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유명한 초콜릿매장에서 점장으로 일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브랜드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며칠 전,저희 알바생 1명이 저와 다른 알바생을 욕하는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제가 보게 된 것은 매장에 업무용 노트북이 있는데 사무업무를 보려고 매장 안쪽에 들어가 업무용 노트북 화면을 보는데 뒷담화를 한 알바생의 카톡창이 있더군요(이 알바생이 퇴근 시,본인PC카톡을 잊어버리고 종료를 안하고 그냥 갔습니다).그래서 종료하려고 보니 제 이름과 다른 알바생 이름이 카톡 내용에 있길래 보게 되었는데 참 내용이 가관이더군요...점장 미친년,점장 또라이년 등등부터 다른 1명 알바생도 마찬가지더군요.그래서 누구랑 한 카톡인지 봤더니 전에 일하던 알바생으로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였습니다.일단,서로 카톡을 한 전 알바생은 매장에서 문제를 조금 많이 일으켜 몇 번 좋게 얘기하다가 계속 문제를 일으켜 퇴사시키고 그 빈자리를 지금 뒷담화를 하고 있는 알바생이 채운겁니다...아마 전에 일하던 알바생이 다 얘기한거겠죠...지금 너무 충격적이고 멍한 기분입니다.저희 매장은 백화점 매장이라 타브랜드 매장들과 붙어 있는데 타매장 매니저님이랑 사원,알바분들이 저에게 저희 알바생들은 진짜 좋겠다고 매니저도 착하고 텃세도 없고 모두 다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하시고 백화점 캐셔 이모님들에게도 저희 알바생들이 저희 매니저님은 자유스타일이시고 저희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그만큼 저희도 일 열심히 하고 있고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이렇게 말했다네요...이 얘기를 몇 번 들은 저로써는 너무 배신감이 큽니다...어제 뒷담화 한 알바생이랑 같이 근무를 했는데 평소처럼 대하기가 힘들더군요...속에서는 진짜 열불이 났습니다...지금 알바생이 3명인데 나머지2명 알바생은 욕하고 이런 애들이 아니여서 믿고 있습니다..뒤에서는 욕하고 제 앞이랑 다른 알바생 앞에서는 착하고 말도 잘 듣고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제는 가식처럼 느껴지네요...뒷담화를 당한 다른 알바생한테도 말을 해야하는건지 고민도 됩니다...이 알바생을 자를지 어떨지 고민도 되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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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의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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