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째,시댁대출갚기...

2017.12.25
조회3,881
시집오는날부터6년을 시부모와같이살았습니다
시집오는첫해는 장가안든 시숙님 옆방에서 총5인식구살았죠.
그리고 2년있다첫아이를출산하고 시숙님은 짐싸고 혼자밖에서자취생활을하더군요.그리고 시집간시누(젤큰누나)이가 남편에게 버림?받고 시댁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이가5살돼던해 시아버지가돌아가셨죠. 그동안 살면서 시댁집대출1억5천있는데 남편이 6년동안 저한테생활비주고나머지 빚 1억을 갚습니다...
왜갚냐고하니 부모님사는집이니까 우리도 같이살고있으니까...등등 제가말하는것전혀듣지않고 열싶히 갚습니다 빚이5천이됄때쯤...
시골땅있는데 집을지어주겠다고 시숙님이 시아버지랑 집담보대출5천받았습니다. 저희는 허무합니다!!!
몇개월후시아버지그리고 급뇌출혈?로 세상떴습니다.밭에집은지어있지않고 콘테나 2대랑 집터만 만들어놨습니다.시아버지상치르고 분가를선언했습니다.
지금분가한지 2년 없는돈으로 재개발구역에 산동네 주택전세로2년살다가 너무춥고 아이등하교멀어서 가까운거리이사하려고하는데 돈이 없어서 너무속상합니다.
어제시어머니께 돈얘기꺼내보니 대출이 8천이랍니다.
어머니는 아파트청소해서 매달백만원 그걸로 시댁아파트집에서 시숙이랑시누이 3명살고있습니다.시어머니외 다른사람은고정수입이 없어요.
시누이는 73년생? 계속 공부합니다.공무원시험? 시숙수 기술직인데 일이들쑥날쑥 자포자기하고사는거같구요... 저희는돈이 급한데 정말 맘이힘들고 남편이 점점 더원망스럽네요 ...

지혜를주세요 어떻게 이힘든시기를지날지
대출을받을수밖에다른방법이없을까요
속상합니다
울고싶어요
두아이 등하교힘든거랑 추운집에서사는거볼때마다
전 너무맘이아프네요
ㅜㅜ

시어머니가 원망스러워요애당초 분가를안해준것도그렇고...
애당초 돈없는남편이랑살면서 2년시댁에서살면서돈모아서 분가하라는시어머니말에합가했다가...결국 봉사하고나온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