서 복도로 쫙 서서 나 데리러 오는데 진짜 소름 쫙돋고 눈물나더라.. 그순간 눈물 터트리니까 여자고ㅠ남자고 나보고 괜찮냐면서 여자애가 나 안아주고 옆에 애들이 미친년이 도랏느니 애한테 왜그러냐고ㅠ욕하는데 ㅅㅂ 보디가드 곁에 놔둔 기분ㅋㅋㅋ 그리규 바로 걔네들이 그언니한테 가서 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멋있고 개설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일진놀이가 따로없고 오글거리는데 진짜 그때 나 감명 개깊게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들은 뭘 하면서 지낼까ㅋㅋㅋ
학원 끝나면 밤이라서 학원 버스가 있었거든? 수업 시간에 따라서 버스 타는 학년이 다른데 그때가 시험 기간이라 위에 학년 수업이 없어서 자습이었대 그래서 버스도 같이 타고 갔어 그래서 우리 버스가 평소랑 다르게 되게 복작복작 해지고 자리가 몇개 안 남았었어 그 자리 중 하나가 뒷쪽 자린데 위에 학년들 사이에 있는 자리기도 하고 위에 학년들이 남자들이라 뭔가 타기 애매하잖아? 근데 내가 하필 친구랑 같이 늦게 타서 친구한테 앞에 있는 자리 양보하고 그냥 서서 갔거든? 서서 출발하기 전에 친구들이랑 그냥 오늘 왤케 사람이 많냐.. 탈 자리가 없어 이랬는데 뒤에 있던 어떤 오빠가 여기 자리 하나 있는데 이러면서 웃는거야 그래서 그 오빠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겁나 웃으면서 놀리던데.. 누군진 몰라도 목소리도 되게 좋아서 진짜 설렜어..
여름 밤 9시에 썸남이랑 같이 아무도 없는 길에서 산책하다가 “너 좋아해”라고 고백 받았어
지금 내 짝남을 작년부터 좋아했었는데 학교에서 진로교육원 간 날이었거든? 우리반이 좀 애들끼리 많이 친해서 점심시간에 왕게임을 했었어 (병 돌리고 병이 가리키는 사람이 하라는거 하기 그런거ㅇㅇ) 하고있는데 어떤 남자애가 내가 걔 좋아하는 거 알았는지 자기가 왕 걸리니까 내가 걔 머리를 쓰다듬고 오라는거야 근데 걔가 같이 다니는 무리 애들이 좀 질이 좋진 않은 애들이라 (걔는 착해..) 이따 혼자 있을 때 한다고 미뤘어. 한참뒤에 걔가 혼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오고있는거? 지금이다 하고 애들이 밀었는데 내가 생각보다 큰 편인데 걔 머리엔 손도 잘 안 닿아서 살짝 스치는? 그런 모션이었어 그래서 아 기분 나빠할 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끝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걔가 나한테 똑같이 하는거야 ㄷㄷ ㅠㅠㅠ 그때 애들 완존 난리나고 나는 그런거 또 싫어해서 정색하고 ㅠㅠ 왜그랫지.. 지금 생각하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걸생각함
그냥 뭐 별 내용이 아니더라도 하트 공감 눌러주면 설레더라
ㄹㅇ 조카 설레는썰 풀고갈게 울 학교 음악쌤이 나 귀엽다고 완전 좋아하시는데 어느날은 쌤이 (짝남,찐친) 반 가서 막 00이 남친있어? 이러면서물었는데 내 짝남친구가 “아 남친은 없고 00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요 ㅋ” 이러면서 말하니까 찐친 피셜로 짝남이 얼굴 조카 빨개지면서 막 “야 하지마!!!” 이랫다거 함 ///// 졸라 귀여움 ㅠㅠㅠㅜ 지금은 썸타는중
ㅋ ㅋ
체육시간에 피구하는데 상대편팀에 진짜 남자애가 공을 진짜 아프게 던지거든? 막 퍽소리나고 살짝 무서웠음 나랑 다른팀이였어 속으로 아 진짜 안맞아야지하고 피해다니고있었어 상대팀이 너무잘해서 우리팀에 5명밖에 안남았거든 근데 남자애가 내앞에있는거야 공들면서 내가 빌면서 아 진짜 안아프게해줘ㅠㅠ이랬거든 그래서 그남자애가 야 난 너 안맞춰이러는거 그말듣고 어..이러고있었는데 우리 야 너 좋아하냐이러고 아 상대팀인데 맞춰야지 하면서 난리남ㅋㅋㅋㅋ
ㅊㄱㅍ
음 별건아닌데 학교에서 향수만들기하고 향수갖고 교실로왓는데 내뒷대각선이 짝남이엿음 짝남이 향수만들었냐는거임 그래서 만들엇다고 자랑했는데 향수달라고해서 향수를줌 몇번만지더니 어케뿌리는건지 모르겠다는거임 뿌려달라고 나한테 부탁하길래 등돌아보라고하고등에 뿌리고 손으로 톡톡해주고 앞에도 살짝 뿌려주고 손등에도 뿌려줌 그니까 냄새좋다고 실실웃던데 좀 설렛음 많이조아해
ㅊㄱㅍ.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